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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내 손으로 뽑아야 질타도"···류수영·김희철 투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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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07 03:00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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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 인스타그램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연예계에서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류수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소에서 찍은 ‘투표 인증샷’과 함께 “투표해주세요. 내 손으로 뽑아야 칭찬도 질타도 할 수 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합시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날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가수 김희철 인스타그램

‘투표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김희철은 “‘그놈이 그놈이지 뽑을 사람이 없다’, ‘투표할 시간이 아깝다’ 이런 건 진짜 잘못된 것”이라며 “저도 뭐 정치를 알 수는 없지만 투표권이 있으면 투표를 해야 한다. 누구를 뽑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자유,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이쪽을 지지한다고 하면 욕을 안 먹고 개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쪽을) 지지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지금도 다시 무서운 세상이 됐다. 내가 누구를 지지한다, 누가 됐으면 좋겠다 하면 큰일 난다. 내가 연예인이니까”라면서 “이경규 형님이 ‘그냥 조용히 내가 뽑을 사람 뽑으면 된다’고 한 말씀이 맞다”고 했다. 지난 2017년 대통령선거 당시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곤욕을 치렀던 일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그는 “그땐 뭐 나도 몰랐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나”라고 덧붙인 뒤 “아무튼 여러분 투표권이 있으면 귀찮다고 안 하지 마시고 누구를 찍건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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