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5억짜리 마포구 건물주 됐다? 소속사 "오보"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8.57°C
Temp Min: 5.68°C


채널

방송 | 임영웅, 45억짜리 마포구 건물주 됐다? 소속사 "오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31 03:00 조회1,012회 댓글0건

본문

가수 임영웅이 지난 1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온택트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서울 마포구 인근의 6층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오보"라며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3월 마포구 인근 대지면적 289.6㎡, 건물 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원대에 매입했다.
 
임영웅은 이 건물을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소속된 1인 기획사다.
 
임영웅이 매입한 건물은 2007년 준공됐으며 역세권에 자리해 현재 출판사 등 사무실들이 입주해있어 공실 걱정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9일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임영웅 건물 매입 관련 내용은 오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건물에 대해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에서 취득한 것"이라며 "현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완료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사옥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임영웅의 1인 기획사가 아닌 독립 법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임영웅이 건물을 구입했다, 또는 임영웅이 1인 법인 명의로 구입했다는 표현은 팬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했다.
 
임영웅은 2016년 데뷔한 이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우승자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와 신곡 ‘히어로’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193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