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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제네시스 GV80 타고 한국 오프로드 달린다…2만원에 체험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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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6 13:10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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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취재진에 공개된 충남 태안에 문을 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고속주회로. 38도가 넘는 경사로에서 시속 200㎞ 넘는 주행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 현대차그룹

“차량 외부에 카메라를 달면 안 됩니다. 고속으로 주행하면 카메라가 떨어져 다른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충남 태안의 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국내 취재진을 대상으로 미디어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취재진 50여명은 강의실에서 교육부터 받았다.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전문 드라이버 강사들은 안전을 가장 강조했다. 이들은 한 손 운전과 양발 페달 밟기와 같이 일반 운전 상황에서도 피해야 할 습관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속 주행을 위해 “브레이크는 과감하고, 가속 페달은 부드럽게 밟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16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운전 체험시설과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시설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손을 잡고 2020년 착공해 최근 완성됐다.

지난 16일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취재진이 젖은 노면 서킷 제동 코스를 경험해 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지난 16일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취재진이 젖은 노면 서킷 제동 코스를 경험해 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2만~8만원 요금으로 일반인도 체험 가능

전체 면적은 126만㎡(38만평)로 일반인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오프로드(험로 주행) 코스와 고속주회로, 마르거나 젖은 노면 서킷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따라 2만~8만원의 요금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 무료 프로그램도 있다.


다양한 드라이빙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짐카나 코스에서는 실제 경주와 유사한 체험을 했다. 전문 드라이버는 출발과 도착 시각을 쟀고, 곳곳에 러버콘(고무 깔때기)이 세워져 곡선과 직선 코스를 지나야 했다. 노란색 신호등 3개가 모두 켜지고, 녹색 불이 들어오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내야 했다. 전문 드라이버는 무전기로 “베테랑 운전사는 시선 처리를 잘한다”며 “다음 코스에 미리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제네시스 SUV인 GV80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을 달렸다. 태안 인근의 실제 뻘을 가져온 진흙 체험장도 있었다. 범피로드 구간에는 왼쪽 뒷바퀴가 완전히 들리는 경우도 있었고, 경사가 높은 구간에는 조수석 창문이 바닥과 닿을 정도로 차량이 기우는 장면이 연출됐다. 전문 드라이버는 “수심 60㎝ 하천도 충분히 도강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와 신차와 콘셉트카 전시공간, 서킷을 게임 형태로 달려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등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직원들을 위한 연구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센터에서 다양한 노면에 따라 나오는 데이터는 현대차동차그룹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모두 제공돼 새로운 제품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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