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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韓 ‘700억 갑부’ 세계 11번째로 많다…팬데믹 동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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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1 10:25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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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한국 성인 가운데 100만 달러(약 13억9400만원)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백만장자’는 129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투자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지난 20일 내놓은 ‘글로벌 부 보고서 2022’에서 전세계 초고액 자산가 ‘수퍼리치’(UHNW)를 집계했다. 129만명은 2020년 117만4000명에서 11만6000명 가량 늘어난 수치다.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04만3000명, ‘글로벌 톱 10%’에 속하는 성인은 184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순자산이 5000만 달러(약 696억원)가 넘는 수퍼리치는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 프랑스, 호주,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말 기준 한국 성인 1명당 평균 자산은 23만7644달러(약 3억3116만원), 자산 중간값은 9만3141달러(약 1억2979만원)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한국의 부의 불평등은 상대적으로 낮다면서 이는 부분적으로 좀 더 평등한 소득 분배를 반영하며, 상대적으로 무거운 상속세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해 전세계 수퍼리치 수가 26만4200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수퍼리치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후유증에서 회복되는 과정에서 부동산 가격과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2021년 말에 순자산이 5000만 달러(약 696억원)가 넘는 초고액자산가는 26만4200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2020년 말 21만8200명을 기록했던 데서 4만6000명 넘게 늘어난 것이다. 2020년 초고액자산가 수도 2019년보다는 4만3400명 많은 것이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전세계 자산 규모가 2021년 말 463조6000억 달러(64경5100조원)로 전년보다 9.8% 늘어났다고 추산했다. 같은 기간 성인 1인당 부는 6800달러(947만원) 늘어 8.4%의 증가율을 보였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앤서니 쇼록스는 “지난해는 거의 부가 폭발했다. 아마 우리가 기록한 어느 해보다 증가폭이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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