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양유진. 삼촌(이재진) 콘서트 보러 가는 길 '젝스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현석과 그의 딸 뒷모습이 담겼다.  
 
양현석은 젝스키스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18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염문설에 대해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YG는 19일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