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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워너원 옹성우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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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3 22:00 조회1,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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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옹성우 [일간스포츠]

그룹 워너원 옹성우(23)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오늘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옹성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이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며 "법무법인 강남과 수임계약을 맺고 4000여 건의 댓글과 게시물을 검토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옹성우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질적인 악플러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은 많은 관심과 함께 루머에 시달렸다. 워너원 멤버 박지훈(19)과 이대휘(17), 박우진(19) 등의 소속사 마루기획과 브랜뉴뮤직 역시 악성 게시글과 성희롱 댓글들을 단 댓글러 등을 고소한 상태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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