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3년 전 표절 논란 죄송"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널

방송 | 윤은혜 "3년 전 표절 논란 죄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31 22:00 조회1,409회 댓글0건

본문

배우 윤은혜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윤은혜(34)가 3년 전 의상 표절 논란을 사과했다. 
 
윤은혜는 3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3년 전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할 기회가 있었다"며 "당시 사과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윤은혜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복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 돼 책임감도 느끼고 긴장도 된다"며 "내가 많은 분에게 누를 끼칠까 봐 걱정이 되는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도와줘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은혜는 2015년 의상 표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윤은혜는 그해 8월 중국 프로그램 '여신과 패션 시즌2' 제4회에서 소매에 주름 장식을 한 흰 코트를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옷은 패션브랜드 '아르케' 윤준호 디자이너의 2015년 FW 의상과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윤은혜는 아르케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다 결국 사과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226건 6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