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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실수, 신청자에 '공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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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4 15:48 조회2,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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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연방자유당정부가 결혼초청 이민프로그램의 처리기간을 단축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민성의 잦은 업무실수로 불편을 겪는 신청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 12월 연방정부는 처리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신청부터 최종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을 이전 2년에서 1년이내로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18일 국영CBC 방송에 따르면 이민성 직원들이 신청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되돌려 보내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방송은 “일례로 2011년 캐나다 시민권자와 결혼한 스웨덴 출신 한 여성은 지난해 1월 신청한뒤 두차례가 서류 하자로 퇴자를 받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의 이민변호사는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민성이 출생증명서와 사진을 포함하지 않았다며 서류를 되돌려 보냈다”며 “그러나 제출 서류를 담은 봉투안에 모두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직원이 제대로 확인도 않고 퇴짜를 놓았다”며”이 여성은 방문자 신분으로 앞으로 6개월안에 결혼이민 승인이 나지 않으면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 이민컨셜턴트는 “지난해 서류 미비 또는 하자로 다시 신청을 한 외뢰인 케이스가 20건에 달했다”며”이민성에 이같은 실정을 알리고 개선을 촉구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이민컨셜턴트협회(CAPIC)측은 “결혼초청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이민성은 “현재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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