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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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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11 10:59 조회7,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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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 보면 부엌 싱크대 배수관이 막혀 불편할 때가 종종 있다. 원인은 부엌이나 식당 주방일 경우 음식찌꺼기가 배수관을 막히게 하며 특히 식당일 경우 기름이 함유된 폐수를 싱크대로 흘려 보내어 기름이 식으면서 배수관 벽에 붙어 관을 막히게 한다.

 

언젠가 손님이 부르기에 가서 얘기를 들어보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화장실 변기가 막히면 뚫어주는 고무 프란자로 수 차례 밀고 당겨도 안되고 약품을 사다 부었더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데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다가 며칠 후 다시 막혀버려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막힌 싱크대를 보니 보통 집과 같이 그 집의 싱크대도 설거지 통이 두 개 즉, 배수구가 두 개인 싱크대였다. 싱크대 배수구멍이 두개인데 무조건 고무 프란자로 싱크대 양쪽에 물을 채우고 밀고 당긴다고 뚫리는 것이 아니다. 좌측 배수구에서 밀고 당기기를 여러 차례 하다가 안되면 우측 배수구에 같은 방법을 실시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좌측 배수구 물을 밀어주면 우측 배수구로 물이 올라오고 우측 배수구 물을 밀면 좌측 배수구로 물이 올라와 막힌 배수관에 압력이 걸리지 않아 뚫리지 않는 것이다. 문제를 파악한 필자는 사진1과 같이 손바닥으로 한쪽 싱크대 배수구를 막고 막지 않은 배수구에 고무 프란자를 대고 왕복운동을 몇 차례 실시하나 무서운 소리를 내며 물이 쫙 내려갔다.

 

다시 한번 자연의 수압원리에 놀랬다. 싱크대 깊이의 약 절반 정도 물을 채우고 뚫다가 뻥 뚫려 배수되는 물소리가 매우 커 손 바닥을 대어보니 손바닥도 딸려갈 정도로 흡입압력과 속도가 빨랐다. 매우 간단히 해결했지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1. 싱크대는 왜 막히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싱크대나 세면대에 무언가 버린 것이 사진2와 같이 배수관을 막았기 때문이다.

 

배수관은 보기와는 달리 음식물을 버리기에는 좁은 관이다. 그래서 남은 밥이나 반찬을 버리면 쉽게 막힌다.

 

싱크대 배수관에 막힐만한 것을 버리지 않았는데도 막히는 경우도 있다. 주로 기름(지방)이 원인이다. 라면이나 소나 돼지 고기를 끓여 먹은 국물이 식으면 기름이 국물 위에 둥둥 뜨게 되든 데 이런 기름을 싱크대에 버리면 배수관 벽에 붙어 단단해진다.

 

마치 인체에 포화 지방이 핏줄(혈관)에 쌓이거나 혈관벽에 부착되어 큰 문제를 일으키듯 음식물 찌꺼기 기름도 서서히 배수관 내부에 쌓이거나 붙어 배수관 안을 좁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전에는 잘 내려가던 배수관이 서서히 잘 안 내려 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꽉 막히는 것이다.

 

약품을 사용하기 전에 기름 찌꺼기에 의해 막힐 수도 있으니 끓는 물을 부어 기름을 녹여 보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다. 그리고 화장실 욕조나 샤워실 배수구도 마찬가지 이지만 세면대 배수구를 막히게 하는 물질은 주로 머리가락이 흘러 들어가 막히게 한다.


2. 배수관이 꽉 막히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도 안 뚫리면 사진3과 같이 파이프 랜지를 사용하여 배수관을 분해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배수관 이음 부를 자세히 관찰하여 이음부가 나사 식으로 조립되어있나 아니면 접착제를 사용하여 완전히 고착되어 풀 수 없게 되어 있나를 조사하여야 한다.

 

거의 모든 배수관에는 최소한 두 곳은 나중에 막히면 풀어 청소할 수 있도록 나사 식으로 조립한 곳이 있어 이곳을 풀어주어야 한다. 기름으로 배수관이 좁아져 막힌 경우엔 분해용액으로 뚫을 수 있다.

 

취급 상점에 가서 강 산성 및 강 알카리성 용액 성분이 함유된 (Hydrochloric acid, Lye (sodium hydroxide or caustic soda), Potassium hydroxide, Sulfuric acid) 용액을 배수구에 부어주고 30~60분 후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대부분 뚫린다. 그렇게 해도 안 뚫리면 다시 용액을 붓고 6~8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뜨거운 물을 다시 붓는다. 그러나, 섬유소는 잘 녹지 않는다.

 

기름때가 쌓여 배수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채소나 과일 찌꺼기를 많이(사람 눈으로 보기엔 적은 양 같지만 적은 배수구에 비하면 많은 양임) 버리면 이것들이 층을 이루며 쌓인다. 이럴 때엔 분해용액을 아무리 사용하여도 좀처럼 뚫리지 않고 부엌이나 방안에 독한 약 냄새만 풍길 뿐이다. 이렇게 잘 뚫리지 않으면 싱크대 아래에 있는 배수관을 분해하여 오물을 제거하여 뚫어야 한다. 

 

3. 배수관을 분해해도 안되면?


다행이 싱크대 아래의 배수관을 막고 있는 오물이 눈에 보여 오물을 걷어내면 되지만 분해해 보니 싱크대 아래 배수관, 전문용어로는 피트랩(P-Trap)이 막힌 것이 아니고 벽 내부나 지하 배수관 어딘가 먼 곳에서 막힌 것 이라면 다음 사진4와 같이 끝에 드릴 형 모형이 부착된 일명 뱀선(Snake or Auger Wire) 배수관 관통기를 사다가 사용하던가 아니면 이런 장비를 소유한 전문가를 불러서 해결해야 한다.

 

짧은 것은 비싸지 않으나 길이가 10미터 이상 되는 것은 제법 비싸므로 전문가를 부르던가 아니면 빌려주는 곳에 가서 임대하여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여기서 유념할 사항은 청소할 때 뱀선 스프링을 약 20~30센티미터씩 넣은 뒤 스프링을 고정하는 나사를 돌려 고정한 후 돌리면서 밀고 당기는 동작을 2~3차례 반복하여 막힌 곳이 뚫어지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막힌 것이 거의 다 해결된다.    


4. 어떻게 예방하는가?


크고 작은 덩어리를 씽크대 배수구로 버리지 않는 등 평소에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배수구에 걸림 망을 사다가 끼우기만 해도 이런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배수관에 조금씩 찌꺼기가 쌓이거나 붙는 것은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기름기가 많은 그릇이나 냄비를 설거지 할 때에 이 기름이 배수관에 붙지 않도록 따뜻한 물로 설거지 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를 마친 후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더 좋다. 차가운 물로 설거지를 하면 기름이 빨리 식은 뒤 굳어 배수관 벽에 붙어 배수관 내부를 좁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한승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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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04
656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04
65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05
6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05
6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006
652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07
65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08
650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09
64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10
64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10
6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1
646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6
6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16
64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18
6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18
6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18
64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19
6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19
63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0
63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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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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