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4:58 조회4,890회 댓글0건

본문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변이 좋다는 것이다. 편하다는 뜻이다. 변이 아주 가늘거나 풀어지거나 뚝뚝 끊어지는 것이 아닌 바나나같이 기다랗게 한 덩어리로 나온다는 것은 대장이 그만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변 이야기를 꺼내서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사실 대변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대변은 땅콩버터와 비슷해야 한다고 하지만 ‘땅콩버터’를 ‘바나나’로 표현해서 그렇지 둘 다 건강한 변의 색이요, 무엇보다 바나나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변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덧붙여 말하기를 야채만 먹으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불쾌하다는 것이다. 설사를 하면 아울러 기운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자, 똑같은 한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변이 고와지고 야채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고기의 질이 좋거나 야채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사람과 같이 똑같은 고기와 야채를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변을 볼 때 불쾌한 반면 야채를 먹었더니 속이 편하고 변을 수월히 볼 수 있었다면, 책임 소재를 고기나 야채에 두기 보다는 ‘사람’자체에 두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환자의 체질은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음인은 오장 육부의 허실강약에서 대장이 가장 약하다. 그래서 마치 ‘형들이 막내를 보호 (해야)하듯이 이 체질의 모든 장기는 작고 약해있는 대장을 보호하게끔 되어 있고, 이 때 인체 내의 기능과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 건강이 유지된다. 그런데, 不知중에 (혹은 無知로) 대장을 보호하지 못하면 가장 약한 대장이 힘들다고 흐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역’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설사 혹은 장기적인 묽은 변이다. 한 두 번의 설사라면 몸 안의 나쁜 독소를 다 제거하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묽은 변이나 늘상 애끼 손가락만큼 작달만하게 끊겨 나오는 변이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력을 소진하기 쉽고 더불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분이 우울하게 될 수도 있다.
목음인 체질은 약하고 작은 대장을 보호해 주어야 하고, 그 한 가지가 묘하게 채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채식을 하지 않아야한다!” 상당히 어폐가 있어 보인다.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조금은 수긍을 할 수 있겠지만 채식을 하지 말라니…
이를 이해하려면 목음인 대장의 특징을 체질적인 면에서 알아야 한다. 그 첫째는 목음인의 대장이 짧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동물을 육식과 채식동물로 나눌 때, 채식동물의 대장은 전반적으로 길고 육식동물은 짧다. 육식 (고기)은 소장에서 빨리 소화된다. 반면에 채소 중의 섬유질의 소화는 더 많은 소화 운동과 효소작용이 필요한데, 대장에서 이러한 기능이 수행된다. 채식동물의 대장이 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 육식동물은 대장이 길 필요가 전혀 없고 소장에서 소화된 육식의 찌꺼기는 대장에서 바로 배출될 필요가 있기에 육식동물의 대장은 짧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대장의 길이는 1.5m정도인데, 사람마다 모두 일률적이지 않아서 더러는 조금 더 짧은 사람이 있고 더러는 조금 더 긴 사람이 있다. 목음인 체질의 대장이 모든 체질에 비해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들 중의 하나가 된다.
결과적으로 목음인은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이 체질은 오장육부 중에서 간과 담낭의 기능이 가장 강하여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하는데 능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목음인 체질은 육식체질이요, (물론, 목음체질에 유익한 채소가 있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강하기 짝이 없는 간과 담이 그 잉여의 힘을 쏟아 부어 더 이상 과잉되지 않고 담낭과 길항관계 (상반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장 약한 대장이 보호가 되어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니, 대장이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심장병이나 암을 비롯해 치매같은 뇌질환 혹은 소화와 직결되어 있는 위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대장에 대해서는 은연중 상대적으로 도외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장은 인체의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하수구가 막히거나 새면 어떻게 될까?
자, 무조건 대장을 보호해야 한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서? 물론 그렇다. 그 보다는 대장에 실로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균(박테리아)이 있기 때문이다. 그 균은 마치 삼팔선을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지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편에서) 군인들과 같다. 삼팔선을 지키고 있는 군이 허약하거나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나라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대장 내의 균-미생물 집단의 숙주가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할 때 정상적인 변, ‘바나나’같이 곱고 실한 변을 볼 수 있고, 그러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잠을 달게 잘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력이 좋아진다.
대장 내의 ‘미생물 집단의 숙주’를 보호해야 한다. 이런 미생물 숙주들이 좋고 싫어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이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한 주인을 위해 커다란 봉사를 한다. 반면에 목음인 체질이 채식을 하면 소위 좋은 박테리아가 맥을 못 추리고 그 때에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기생충 같은 것들이 득세를 하여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를 받고 체질식을 하면서 첫째, 늘상 있어왔던 위 쓰림이 나타나지 않고 더불어 관절에 나타났던 심각한 통증이 (류마티스 관절염) 한결 완화되고 있다. 위장약을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속쓰림이 없고 심각한 통증이 가라앉자 환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하는 일에서 ‘재미’를 갖게 된 것이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분도 아닌데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하면서 배우고 운동을 하고 있으니, 환자되는 입장에서 그 모든 기전을 알 필요는 없지만 사실 대장이 제 기능을 찾아가고 있음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주, 어떻게 하다가 들쳐 본 책에서 (다윈의 서재:다윈의 후예들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소위 최정예 학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의 글 모임) 한 구절이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적이 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죠.” (리차드 파인만)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라….
필자의 생각으로 ‘돈’은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의 흐름을 꿰뚫는 재능이 있어 정원 안의 물고기를 건지듯 끌어 모은다고 하지만 필자같이 일반인이 돈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어 별반 끌리지 않는 것 같다. ‘의미’도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요, 어떤 일의 의미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나 상대적인 것이라 의미를 캐치 (catch)하는 것 역시 좀 그렇다. 그런데 ‘재미’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이를 해는 것이 아니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고 잘못된 것이라 할 것인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부가 마리화나를 내일모레 합법화한다고 하니…)
필자는 파인만이라는 사람의 신조 중에서 ‘재미’를 필자가 치료하고 있는 그 환자에게서 보고 또 듣는 것 같다. 늘 관절의 통증과 속쓰림으로 전전긍긍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다행히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배우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으니 ‘재미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돈은 엄밀히 말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뭐 그리 불편할 것 같지 않고, ‘의미’는 좀 시간을 두고 혹은 끊임없이 생각해 볼 일이지만 ‘재미’는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당장 느끼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니, 그래! 어떻게 보면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 자신을 상하게 하지 않고 남을 해하지 않는다면 혹은 자신과 남에게 좋은 일이라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무엇을 하든지 ‘재미’를 위해, 또 나 좋으라고 살아도 무방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38
1035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34
1034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361
1033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70
103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75
10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39
10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68
10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65
1028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355
1027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10
102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955
102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27
10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14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15
102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14
102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201
10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452
101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41
10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66
10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74
10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51
10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85
101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696
10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39
101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43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02
101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69
10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38
100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505
100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88
10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71
100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34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269
10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82
100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301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995
10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52
99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50
99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06
9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01
99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37
99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48
9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75
9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32
99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386
991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05
9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934
9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73
988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153
9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75
9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20
98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47
9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66
9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64
9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06
9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36
98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399
9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91
9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78
977 부동산 렌트를 하면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942
976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841
9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66
97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45
9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86
972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86
971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91
9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37
9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60
96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88
96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598
966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709
9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01
9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44
9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23
96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661
961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778
960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298
9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81
9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19
9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07
956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774
955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36
9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17
95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47
9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72
951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595
950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509
949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72
948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43
94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800
9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21
9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1
944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211
9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71
9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63
9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778
9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11
939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81
9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678
93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1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