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4:58 조회4,875회 댓글0건

본문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변이 좋다는 것이다. 편하다는 뜻이다. 변이 아주 가늘거나 풀어지거나 뚝뚝 끊어지는 것이 아닌 바나나같이 기다랗게 한 덩어리로 나온다는 것은 대장이 그만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변 이야기를 꺼내서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사실 대변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의 대변은 땅콩버터와 비슷해야 한다고 하지만 ‘땅콩버터’를 ‘바나나’로 표현해서 그렇지 둘 다 건강한 변의 색이요, 무엇보다 바나나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은 변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는 덧붙여 말하기를 야채만 먹으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가 나온다고 한다. 불쾌하다는 것이다. 설사를 하면 아울러 기운이 빠진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자, 똑같은 한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변이 고와지고 야채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고기의 질이 좋거나 야채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사람과 같이 똑같은 고기와 야채를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변을 볼 때 불쾌한 반면 야채를 먹었더니 속이 편하고 변을 수월히 볼 수 있었다면, 책임 소재를 고기나 야채에 두기 보다는 ‘사람’자체에 두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환자의 체질은 목음인. (태음인 중의 음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목음인은 오장 육부의 허실강약에서 대장이 가장 약하다. 그래서 마치 ‘형들이 막내를 보호 (해야)하듯이 이 체질의 모든 장기는 작고 약해있는 대장을 보호하게끔 되어 있고, 이 때 인체 내의 기능과 순환이 원활하게 돌아가 건강이 유지된다. 그런데, 不知중에 (혹은 無知로) 대장을 보호하지 못하면 가장 약한 대장이 힘들다고 흐느끼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반역’이 일어난다. 바로 그것이 설사 혹은 장기적인 묽은 변이다. 한 두 번의 설사라면 몸 안의 나쁜 독소를 다 제거하기에 오히려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묽은 변이나 늘상 애끼 손가락만큼 작달만하게 끊겨 나오는 변이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력을 소진하기 쉽고 더불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분이 우울하게 될 수도 있다.
목음인 체질은 약하고 작은 대장을 보호해 주어야 하고, 그 한 가지가 묘하게 채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채식을 하지 않아야한다!” 상당히 어폐가 있어 보인다.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조금은 수긍을 할 수 있겠지만 채식을 하지 말라니…
이를 이해하려면 목음인 대장의 특징을 체질적인 면에서 알아야 한다. 그 첫째는 목음인의 대장이 짧다는 것이다. 자연계의 동물을 육식과 채식동물로 나눌 때, 채식동물의 대장은 전반적으로 길고 육식동물은 짧다. 육식 (고기)은 소장에서 빨리 소화된다. 반면에 채소 중의 섬유질의 소화는 더 많은 소화 운동과 효소작용이 필요한데, 대장에서 이러한 기능이 수행된다. 채식동물의 대장이 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 육식동물은 대장이 길 필요가 전혀 없고 소장에서 소화된 육식의 찌꺼기는 대장에서 바로 배출될 필요가 있기에 육식동물의 대장은 짧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대장의 길이는 1.5m정도인데, 사람마다 모두 일률적이지 않아서 더러는 조금 더 짧은 사람이 있고 더러는 조금 더 긴 사람이 있다. 목음인 체질의 대장이 모든 체질에 비해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들 중의 하나가 된다.
결과적으로 목음인은 육식이 필요한 체질이다. 이 체질은 오장육부 중에서 간과 담낭의 기능이 가장 강하여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하는데 능하게 되어 있다. 한마디로 목음인 체질은 육식체질이요, (물론, 목음체질에 유익한 채소가 있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강하기 짝이 없는 간과 담이 그 잉여의 힘을 쏟아 부어 더 이상 과잉되지 않고 담낭과 길항관계 (상반관계)를 이루고 있는 가장 약한 대장이 보호가 되어 몸의 균형이 이루어지니, 대장이 ‘좋아 죽겠다!”는 식으로 춤을 추며 기뻐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심장병이나 암을 비롯해 치매같은 뇌질환 혹은 소화와 직결되어 있는 위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지만 대장에 대해서는 은연중 상대적으로 도외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대장은 인체의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하수구가 막히거나 새면 어떻게 될까?
자, 무조건 대장을 보호해야 한다. 변을 잘 보기 위해서? 물론 그렇다. 그 보다는 대장에 실로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균(박테리아)이 있기 때문이다. 그 균은 마치 삼팔선을 철통같은 경계태세로 지키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편에서) 군인들과 같다. 삼팔선을 지키고 있는 군이 허약하거나 제대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나라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대장 내의 균-미생물 집단의 숙주가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할 때 정상적인 변, ‘바나나’같이 곱고 실한 변을 볼 수 있고, 그러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잠을 달게 잘 수 있으며 마음이 편해지면서 기력이 좋아진다.
대장 내의 ‘미생물 집단의 숙주’를 보호해야 한다. 이런 미생물 숙주들이 좋고 싫어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목음인 체질이 육식을 하면 이들이 굉장히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한다. 그리고 자신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한 주인을 위해 커다란 봉사를 한다. 반면에 목음인 체질이 채식을 하면 소위 좋은 박테리아가 맥을 못 추리고 그 때에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기생충 같은 것들이 득세를 하여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환자는 치료를 받고 체질식을 하면서 첫째, 늘상 있어왔던 위 쓰림이 나타나지 않고 더불어 관절에 나타났던 심각한 통증이 (류마티스 관절염) 한결 완화되고 있다. 위장약을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속쓰림이 없고 심각한 통증이 가라앉자 환자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활력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하는 일에서 ‘재미’를 갖게 된 것이다.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분도 아닌데 부지런히 모임에 참석하면서 배우고 운동을 하고 있으니, 환자되는 입장에서 그 모든 기전을 알 필요는 없지만 사실 대장이 제 기능을 찾아가고 있음으로 인한 것이다.
지난 주, 어떻게 하다가 들쳐 본 책에서 (다윈의 서재:다윈의 후예들이라고 자랑스러워 하며 소위 최정예 학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의 글 모임) 한 구절이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적이 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죠.” (리차드 파인만) 재미, 의미 그리고 돈이라….
필자의 생각으로 ‘돈’은 쉬운 것이 아니다.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의 흐름을 꿰뚫는 재능이 있어 정원 안의 물고기를 건지듯 끌어 모은다고 하지만 필자같이 일반인이 돈을 좌지우지 할 수는 없어 별반 끌리지 않는 것 같다. ‘의미’도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요, 어떤 일의 의미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거나 상대적인 것이라 의미를 캐치 (catch)하는 것 역시 좀 그렇다. 그런데 ‘재미’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이를 해는 것이 아니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고 잘못된 것이라 할 것인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부가 마리화나를 내일모레 합법화한다고 하니…)
필자는 파인만이라는 사람의 신조 중에서 ‘재미’를 필자가 치료하고 있는 그 환자에게서 보고 또 듣는 것 같다. 늘 관절의 통증과 속쓰림으로 전전긍긍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요즈음은 다행히 사람들과 같이 운동을 하고 배우는 모임에도 참석하고 있으니 ‘재미난’ 인생이라 할 수 있다. 돈은 엄밀히 말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뭐 그리 불편할 것 같지 않고, ‘의미’는 좀 시간을 두고 혹은 끊임없이 생각해 볼 일이지만 ‘재미’는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당장 느끼고 가질 수 있는 것이니, 그래! 어떻게 보면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 자신을 상하게 하지 않고 남을 해하지 않는다면 혹은 자신과 남에게 좋은 일이라면 더 금상첨화겠지만, 무엇을 하든지 ‘재미’를 위해, 또 나 좋으라고 살아도 무방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이민 [이민칼럼] 유효한 영주권 카드 소지와 연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0 7362
10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태양인 부부의 만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4718
10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724
103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주택 리스팅, 최소한 투자로 큰 효과 볼 수 있는 항목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533
103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3627
1031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197
103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781
10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53
102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42
10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고구마는 대장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7070
102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785
102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03
1024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50
10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998
102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293
102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62
10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26
101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534
101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16
1017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65
10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838
101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449
1014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2998
1013 부동산 한승탁-집) 취미로 텃밭을 돈 안들이고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7737
1012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73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63
10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68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83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76
100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75
10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33
1005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523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52
10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80
10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15
10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30
100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72
999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0
99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23
99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79
99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40
99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52
99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36
99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16
992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12
991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41
990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90
98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578
988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25
987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03
986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32
985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38
984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76
9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575
98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08
9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04
9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182
9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879
97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30
9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08
9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15
975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564
9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683
9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17
9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46
971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81
970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08
96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57
96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51
9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224
96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28
9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783
9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86
96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98
9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13
9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21
9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17
9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58
958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34
957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459
9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41
9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32
9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596
9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25
95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297
95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53
950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53
949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43
9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06
94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25
9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85
94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70
9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5
94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5
94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10
94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71
94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88
9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04
938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84
93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5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