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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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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6:27 조회2,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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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연주는 작곡자의 내면을 살펴 본 피아니스트의 내면적 진실이다. 가치관이나 유행이 변해도 내면의 정직함은 변할 수 없고, 결국 끝까지 남는 것도 연주자의 정직함이다.” 강렬한 눈빛, 예리하고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라는 판단이 맞았나? 무대에 백발에 검은 셔츠를 입은 연주자가 마치 산속의 달인처럼 매섭게 다가왔다. 피아노를 잘 칠거라는 내 판단이 뚜렷하게 점친 듯 맞아 떨어졌다. 눈을 감고 연주를 듣는 동안 연주자가 오랫동안 곡 분석 연구를 많이 해왔다고 느꼈다. 반복된 연습을 통해 수도 없이 준비를 많이 했구나 하고 말이다. 비 전공자 아마추어가 들으면 번뜻 귀가 트임을 잘 알지 못할 수 있으나 오랫동안 귀가 음악에 훈련되어 소리를 들어보면 다 알 듯이, 폴 루이스의 특징은 양손 Tonal Balance 를 기가 막히게 의식하며 잘 조정 되어 있음을 직감했다.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는 원래 유명한 알프레드 브렌델의 제자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스승 알프레드 브렌델이 곡의 본질을 관통하는 지적인 해석과 탐구 정신으로 일관해 온 것처럼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연주자로서 브렌델이란 존재감에서 안정감과 권위를 발견하게 되나 몇 십 년간 변함없이 음악과 마주한 그의 모습은 모든 피아니스트들이 최종적으로 꿈꾸는 자화상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뒷면에는 브렌델 제자라는 칭호를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산인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고 데뷔한지 10년 만에 ‘폴 루이스’란 이름으로 연주자로서 당당히 확고한 세계를 구축했다.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994년 22살 때 런던 세계 컨피티션에서 차석에 입상, 두들리 피아노 콩쿠르와 로열 국제리그 콩쿠르 우승으로 두각을 나타내 브렌델의 불문율을 깼다. 이후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고 2000년엔 영국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1997년에는 세계적 피아노 제작사 `스타인웨이’가 선정한 100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다.

이는 또한 베토벤과 슈베르트 해석에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유럽에서는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 발매한 같은 작곡가의 소나타로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했다. 2005년과 2007년 미국과 유럽 투어를 통해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여 숱한 화제를 뿌렸으며 이 작품을 수록한 음반 (Harmonia Mundi 출반)은 2008년에 그라모폰지에 의해서 편집자 선정과 올해의 음반 제4집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0년 BBC Proms에서 베토벤의 협주곡 5곡을 2달에 걸쳐 모두 연주함으로써 가장 짧은 기간에 베토벤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 최초 인물로 기록 되기도 했다. 이에 못지 않게 하이든부터 현대물을 기피하는 쇤베르크까지도 폭 넓은 레퍼토리를 광범위하게 구사했다. 특히 베토벤과 슈베르트에서 탁월한 연주를 보였는데 지극히 논리적이고 절제된 피아니즘에서 비롯된 스페셜리스트의 진면목은 지금까지도 단연 모범으로 손꼽힌다.

첫곡으로 바하의 파르티타 1번 B 플랫 장조 BWV 825

궁정악장으로 널리 알려진 바하는 왕족의 음악회를 널리 열면서 연회에 사용하는 춤곡을 많이 작곡했다. 로열 팰리스 댄스곡이라 여기면 된다. 알라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미뉴엣, 지그, 바로크 시대의 2부형식 (Binary Form) 구조를 띈 ABA 패턴, 한 모티브를 가지고 반복, 모방 하는것이 음악이다. 비교적 페달을 절제해야 하는 이시대곡에 적게 쓰는 페달 효과를 적용하여 상큼한 음색으로 귀족들의 연회에 귀품 있는 춤을 연상시킨다. 소박함, 귀여움, 경쾌하면서도 신중한 절제감이 화성적 대위법과 함께 어우러져 만감을 교차 시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번 E 플랫 장조 op.7

32곡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중 4번은 별로 연주되지 않는곡이다. 소나타는 보통 3악장이나 4악장이니 스케일이 큰 관현악 규모 정도이다. 피아노는 오케스트라 역할을 하는 악기다. 신기하게도 소나타 대부분이 누구 누구에게 헌정 되었는데 규모를 보나 자신이 가르치던 백작부인에 대한 연모의 정으로 가지고 베토벤이 한창떄 20대 중반이었으니까 패기가 넘쳤을것을 추측된다. 세밀한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강인한 흡입력으로 박력이 넘치게 표현됐다..

쇼팽 월츠 A단조 2번, F 단조 2번, A 플랫 op.42

간단한 소품집으로 주로 앵콜곡으로 자주 사용되는데 좀 대곡을 들고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며 아쉬웠다. 보통 쇼팽곡으로 스케일이 큰곡으로 말하자면 폴로네이즈나, 스케르쪼, 발라드등을 연주한다. 쇼팽 왈츠곡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A플랫, 피아노 기교의 화려함이 최대한으로 발휘되고 있는 작품으로 오른손이 쉬지 않고 계속 현란한 테크닉이 나오는데 섬세한 쇼팽의 기품을 잘 표현 하였으나 피날레에 아주 여리게 끝맺었는데 이 부분에 좀 더 극적으로 끝났으면,,, 같은곡이라도 연주자 마다 해석이 전혀 다르며 느낌, 감정 확연히 차이 난다.

베버 피아노 소나타 2번 A플랫 op.39

마지막 곡으로 베버의 소나타를 연주했는데, 연주시간도 장장 30분이 넘어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별로 자주 연주 되지는 않는 곡이다. 하지만 격렬하면서도 서정적 우아미가 넘치는, 명상적인 동시에 더욱 드라매틱한 과장되지 않는 그만의 절제함을 확인 시켜 주었다. 고도의 테크닉으로 현란한 손재주의 나래를 펼쳤다. 극히 환상적으로 울리는 페달의 끝자락 여운마저도 끝까지 놓치 않는 신념으로 생각 깊은 신중한 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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