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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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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3 15:30 조회3,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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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까지 2회에 거쳐 대장암을 다루었습니다. 대장암은 특히 먹고 마시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오늘은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매우 흔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 공부합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
증후군이란 하나의 우산(umbrella) 용어로서 한가지 질병에 여러가지 다른 증상과 증후가 공존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대장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만성적으로 복통을 비롯해서 배변 습관의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 진단에 해당됩니다. 이 질환은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삶의 질을 생각하면, 매우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다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1. 증상
위에서 언급한 대로, 크게 복통과 배변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1) 복통
배가 아프다라기 보다는 불편하다는 것이 더 가까울 것같습니다. 자꾸 가스가 차는 것 같고(bloating), 사르르 설사가 나올 것 같기도 하며, 뭔가 시원하게 비우지 못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기도 하다가 어느날 감쪽깥이 없어지다가 다시 나타나곤 합니다. 대부분 대변을 보고 나면 어느정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


2) 배변 습관의 변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하루에 한번씩 대변을 보게 되는데, 이런 규칙성이 없어지고, 심지어는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는 사람에 따라 변비를 주로 호소하기도 하고, 묽은 변을 자주 보는 형태도 있습니다. 

 

2. 원인
아직까지 이렇다할 만한 직접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세균 감염 후에 만성적으로 배변 습관의 변화가 굳혀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어떤 이유로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시작되었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연관은 정서질환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증을 앓는 사람들에서 이런 대장 증후군이 호발합니다. 이런 이유로 흔히 환자의 불편을 단순한 정신적 원인으로 치부해 버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환자의 입장에선 심각한 것입니다.

 

3. 진단
진단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환자들이 만성적으로 시달리면서 뭔가 암이나 다른 심각한 병이 있다고 믿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증상으로 진단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대장암이나 염증성 대장염(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배제해야 진단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밖에 약물(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약제들)을 검토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식사습관을 정밀하게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맹장염이나 담석증으로 오진되어 필요없이 수술을 받게되는 환자들 중에 이런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유제품이나 글루텐 성분에 예민한 경우도 이 진단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긍극적으로 다른 모든 질환을 하나씩 배제한 후에야 확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에 중요한 한가지는 위험요소(Red Flags)들을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1) 이유 없는 체중감소,  2) 대변에 피가 섞여있거나, 완전히 검게 나오는 것, 3) 설사를 하는데 열이 동반되는 경우, 4) 전신 쇄약, 빈혈 증세, 야간 식은땀 등등의 다른 심각한 질병을 암시하는 것들이 배제될 때에 안전하게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을 붙일 수 있습니다. 


4. 치료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치료법은 없으며, 아직까지 완전 치유법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글을 마저 읽으시면, 그렇다고 불치병은 아니란 것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대증요법
증상치료로서 변비 또는 설사에 대해 맞는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증상을 다루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치유는 아닌 것입니다. 


2)약물 요법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 질환은 너무도 많은 원인인자들이 관여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개개인에 맞는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단순히 설사나 변비를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항생제를 복용했던 환자의 경우에는 유산균 제제(Probiotics), 정서장애나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는 여기에 맞는 항우울제나 항불안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3) 식이요법 (예민한 음식 피하기)
가장 근간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사람들 마다 자신이 예민한 음식을 알고 있습니다. 대게는 매웁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또는 유제품이나 고농축 과당으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4)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야채나 과일, 콩류나 씨앗류, 그리고 곡식에 많은 물질로서, 최근들어 건강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그렇지 못한 불용성 식이섬유로 나뉩니다. 이들은 장의 운동을 조절하여 설사나 변비를 예방합니다. 최근에는 이들 섬유소들은 장에서 발효의 재료가 되는 데, 장속의 세균들의 먹이가 되어 이들로 하여금 특정 화학물질을 만들어 대장의 상피세포들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고 합니다. 즉,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이지요. 또한 식이섬유는 담즙산의 재흡수에 영향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나추어 주는 보너스 역할도 합니다.  


5) 오래 씹는 것
다른 곳에서 강조한 바 있습니다만, 어떻게 씹느냐 하는 것은 같은 음식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 옵니다. 아무리 야채를 먹어도 오래 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오래 씹을 때에 입안의 세균들이 어떤 화학적인 반응을 일트켜서 전혀 새로운 생리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입안의 세균들과 대장의 세균들 사이에 긴밀한 공조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는데, 입안의 세균들은 어떤 화학물질을 만들어 대장의 세균들에게 신호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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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The Owner)의 막강한 권한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375
13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72
13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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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221
13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566
134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866
1345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643
13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346
13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88
13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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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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