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0 13:25 조회3,210회 댓글0건

본문

비뇨기계를 시작해서 먼저, 신장(콩팥)의 생리작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콩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소변생성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못지 않게 중요한 나머지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리

1. 소변 생성 

1) 모든 혈액의 여과

2) 영양소 및 물의 재흡수

3) 여과되지 않은 노폐물 분비

4) 소변 배설

 

2. 산-염기 평형 (Acid-base Homeostasis)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산도(pH)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개의 장기가 일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폐(Lungs)이고 다른 하나가 콩팥(Kidneys)입니다. 참고로, 폐에서는 호흡을 통해서 이산화 탄소(CO2)의 농도를 조절함으로 항상 일정한 산도에 기여하고, 콩팥은 소변을 만들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수소이온(H+)과 다른 산성 이온들을 소변으로 내보내고, 대신에 혈액 속의 이산화 탄소를 이용해 중탄산염(bicarbonate, HCO3-)을 생성하거나, 이미 배설된 소변에서 이것들을 재흡수함으로 몸의 산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3. 오스몰 농도 (Osmolality)

흔히 몸이 부으면, 콩팥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걱정합니다. 혈액 속의 큰 분자들은 수액을 혈관 안으로 끌어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즉, 혈액의 삼투압을 발생시키는데, 이것 역시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쉬운 예로 옛날 영양실조(주로 알부민의 감소)에 빠진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었는데, 얼굴이 푸석푸석하게 부어있는 모양을 하는 것이었지요. 이렇게 얼굴이 붓는 이유는 혈액의 삼투압이 떨어져서 물(H2O)을 혈관 안에 끌어들이는 힘이 감소하고, 수액이 혈관 밖, 즉 주변 조직으로 빠져나가는데, 연한 조직인 눈거플, 얼굴, 발목 등등이 붓게되는 것입니다. 즉, 콩팥은 혈액의 오스몰 농도를 유지하여 우리 몸이 붓지 않고 항상 일정한 조직의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4. 혈압 조절 (Blood Pressure Regulation)

콩팥도 혈압의 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을 하세요? 많은 인자(factor)들이 혈압의 변화에 관여하고 있으므로 잘 아시다 시피 혈압은 순간 순간 변화합니다. 콩팥의 기능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혈압은 이상적으로는 120/80 이하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다들 120/80을 평균치로 생각하시는데, 그래서 설령 100/60이면 저혈압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흔히 있는 젊은 여성의 경우 90/60도 완벽하게 정상인 것입니다. 콩팥에서는 끊임없이 여과되는 혈액의 조성과 혈액량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만일 변화가 생겨 혈압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레닌(Renin)’이란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 속의 수분과 나트륨을 유지하고, 혹시 너무 짜게 먹던가 하여 나트륨이 너무 올라가면 레닌이 억제되어 이것들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함으로 혈액의 불륨을 낮추어 혈압이 올라가지 않게 합니다. 


5. 호르몬 분비

1) 레닌( Renin): 안지오 텐신이란 호르몬을 통해 부신(신장 윗 부분의 내분비 장기)의 피질(껍데기 부위)에서 생성되는 알도스테론이란 호르몬을 통해 혈압을 조절

 

2)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 Erythropoietin): 콩팥을 통과하는 혈액의 적혈구에 산소량이 떨어지는 것이 감지되면 골수에서 더 많은 적혈구를 생산해서 조직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고산지대에 가면 산소가 희박하지요. 그래서 고산증이 오게 되는 데, 이런 고도에서 어느 정도(3일 정도) 머물게 되면 몸에서 적응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신장에서 분비되는 이 호르몬이 골수를 자극해서 적혈구 숫자가 많아져서 산소를 최대한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올라가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3) 활성형 비타민-D (Calcitriol):  칼슘은 비단 뼈의 강도를 조절할 뿐 만 아니라 혈액에서 근육의 수축작용(신체 근육, 심장, 혈관 등)에 관여하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양이온입니다. 콩팥에서는 부갑상선 호르몬의 지시에 따라 ‘활성형 비타민- D’를 만들어 냄으로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콩팥에서는 여과되어 나가는 칼슘을 재흡수하는 일을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협조체계는 프로락틴이란 호르몬인데, 여성들이 산후에 아기에게 모유를 먹일 때에 젖의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이것이 콩팥에서는 활성형 비타민-D를 만들어 내어 수유로 손실되는 엄마의 칼슘을 유지시키고,  아기에게 가는 칼슘의 량 까지도 원만히 공급하도록 해 줍니다. 이렇게 자연스런 수유활동이 산모로 하여금 나중에 나이 들어도 골다공증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콩팥은 양쪽 2개가 존재해야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변이 만들어 지는 것도 깊히 설명하자면 엄청 복잡합니다. 소변 생성 이외에 호르몬을 분비하고, 혈압을 조절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평상 시 관심을 갖지 않으셨다면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하면 콩팥을 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결론은 2가지 인데, 첫째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줄여 주는 것입니다. 모든 영양제 역시 화학제제이므로 간에서 해독하고 콩팥에서 내보내야 하는 것임을 명심해서 무조건 먹을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수용성이니 중독될 염려가 없다고 하면서 비타민-C를 마음껏 먹으라는 식의 권유는 건강을 큰 그림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국소적인 것에만 집착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신장을 위하는 길은 싱겁게 먹는 것입니다. 너무 보편화되어 있는 소금은 우리로 하여금 여간 주의해서는 피할 수가 없으므로, 평소에 물일 계속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북아메리카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식사로 섭취하는 과도한 소금(NaCl)은 그날 그날 몸에서 철저하게 내보내어져야 하는 것이므로, 충분한 물이 없이 콩팥에게 소금기(나트륨)만 제거하라는 것은 어마어마한 부담을 주는, 즉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될 때에 나이들면서 신장의 기능은 저하되는 것이므로, 지금 아무런 증상(어디가 붓는 것, 피곤, 밤에 잦은 소변, 등)이나 고혈압이 없다고 해도 미리 미리 건강을 챙기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콩팥의 질환을 하나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30
1133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438
11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88
113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037
113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611
11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바르게 알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614
11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167
11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19
112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31
112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018
11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93
11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16
112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883
11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858
112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323
111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44
11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37
111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744
11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684
111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538
1114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84
11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49
111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199
11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687
11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306
110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97
110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513
11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051
1106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31
110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115
11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253
11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245
11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321
11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17
1100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12
10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26
1098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885
10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51
10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12
109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167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196
109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60
109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036
109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540
1090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244
10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286
108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932
10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407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23
10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13
1084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239
108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564
108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013
10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06
10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03
10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22
10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229
10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993
107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092
10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302
10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263
10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20
107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049
107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137
107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443
106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457
10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265
10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55
106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137
106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630
10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032
10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45
106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041
10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624
106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715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635
10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34
10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046
105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35
105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109
1054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463
105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86
105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21
1051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440
10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7935
104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078
10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151
104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116
1046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543
10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11
1044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74
104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69
1042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42
104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096
10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226
10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00
1038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143
1037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27
10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76
1035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8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