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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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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5 08:59 조회2,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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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궁전, 알래스카 크루즈 쉽 & Glacier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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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바이올린 피아노 듀엣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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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만인의 공통어,,,  Music!

 

북아메리카의 지도를 볼 때면 새가 날개 짓을 하는 모습을 상상을 해본다. 신기하게도 밴쿠버는 가슴 한복판 심장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착지가 된다. 한국에서 알래스카 크루즈 쉽 관광을 가려면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출발한다. 그럼으로 굳이 항공편 없이 우리는 그저 워터 프로트역에서 떠나면 끝이다 그것도 트렁크 하나 달랑 질질 끌고 전철타고 20분 소요하니 또 하나의 혜택이 아닌가? 올해는 큰맘 먹고 미루던 알래스카 크루즈 쉽에 첫발을 밟았다. 대자연의 경이가 느껴지는 빙하, 때묻지 않은 천혜의 경치, 항해는 계속 이어져 가고 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그 안의 세계는 많은 갤러리와 레스토랑 등 볼거리가 넘쳐나고 수영장, 스파, 휘트니스룸, 각종 수공예 상점, 공예품, 서점, 도서관 등 완전 떠다니는 궁전이다.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 글래이셔만(알래스카) 1794년 죠지 벤쿠버가 알래스카 해안을 따라 항해했을 시에는 두꺼운 빙하로 덮혀 있었던 지역으로 그 후 급속도로 녹아 65마일 얼음이 사라졌다. 현재 글래이셔만이 편입되어 있는 Glacier Bay 국립공원은 피오르, 삼림 및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쳐 있는 16개의 거대한 빙하로 이루어져 있다. 빙하는 매년 400미터씩 빠른 속도로 후퇴하고 있는데 여름이면 거대한 빙산이 떨어져 나와 태평양으로 흘러든다. 이 빙하가 떨어지는 순간을 보러 그 많은 사람들 (승무원 500 합쳐 2000여명 승선)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는가. 빙하가 떨어지는 소리가 지축을 흔드는 천둥치는 소리같다. 운좋게 2번이나 들었는데도 이것도 못듣고 그 머나먼 항해를 거쳐 올라온 사람들은 되돌아 간다고 한다. 

이틀만의 항해가 끝나고 첫 기착지로 거대한 빙하가 있는 주노에 정박, 곧 트램웨이 타고 정상 까지. 참고로 알래스카주의 수도가 앵커리지라고 알면 큰 오산이다. 지리시간에 딸딸 외우던 세계수도가 앵커리지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싯카에서 주노로 이전하였고 현재까지 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다른 알래스카의 어느 골드러시 타운들이 겪었던 큰 화재를 피할수 있었기에 그 당시의 건축물들이 그 모습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중심가 도로가 아직까지 서부 개척시대 영화에서나 보는 나무판자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변화를 거부 하나, 보존하려는 것인지, 놀라운데 아직 미개발지인 것 같다. 이런 작은시골 어촌에서 뭘 먹고 살아가나 하는 의구심 마저 든다.

2번째 정박도시, 스캐그 웨이에 도착했다. 여기도 나무판자 도로촌. Yukon White Pass 관광열차 타임머신을 타고 어느덧 록키 산맥 정상 올라올 것 같아 아찔함 마저 들었다. 3번 째 도시, 케치칸, 네이티브 아트가 주류를 이루고, 황금 러쉬를 찾아 금을 캐내어 한탕하려고 한 사람들의 모습을 강의로 듣는다. 추위와 굶주림 때문에 1톤의 먹을 식량 없이는 못 가게 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주노, 스캐그웨이, 케치칸 모두 금과 스톤 보석이 넘쳐나는 도시다. 영국과 전쟁에 패배한 러시아는 미국에 단돈 850만불에 산 앨라스카 땅을 팔았다는데 무궁무진한 보석과, 황금, 원유 매장량이 숨겨진 것도 모른 채 얼마나 억울한가? 알래스카를 산사람은 무지하게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했다는데,,  승선 첫날부터 스테이지 투나잇 뮤직은 기본이고 데일리 내비게이터 스케줄이 새록새록 바뀐다. Explorers Lounge를 우연히 지나치니 `아다지오` 팀이 피아노와 시원한 바이올린 선율로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잡는다. 드뷔시의 월광,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월츠, 이곡은 소치 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된 곡이기도 하다. 3박자의 춤곡, 비교적 D마이너 어두운 러시아의 정서 블루튠을 보는듯 하다. 모짜르트, 파헬벨 캐논 D 토스카니의 인테르메쪼 등은 간단한 소품집을 연주하고 있었다. 이틀째 연주가 끝나고 잠시 말을 건네 봤다. 자기네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왔으며 라나와 안나라 한다. 판타스틱 매치 커플이라고 아주 멋지다고 칭찬해 주었더니 감사하다고,,, 매일 하루 저녁에 3회 음악을 연주 한다고 하니 따로 연습이 필요없었지만 한 가지 느낀 것이 있다면 피아노 반주를 여리고 부드러운 톤 퀄리티로 너무 잘 받쳐 주고 있었다. 듀엣 할 때는 피아노가 서포트 하는 역할만, 절대로 크게 나서지 않으며 여리게 받쳐 주기만 하는 논리를 잊으면 안 되겠다.

아다지오가 끝나고 한 켠에서는 석양 무렵 피아노 재즈바에 들러 보았다. 그랜드 피아노 한 대를 중앙에 놓고 싱어롱 가수의 입에 맞추어 모두 흥겹게 노래 부르고 있었다. 클래식보다는 인기가 꽤 많았다.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걸 봐서 65명 넘는다고 가수가 밝혔다. 빌리 조엘, 엘튼 존의 모창가수 제레미의 팝송 싱어롱반 열기가 뜨겁게 느껴졌는데 연거푸 물을 들이마시면서 열창하고 있었다. 빌리 조엘은 그의 첫 히트곡 이름으로 피아노 맨 애칭이 붙어 다닌다. 23개 그래미상에다 전 세계 1억 5천만장의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는 음악가로 세 차례에 199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199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06년 롱 아일랜드 뮤직 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였다. '피아노맨'(Piano Man), '저스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 '업타운 걸'(UpTown Girl), '어니스티'(Honesty) 등 무수한 히트곡으로 23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6회 수상했다.

빌리 조엘은 1993년 발매한 "River of Dreams"을 끝으로 음악 작업에서 은퇴했으나 아직도 계속해서 순회 콘서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솔로 곡들을 부르고 있다. 1970년 발표되어 벌써 40년 지기 넘은 곡인데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전주에 들리는 피아노와 하모니카의 경쾌한 선율에 뭔가 뿌연 연기가 허공을 채우는 재즈의 용광로처럼 칵테일 한잔의 여유 결코 아깝지 않았다. 클래식을 했으나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학생에게 이곡을 가르치고 있어서 반가움은 더욱 갑절 컸다. 빌리조엘이 젊은 시절 그가 한 칵테일 바의 피아니스트로 생계를 활동하면서 만든 곡이다. 그다음 팝계의 거물 빌리 조엘 하면 빠질 수 없는, 쌍두마차인 엘튼 존하면 살아있는 팝의 전설 노래모음이 재현되었다. 유어 송, 캔들 인더 윈드,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앨범 수록곡들로 애창 되었는데 클래식보다는 팝이 훨씬 인기가 있구나 실감하면서 말이다.

 말로만 듣던 크루즈 관광, 절대로 지루하지 않다고 귀뜸해주던 말이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매일같이 화려한 라스베가스 쇼에다, 강연, 워크샵까지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승객들을 심심치 않게 엔터테인먼트를 연다. 쇼공연을 하는 비스타 라운지에서는 저녁 8시, 10시 2회를 하는데 매직쇼, 라스베가스 쇼 뺨칠 정도다. 크루즈 쉽 내비게이션의 익스플로어 뮤직과 함께한 Voyage, 쉽 안에도 음악회가 있었다. 음악은 전 세계 어딜 가나 소통하는 만국 공통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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