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7 14:33 조회4,102회 댓글0건

본문

콩팥 질환들 중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것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그것은 신장 결석입니다.

 

저는 과거에 서울에 살 때에 주변에서 2번의 신장 결석 경험을 했었습니다. 하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후배?인데, 모 방송국 PD였어요. 어느 날 늦은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예사로운 일로 전화할 시간은 아니라서 순간 어디가 아파서 전화했으려니 했지요. 역시나 목소리가 거의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대굴 대굴 구르고 있냐고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는 듯이 그렇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당장 제가 근무하던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했지요. 물론 신장 결석이었어요. 나중에 저에게 어떻게 한마디를 듣고 진단을 내릴 수 있었냐고 묻더군요. “물론 난 다 안다”라고 했지만, 그만큼 신장 결석에 의한 통증은 특징적이지요. 물론, 그 친구가 매일 술 마시고 고기 먹고 하는 생활 습관을 알기 때문에 더 확신이 갔던 것 이구요.

두 번째는 역시 모 증권회사 지점장 하던 호탕한 친구였어요. 원래 신장에 큰 돌이 마치 사슴뿔 모양으로 박혀있어서 안정적이란 소리를 들었었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권유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다들 하는 소리로 물 많이 마시란 소리를 맥주를 많이 마시라고 해석하고 그저 매일 맥주를 마셔댔지요. 점점 돌이 커져서 급기야는 소변이 왼쪽 콩팥에서 나오는 길목을 거의 막아서 그쪽 콩팥이 기능을 잃어가게 되어서 수술을 해야 겨우 살려낼 수 있을까 말까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병원의 비뇨기과 선배 교수님에게 부탁을 했지요. 어느 날 저는 그 친구가 맞은 편 방에서 수술에 임하는 것을 알면서 심장 수술을 시작했고 나오면 이미 끝나 있어야 할 그 방의 수술이 게속 되는 것을 보고 뭔가 매끄럽게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 보니 아닌 게 아니라 그 교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내시경으로 돌을 깨부수어 꺼내려고 노력했던 모양입니다만 그리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결국, 안전하게 여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정작 열어보니 콩팥이 너무 오래 시달려서, 위치도 돌아 가있고, 등등 결과적으로 너무 힘들게 수술을 마치게 되었지요. 정말 12시간 넘게 노력 끝에 보통 포기해 버렸을 콩팥을 살린 셈이 되었던 거예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신장 결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신장 결석(Renal Stone)

말 그대로 콩팥에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진짜 돌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다만, 소변 속의 몇 가지 물질들이 엉기면서 굳어지는 경우, 즉 결정체(crystal)를 형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 칼슘(Calcium)입니다. 그밖에 요산(Uric acid),  Oxalate,  Struvite, Cystine, Xanthine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칼슘 옥살산염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결석의 성분을 일률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1. 원인

1) 습관성 탈수

사실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너무 짜게 먹는 바람에 콩팥이 몸의 수분을 총 동원해서 이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당연히 소변 속에 있는 대사 물질이나 무기질들이 농축되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결정체를 만들고, 마치 눈덩이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처럼 자꾸 커져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2) 식습관

-고단백질 섭취; 육류는 소변의 산도를 떨어뜨려 소변에 더 많은 칼슘과 요산이 배설되도록 합니다. 또한 채식은 소변의 시트르산염(citrate)를 증가시키는데, 이 시트르산이 적어지는 것도 결정체 형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고농축 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 최근에 온 식품에 허용 한계 없이 사용되어 이것도 문제입니다.

-청량음료

-술;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술은 결석을 조장하는데, 술 자체 보다는 술이 이뇨작용을 하여 결과론적으로 탈수 상태를 조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

-영양제; 칼슘과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필요이상으로 혈중 칼슘량을 증가시킴으로 당연히 칼슘 배설량이 증가하게 되어 결석을 조장한다고 합니다.

3) 대사 장애 질환; 위에 열거한 성분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대사장애 

 

2. 증상

1) 통증; 허리 통증- 블루스를 출 때 남자가 감싸 안은 여자의 허리 부분에 해당 되는 곳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어떨 때에는 아픈 것이 같은 신경을 타고 사타구니, 남자의 경우는 고환(불알, Testicle)이 아픈 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픈 정도로 말하자면,  얼마나 아픈지 체면이고 뭐고 할 거 없이 딩굴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도 아픈 것이 좀 덜한 자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로는 “Writhing pain”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통증이 오는 이유는 돌이 소변이 내려오는 길을 막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리드미컬하게 30-40분 간격으로 오기도 합니다. 

2) 소변 이상; 소변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거나,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에 피가 비치는 ‘혈뇨(Hematuria)’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3) 신장 결석에 의한 산통(Colic)이 오면, 너무 아파서 구역질(Nausea)이 나기도 합니다. 

 

3. 진단

1) 증상; 전형적인 통증

2) 신체검사; 신장염이나 다른 질환을 배제

3) 엑스레이; 대부분의 결석은 엑스레이에 잘 나타나지만, 일부는 구성 성분에 따라 전혀 안 보이는 종류도 있습니다. 또한, 장(창자)의 가스나 음식물(대변)이 겹쳐서 진단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4) 초음파;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과다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진단적 정확도도 높아서 이를 우선으로 권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5) CT 촬영; 비록 엑스레이에 안 나오는 결석도 찾아낼 수 있어서 진단의 꽃으로 불립니다만, 매우 희귀하게 CT에도 안 나오는 결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6) 요로 조영술(IVP); CT가 없을 경우에는 확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7) 소변 검사; 육안으로나 현미경 적으로 혈액(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4. 치료

1) 수액; 입으로 마실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마시게 하고, 주사로 생리식염액을 주사하여 소변으로 작은 결석(5mm 이하)은 내려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근본 치료법입니다.

2) 약물

통증 치료

결석 예방

요관 이완; 결석이 빠져나오기 쉽게 도와줌

3) 체외 초음파 분쇄(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술을 안 하고 저절로 나오지 못하는 커다란 결석(하지만 2cm 미만)을 외부로 부터 초음파로 충격을 주어 깨부수어 나오게 하는 시술입니다. 한번으로 되는 경우 보다는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수술; 일부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작은 절개로 내시경을 넣어 결석이 있는 곳을 열어 기다란 기구로 결석을 집어 제거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는 종래대로 큰 절개를 하고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결석을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예방

어떻게 결석이 생기는 것을 읽으시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시면 예방법은 분명해 지지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88
9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71
9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72
9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6
9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05
93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69
93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10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47
928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35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3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302
92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71
92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86
92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67
9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3
9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15
9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24
9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16
91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12
9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16
9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81
9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87
914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75
9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66
91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87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00
9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994
9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85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64
907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23
9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64
9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40
9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32
90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89
90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75
9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29
900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의 기회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7163
89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2678
898 문화 제 1회 코윈캐나다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장남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085
89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16
89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낮은 탄도의 샷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782
8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72
89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76
893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218
89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7
8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32
89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807
889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346
888 부동산 밴쿠버가 토론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로 평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7982
887 문화 6월의 청량한 콘서트 'AGAIN GOGO'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510
886 금융 저금리시대 절세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606
88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언제 들어도 심쿵한 클래시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2975
88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54
8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21
882 금융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541
881 부동산 비트코인(bitcoins)과 부동산거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4783
88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여름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110
8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23
8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84
877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309
87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일부 발효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6781
8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662
87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2724
8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47
8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06
871 부동산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Legal Suite) 를 받으려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712
87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7603
86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95
8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63
8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42
866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99
865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88
8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눈빛 인가? 숨소리 호흡 맞추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92
8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047
8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72
861 부동산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6845
860 부동산 렌트를 하면서 점검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9947
8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84
85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94
85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406
8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42
8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09
8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68
8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72
85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52
8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625
8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81
849 이민 [이민칼럼] 자영업이민을 신청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7159
84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80
8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937
84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10
84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392
8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834
8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85
84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256
84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543
8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지난 달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07
839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308
83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57
83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5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