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7 14:33 조회4,090회 댓글0건

본문

콩팥 질환들 중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것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그것은 신장 결석입니다.

 

저는 과거에 서울에 살 때에 주변에서 2번의 신장 결석 경험을 했었습니다. 하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후배?인데, 모 방송국 PD였어요. 어느 날 늦은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예사로운 일로 전화할 시간은 아니라서 순간 어디가 아파서 전화했으려니 했지요. 역시나 목소리가 거의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대굴 대굴 구르고 있냐고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는 듯이 그렇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당장 제가 근무하던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했지요. 물론 신장 결석이었어요. 나중에 저에게 어떻게 한마디를 듣고 진단을 내릴 수 있었냐고 묻더군요. “물론 난 다 안다”라고 했지만, 그만큼 신장 결석에 의한 통증은 특징적이지요. 물론, 그 친구가 매일 술 마시고 고기 먹고 하는 생활 습관을 알기 때문에 더 확신이 갔던 것 이구요.

두 번째는 역시 모 증권회사 지점장 하던 호탕한 친구였어요. 원래 신장에 큰 돌이 마치 사슴뿔 모양으로 박혀있어서 안정적이란 소리를 들었었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권유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다들 하는 소리로 물 많이 마시란 소리를 맥주를 많이 마시라고 해석하고 그저 매일 맥주를 마셔댔지요. 점점 돌이 커져서 급기야는 소변이 왼쪽 콩팥에서 나오는 길목을 거의 막아서 그쪽 콩팥이 기능을 잃어가게 되어서 수술을 해야 겨우 살려낼 수 있을까 말까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병원의 비뇨기과 선배 교수님에게 부탁을 했지요. 어느 날 저는 그 친구가 맞은 편 방에서 수술에 임하는 것을 알면서 심장 수술을 시작했고 나오면 이미 끝나 있어야 할 그 방의 수술이 게속 되는 것을 보고 뭔가 매끄럽게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 보니 아닌 게 아니라 그 교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내시경으로 돌을 깨부수어 꺼내려고 노력했던 모양입니다만 그리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결국, 안전하게 여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정작 열어보니 콩팥이 너무 오래 시달려서, 위치도 돌아 가있고, 등등 결과적으로 너무 힘들게 수술을 마치게 되었지요. 정말 12시간 넘게 노력 끝에 보통 포기해 버렸을 콩팥을 살린 셈이 되었던 거예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신장 결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신장 결석(Renal Stone)

말 그대로 콩팥에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진짜 돌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다만, 소변 속의 몇 가지 물질들이 엉기면서 굳어지는 경우, 즉 결정체(crystal)를 형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 칼슘(Calcium)입니다. 그밖에 요산(Uric acid),  Oxalate,  Struvite, Cystine, Xanthine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칼슘 옥살산염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결석의 성분을 일률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1. 원인

1) 습관성 탈수

사실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너무 짜게 먹는 바람에 콩팥이 몸의 수분을 총 동원해서 이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당연히 소변 속에 있는 대사 물질이나 무기질들이 농축되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결정체를 만들고, 마치 눈덩이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처럼 자꾸 커져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2) 식습관

-고단백질 섭취; 육류는 소변의 산도를 떨어뜨려 소변에 더 많은 칼슘과 요산이 배설되도록 합니다. 또한 채식은 소변의 시트르산염(citrate)를 증가시키는데, 이 시트르산이 적어지는 것도 결정체 형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고농축 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 최근에 온 식품에 허용 한계 없이 사용되어 이것도 문제입니다.

-청량음료

-술;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술은 결석을 조장하는데, 술 자체 보다는 술이 이뇨작용을 하여 결과론적으로 탈수 상태를 조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

-영양제; 칼슘과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필요이상으로 혈중 칼슘량을 증가시킴으로 당연히 칼슘 배설량이 증가하게 되어 결석을 조장한다고 합니다.

3) 대사 장애 질환; 위에 열거한 성분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대사장애 

 

2. 증상

1) 통증; 허리 통증- 블루스를 출 때 남자가 감싸 안은 여자의 허리 부분에 해당 되는 곳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어떨 때에는 아픈 것이 같은 신경을 타고 사타구니, 남자의 경우는 고환(불알, Testicle)이 아픈 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픈 정도로 말하자면,  얼마나 아픈지 체면이고 뭐고 할 거 없이 딩굴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도 아픈 것이 좀 덜한 자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로는 “Writhing pain”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통증이 오는 이유는 돌이 소변이 내려오는 길을 막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리드미컬하게 30-40분 간격으로 오기도 합니다. 

2) 소변 이상; 소변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거나,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에 피가 비치는 ‘혈뇨(Hematuria)’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3) 신장 결석에 의한 산통(Colic)이 오면, 너무 아파서 구역질(Nausea)이 나기도 합니다. 

 

3. 진단

1) 증상; 전형적인 통증

2) 신체검사; 신장염이나 다른 질환을 배제

3) 엑스레이; 대부분의 결석은 엑스레이에 잘 나타나지만, 일부는 구성 성분에 따라 전혀 안 보이는 종류도 있습니다. 또한, 장(창자)의 가스나 음식물(대변)이 겹쳐서 진단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4) 초음파;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과다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진단적 정확도도 높아서 이를 우선으로 권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5) CT 촬영; 비록 엑스레이에 안 나오는 결석도 찾아낼 수 있어서 진단의 꽃으로 불립니다만, 매우 희귀하게 CT에도 안 나오는 결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6) 요로 조영술(IVP); CT가 없을 경우에는 확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7) 소변 검사; 육안으로나 현미경 적으로 혈액(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4. 치료

1) 수액; 입으로 마실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마시게 하고, 주사로 생리식염액을 주사하여 소변으로 작은 결석(5mm 이하)은 내려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근본 치료법입니다.

2) 약물

통증 치료

결석 예방

요관 이완; 결석이 빠져나오기 쉽게 도와줌

3) 체외 초음파 분쇄(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술을 안 하고 저절로 나오지 못하는 커다란 결석(하지만 2cm 미만)을 외부로 부터 초음파로 충격을 주어 깨부수어 나오게 하는 시술입니다. 한번으로 되는 경우 보다는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수술; 일부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작은 절개로 내시경을 넣어 결석이 있는 곳을 열어 기다란 기구로 결석을 집어 제거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는 종래대로 큰 절개를 하고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결석을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예방

어떻게 결석이 생기는 것을 읽으시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시면 예방법은 분명해 지지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75
73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77
7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978
733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82
73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82
7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983
730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85
72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85
728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986
7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988
72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990
72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994
7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94
72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995
72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95
7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96
7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996
71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96
718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97
71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8
71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3999
7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000
71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불확실성시대의 안전한 저축수단-투자시장 변동에도 원금 및 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00
71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001
712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002
711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 North West 지역 파일럿 프로그램과 캐나다 내 주정부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4003
7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06
70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008
70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08
7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012
70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2
7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012
704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012
7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14
7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017
7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017
70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17
69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18
698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20
697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가 필요로 하는 이민자의 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4021
696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21
695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24
6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25
69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25
6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32
691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32
6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35
689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38
6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39
6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40
6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40
6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43
68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44
683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48
6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48
681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49
6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49
679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52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54
67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54
67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59
67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59
67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60
6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61
6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061
67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62
67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62
6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63
668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65
6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66
66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66
665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66
664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66
663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67
66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69
66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70
660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71
6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71
6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73
65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74
656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79
65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79
654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82
6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83
6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085
6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85
6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86
6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86
648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087
64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89
6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89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91
6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92
643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93
6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93
64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94
6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95
639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97
6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97
6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9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