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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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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02 11:09 조회4,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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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매물] 오픈하우스 토-일요일 2-4시 6월 3-4일

코퀴틀람 웨스트우드플라토 폴리건 다야니스프링스 2010년 빌딩(#401- 3050 DAYANEE SPRINGS BV COQUITLAM) $598,800

방2, 덴1, 욕실2, 1085 스퀘어피트, 차고2, 창고1, 남향 마운틴베이커 전망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 나오는 물건들은 오픈하우스가 끝나면 그 다음주 초에 대부분 팔려버리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바이어는 많은데 매물이 적어 공급부족으로 인한 가격 오름세가 연이어지고 있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그리고 비교적 작은 단독주택들은 경쟁오퍼 상황이 많아 호가보다 많이 주어야 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변동이 심하고 과열된 시장에서 바이어와 셀러가 어떻게하면 낭패를 보지 않고 좋은 결과의 거래를 할 수 있는지 아래와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바이어:  

· 매입할 주택의 종류, 지역, 예산등을 정한다.

· 모기지 대출이 필요하면 '미리' 신청한다.

· 원하는 지역에서 올라오는 매물동향을 추적한다.

· 오픈하우스를 다니며 가격을 예상해 본다.

· 오픈하우스가 끝나면 월-화요일 정도에 오픈하우스를 했던 매물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정보를 입수한다. 즉 오퍼가 들어갔는지? 팔렸는지? 아니면 그대로 시장에 남아 있는지? 등

· 매물평가는 미리 세워둔 기본에 충실한다. 즉 집의 생김새, 대지의 모양, 방향, 구조, 주변과의 조화, 로케이션, 학교, 공원, 쇼핑, 교통등 주변시설, 그리고 고압선, 오일탱크, 소음, 마리화나재배 등 부정적요인, 아울러 과거 보통 시장에서 매매가 잘 되었는지 등의 히스토리

·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오퍼를 낸다. 오퍼는 가급적 바이어 조건들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고 셀러가 좋아하는 '강력한 오퍼계약서'로 만들어 제출한다 가격과 나머지 서류, 인스펙션등 기술적인 부분은 리얼터와 상의한다. 멀티플오퍼 상황인 경우에 충동구매하지 말고 시장가격내에서 움직인다.   

 

셀러: 

· 집을 내놓는 시점으로는 지금이 최적이다.

· 팔고 이사갈 집을 구체적으로 미리 정한다. 먼저 팔 것인지? 먼저 살 것인지?는 다운페이먼트를 점검하고 리얼터, 은행담당자와 상담한다 .

· 집을 보여줄 수 있는 상태로 최대한 깨끗이 정돈한다. 정돈된 상태가 가격에 크게 영향을 준다. 이것은 · 바이어가 집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

· 경험이 많은 로컬 리얼터를 고용하여 리스팅 계약을 한다.

· 가격은 너무 지나치지 않게 내놓는다. 가격이 너무높으면 과열시장일지라도 바이어가 미리 포기하여 매물이 시장에서 오래 남는 경우가 많다. 적정한 가격에 리스팅하면 오히려 높은 가격에 매매될 확률이 많다.   

· 사진, 플로어플랜, 관련서류, 브로셔, 오픈하우스등을 미리 준비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한다.

· 매도 시점을 잘 맞추어 오픈하우스를 하고 최대한 많은 오퍼를 유도한다.

· 테넌트가 들어있는 부동산의 경우도 투자자가 늘어 매도 방법은 거의 동일하다. 테넌트와 랜드로드간에 의무와 권리를 서면으로 지켜가며 매매하면 된다.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며 거래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많은 것을 살펴야 한다. 특히 '계약의 법률적인 부분'을 놓치지 말고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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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06
64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06
6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07
64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08
6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09
6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14
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14
6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15
637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5
63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019
6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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