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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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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07 17:13 조회3,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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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소태라고 들어보셨지요? 소변을 봐도 시원치가 못하고, 얼마 안가서 자꾸 마렵고, 그리고 일단 마려우면 참기 어렵고 하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 질환은 특히 여성에게 호발합니다만,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남자에게도 흔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뇨기계에서 가장 흔한 질환 급성 방광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성 방광염(Acute Cystitis)

1. 증상

1) 오줌소태: 위에서 열거한 증상을 순서대로 보면, 잔뇨감, 빈뇨, 그리고 급뇨

2) 통증: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변을 볼 때 요도 주변이 화끈 거리는 증상이 흔합니다. 물론 요도에 염증이 있어도 그렇겠지만, 방광이 요도와 연결되는 부분(플라스크모양의 가장 아랫부분)에 요도와 같은 감각 신경이 지배하기 때문에 마치 요도가 아픈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아랫배가 묵직하게 아프다고도 합니다. 

3) 하지만 동시에 열(fever)이나거나 허리(등)가 아프다면 지난 주에 다룬 신우신염을 생각해야 합니다. 

4) 비 전형적인 증상; 연로한 노인들의 경우 소변 증상이 불분명하고, 오히려 횡설 수설 하는 정신적인 혼동(Confusion)을 보이기도 합니다. 

2. 원인

물론 정상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침범한 경우가 되겠는데, 가장 흔한 것이 대장균(E. coli)입니다. 대장균이 왜, 어떤 기전으로 방광으로 가게된 것일까요?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직접적인 유발원인들이 있습니다. 

1) 성교(Sexual activity): 옛날 어느 시골 처녀가 중매로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신혼여행에 가서 긴장의 첫날 밤을 보낸 후 갑자기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고 아프더니 본격적인 오줌소태가 진행된 것이었어요. 그 아가씨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참다 못해 조용히 신랑에게 얘기 합니다. “솔직히 말해 봐요. 결혼 전에 나쁜 짓 했었지요?” 나쁜 짓이란 뭔지 잘 아시겠지요? 결국 새신랑에게 모든 비난이 돌아갈 수 밖에요. 결혼 전에는 아무런 일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신랑도 이런 상황에는 능숙하지 못한터라 버럭 화를 내고, 터무니 없는 오해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여자를 의심하게 됩니다. 이런 연고로 나머지 신혼여행은 엉망이 되고 말없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결국 친정 엄마가 중재를 나서고 의사에게 가서 명확히 하기로 합니다. 물론 비뇨기과 의사의 설명으로 해프닝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이런 상황을 소위 ‘honeymoon cystitis(신혼 방광염)’이라고 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기계적인 마찰이 연한 조직의 정상적인 방어력을 상실하게 하여 원래 항문 주위에 존재하던 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올라간 것이지요. 

2) 호르몬의 변화; 여성의 경우 폐경(Menopause)을 지나게 되면 성호르몬(Estrogen/Progesterone)이 감소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요도나 질 주변의 점막층이 약화되고 이로서 세균이 쉽게 침범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소변의 저류; 여러가지 이유로 방광에 소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방광이 늘어나고 방광의 괄약근이 약해져서 세균의 침범을 받기 쉽게 됩니다. 척수 손상으로 방광 수축기능의 소실,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로 방광에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Residual urine)이 남게 되는 경우, 드믈지만 어린 아이의 경우 방광과 요도 사이에 선천적으로 막(post-urethral membrane)이 존재하여 소변의 흐름을 저해하는 상황 등 에서 해당되는 것입니다. 

4) 기계적인 손상: 가장 흔한 것이 주요 수술시에 소변줄(Urine catheter)을 삽입하게 되는 경우 드믈게 외부에서 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동안 소변줄을 거치하게 될 경우에 흔합니다. 또한 방광경(Cystoscopy)를 한 후에도 합병증으로 발생이 가능합니다.

5) 면역 체계의 약화; 암을 비롯한 모든 만성 질환에 해당되겠는데, 흔히 당뇨병이 있을 경우 방광염에 취약해 집니다. 

 

3. 진단

1) 증상: 상황을 포함한 환자의 증상을 들어 봄으로 90%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2) 간편 소변 검사: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간편한 키트(Urine stick or strip test) 를 이용해서 클리닉에서 채취한 소변으로 바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변 중의 적.백혈구 수치를 비롯하여 세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그람 음성균(대표적으로 대장균)이 있을 경우 소변 중의 질산염(Nitrate)을 아질산염(Nitrite)으로 대사시키기 때문에 이것이 검출될 경우 확진을 하게 됩니다. 

3) 소변 분석 및 미생물학적 검사: 자주 방광염을 앓거나 경험적인 항생제 치료에 듣지 않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소변을 검사실에 보내어 더 자세히 확실한 검사를 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세균을 배양하여 균을 확인하고 항생제의 내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4. 치료

항생제가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항생제의 남용은 내성균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매우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일단 항생제를 시작하면 의사가 요구한 대로 전부 복용을 마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먹고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미리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여기서 다룰 내용은 아니지만, 반복적이고 만성적인 방광염의 치료는 고질적이기 때문에 항생제에 의존해서 예방을 소홀이 하는 것은 안되겠습니다.

 

5. 예방

1) 방광 주변의 조직 건강유지: 사실 균이 방광에 올라갔다고 전부 방광염이 발생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몸의 세균들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세균이 올바른 곳에 올바른 시간에 존재할 때 그런 것입니다. 이런 질서가 파괴될 때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방광이나 요도 주변의 점막 건강을 유지하는 것, 즉 옳바른 세균을 잘 살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깔끔한 여성들일 수록 자주 뒷물을 하거나 스스로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냄새를 없애기 위해, 비누, 또는 샴푸나 화학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이런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므로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2) 충분한 수분 보충: 평상시에 물을 자주, 그리고 충분히(과학자들의 결론은 하루 2.5리터 이상)을 마시는 것은 전신의 건강을 위해서 뿐 아니라 콩팥의 기능 유지 및 요로감염을 에방하는 길이 됩니다. 

3)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반복적인 방광염, 특히 중년 이후의 방광염에는 크랜베리가 효과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많은 물과 함께 매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4) 이상의 방법 이외에 다른 이상한 논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자연적인 생리질서를 역행하는 것은 뭐든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오늘로서 제가 글 올리는 것은 일단락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읽어 주셔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고 다른 기회에 또 다시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을 즐기며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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