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4 14:26 조회3,947회 댓글0건

본문

33d7f9d38b98309579c980e472e8061e_1497475561_1873.jpg


한국 사람이 인삼의 가치를 안 것은 천행이라고 할까. 하긴 중국 사람들도 인삼 좋아한다. 그런데 예로부터 인삼은 한국산을 알아준다. 이 좋은 인삼이 한국 산야에서 재배되어 좋은 효과를 내어 한국 사람의 건강에 일조를 하는 것을 볼 때, 한국인에게는 복이라면 복이라 할 것이다. 

인삼의 약효가 얼마나 좋은가를 논할 때, 옛날 중국의 ‘李東垣’ (이동원)이란  의사를 빼 놓을 수 없다. 그는 그 시대뿐만 아니라 한의학사에 있어 학문적으로 그리고 임상적으로 大家요 名醫(명의)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사람의 오장육부 중에서 脾胃 (비위: 소화기 특히 위장)의 중요함을 깨닫고, 위장을 보하면 여타 장부가 평안, 강성하여 장수할 수 있다고 보았다. 좀 더 부연하면, 안으로 비위가 손상되면 온갖 병이 이로부터 생긴다고 생각하여 비위(脾胃)를 조리하고 중기(中氣)를 끌어올릴 것을 강조하였으며 모든 병의 주된 치료를 비위의 치료에서 시작하였다 하여 그를 보토파(補土派)라고 불렀다. 한방에서는 위장을 ‘土(토: 흙)에 견준다. 땅이 만물을 세우는 터가 되기에 인체에서도 온몸의 터요 근간 (기초)이 되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위장을 보하는 처방을 고안했다. 그리고 그 처방으로 그의 시대 이후에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야사에 의하면, 그가 죽어 염라대왕에게 가니, 아주 호통을 들었다 한다. 사람의 명수는 정해져 있는데, 이승을 떠나야 할 사람의 명을 길게 하여 염라대왕이 정한 법칙을 역행시켰다는 것이다. 그의 처방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한의사들의 손길을 자주 스쳐간다.

그의 처방 가운데 주약이 ‘인삼’이다. 그는 인삼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본 것일까. 그가 만약 한국산 인삼을 썼다면 어쩌면 더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건강케 하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아마 별 실없는 소리지만, 염려대왕으로부터 더 큰 호통을 들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인삼은 대단한 약효를 발휘한다.

인삼은 명약 중의 명약이다. 인삼은 한의과 대학 본초학 교과서의 수많은 약재 중에서 가장 처음에 등장한다. 그만큼 대표적인 한약재다. 지금은 어느 곳에 가도 인삼이 대세요, 인삼 애찬론이 끊이지 않는다.

인삼은 의학적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더 많은 효능이 발견되고 입증되고 있다. 현대 의학적 용어로 풀어본다면 인삼은 ‘항당뇨, 뇌기능 강화, 노화 억제, 항암, 혈압 및 혈당 조절, 간 기능 보호, 위장 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정력 증진, 빈혈 회복, 면역 기능 증지, 소염…’ 여기에 항 AIDS효과도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으니 이쯤 되면 세상에 이렇게 좋은 약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만병통치약이다. 이제 인삼은 한국인만이 애용하는 전통 한약재가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의약품이 된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인삼은 한 두알 입에 톡 털어 넣을 수 있는 심심풀이 땅콩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삼은 약이다. 누가 ‘항생제’를 몸에 이상도 없는데 날이면 날마다 복용할 것인가?  약은 차처럼 마실 수 없다. 약은 음식처럼 먹을 수 없다. 약은 사람의 몸에 병이나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는 것이다. 인삼을 ‘차’식으로 끓여 ‘인삼차’라고 마시지만 한 두 잔이라면 모를까, 약성이 뚜렷하고 강렬한 인삼을 ‘차’처럼 마시기에는 자칫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최근 관절이 아프고 저리면서 기력이 약해 있는 환자가 방문한 적이 있다. “인삼을 장복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얼굴이 붉다. 간혹 두통이 있을 때가 있다. “혈압이 있습니까?” “네.” 몸이 이러 저리 아픈 데가 있음에도 환자는 명랑해 보이고 실제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 한다. 사람 사귀고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남 잘 챙기는 식이다.

체질은 소양인 (토양인). 소양인이 인삼을 장기간 복용할 때 필시 熱毒(열독)으로 인하여 두통, 頭重(머리가 무거움), 斑疹(반진-피부의 발진과 가려움) 이 나타날 수 있고 혈압과 혈당이 높아지거나, 안압 상승으로 인한 뇌출혈,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혼절할 수도 있고 급기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천하의 명약이 때로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인삼을 끊으세요!” “왜요?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 같아 좋던데요.” “무조건 끊으세요. 인삼은 혈압을 올립니다. 좋으라고 복용하는 인삼으로 자칫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 좋은 인삼을 해를 부를 수 있다고? 실상은 그렇다. 천하의 명약, 명의 이동원 선생이 무수히 많은 사람의 목숨을 건지는 처방의 대표적 약재인 인삼이, 더러는 사람의 건강에 해를 입히거나 명을 재촉할 수도 있다.

오늘날 세계의 인삼 전문가들이 인삼의 효능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임상실험을 하고 새로운 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한의학에서 시작된 인삼의 氣味(기미)와 오장육부와의 상관관계 그리고 체질을 등한시 할 때, 심각한 폐단을 불러 올 수 있다.

인삼의 性은 미온무독하고 味는 감미고하다. 폐와 비(위와 췌장을 포함한 소화계 전체로 이해한다.) 로 들어가 인체의 12경락을 통행하여 氣와 陽을 크게 보한다. 인체의 모든 경락을 통하는 약재는 많지 않다. 그 중에 인삼은 전신의 흐름을 강장하고 이롭게 하니 그 효과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인삼의 성질이 따뜻함은 몸을 덥힘을 의미하고 달면서도 쓴맛이 섞인 것은 주로 비위 (소화기)로 들어가 위장 기능을 좋게 하고 그러한 성질과 맛이 전체적으로 심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미(성과 미)는 체질과 연계된다.

인삼은 한마디로 소음인 약재다. 소음인의 장부구조는 腎大脾小(신대비소)다. 신장이 크고 비장이 작다는 의미로서 위장 기능이 약하고 혈액 순환 역시 약하여 전체적으로 몸이 차다. 인삼은 바로 비위가 약하고 몸이 냉한 소음인에게 명약 중의 명약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한편, 소음인의 산모가 인삼을 복용하면 유즙이 많이 분비되지만 소양인의 산모가 복용하면 오히려 몸의 진액을 말려 그 분비가 격감한다. 그러므로 산후 보약으로 인삼이 쓰여 질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국 사람들 가운데 인삼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인삼을 선호하는 것일까? 한편, 홍삼은 인삼과 달라 체질을 불문하고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말이 시중에 돌기도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인삼은 분명 여러 좋은 효능이 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그 효과가 강렬한 만큼 잘못 쓰여 진다면 그 폐단 역시 심각할 수 있다. 약용 성분이 백 가지가 넘고 천연 비아그라같은 힘을 내며, AIDS치료에도 응용되고 있는 인삼이지만 체질에 때라 정확하게 쓰여 질 때 명약이 되는 것이다. “약 좋다고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말라”는 주의 문구가 인삼통 혹은 곽 밑에 선명히 첨부되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3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개인 소득 신고 준비 서류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5509
163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진행중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걸려 벌금형 선고받으면 항소해 형사절차 지연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5508
16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483
163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471
1630 금융 [김경태-경제] 유산상속의 올바른 이해와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65
162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457
16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알아두면 좋은 온라인 소액 재판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457
162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456
162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446
1625 이민 캐나다 난민정책이 이민자에 미치는 영향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442
16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436
162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429
1622 부동산 아스팔트 슁글 문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5422
1621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무비자 방문 시 주의할 것 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418
162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5 - 난방 닥트 내부는 꼭 크리닝 해야 하는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5411
1619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411
16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매니토바 주정부 이민 - Skilled Workers in Manit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409
161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408
1616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400
161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395
1614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390
16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387
161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접지(Grounding)와 전선 연결( Wir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5386
16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4/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5378
161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377
160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5374
160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5365
160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353
160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올해 첫 기술직 이민선발 이루어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33
1605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326
16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312
160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계통(Sewer System)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98
160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완벽한 이민서류 만들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5294
1601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93
1600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288
15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287
159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284
159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284
15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세금, 세금, 세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277
159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265
159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워크 퍼밋 소지자의 커먼로 파트너 자격 요건과 적용 사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259
15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58
15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258
159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252
1590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247
158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243
158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39
15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235
15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233
158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29
158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229
158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229
158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228
15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227
1580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226
157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225
157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223
15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17
1576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217
15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10
157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199
1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184
157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182
1571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180
1570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175
1569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171
156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167
156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167
1566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167
1565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166
15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165
1563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162
15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156
1561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147
156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142
155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141
1558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139
155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137
15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137
155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135
155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131
15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126
1552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125
155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113
155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094
154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094
154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094
15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092
154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88
154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057
154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055
15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046
15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043
154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042
1540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039
15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028
15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026
1537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22
153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21
1535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1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