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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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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0 08:32 조회2,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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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즌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 거리도 텅빈 공간이다. 음악회도 모두 휴지기에 접어들어 7월 중순에서 8월말 까지는 더욱 볼거리가 없다. 클래시컬에 조애가 깊은 매니아를 위하여 밴쿠버 비씨주에서 50마일 거리에 있는 벨링햄에 숏트립 가보는것도 일상 생활의 지루함을 탈피하는 좋은 방법이다. 지루한 여름 더위를 이겨내려 밴쿠버 탈출, 피서용 콘서트를 즐기러 미국 음악을 맛보려 간다. 잘 알다시피 국경넘어 작은 시골 도시, 교통이 한적하며 주차 걱정 없는 미워싱턴주  벨링햄 음악 축제와 데이트 하는것도 큰낙이다. 한시간 남짓 거리, 여름철 무더위를 씻을수 있는 피서 콘서트장으로 안성마춤이다. 벨링햄 박물관에서 잔잔한 음악회 데이트와 마주했다. 이작은 도시에서도 해마다 축제를 열고 무료 음악회를 열어 사람들과 음악으로 이해 소통하고 주로 워싱턴 웨스트 대학 멤버들이나, 유럽 및 북미출신들과 체임버 앙상블 연주도 한다.

음악 페스티벌이 우후죽순처럼 열리고 가운데도 불구하고 미서부 시골도시 벨링햄 페스티가 해마다 열려 북미 서부 음악계의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니 부럽기 까지 하다. 무엇보다 음악행사에 관심을 지속하여 적지 않은 예산으로 쏟아 부으는것이야 말로 식지 않는 클래식의 인기를 대변해주고 있지 않는가. 

저명한 아티스트 40명으로 구성된 벨링햄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체임버 음악도 공연한다. 1993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미국의 클래식 음악 거장들이 펼치는 오케스트라 공연 중 하나이다.  좀 지난 7월 1일 선두로 개막을 알렸다. 21일 까지 미국인들의 새로운 멋을 접한다는데에 결코 심심치 않다. 7월 1일 Marc-Andre Hamelin (피아노)이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가 연주되어서 피아노의 탁월한 기교 신선한 매력으로 선사할것이 분명했을것이다. 

 Calidore 스트링 콰르텟 4중주팀도 빠질수 없어서 모짜르트 음악 또한 그 생명력과 신선한 감각,그리고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인해 늘 감동 받는다. 이어서 Jeremy Denk 이 선두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베토벤의 음악에는 인간 철할이 담겨져 있다. 7월 9일 장소를 바꾸어서 벨링햄 크루즈 터미널에서 그리고 웨스턴 워싱턴 대학에서 Tim Fain (7월 13일, 바이올린-드보르작 협주곡 a 단조), 슈베르트 교향곡, Tragic, Zuill Bailey (7월 16일 하이든 첼로 협주곡), 멘델스존의 이탈리안 교향곡을 지나칠수 없다. Robert McDuffie의 청량감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 (7월 21일)가 기다리고 있다. 더우기 올해는 마에스트로 거장 뉴욕필 지휘자였던 레너드 번스타인이 100세 생일을 맞아 전세계에서 기념공연을 펼친다. Early celebration all-Berstein Evening 콘서트도 기대된다.

왓컴 박물관 Maritime 갤러리에서연 프리 콘서트를 취재 하였다. 관객들이 시간적 여유 많은 장년층과 노년층이 많다. 참석인원이 기껏 많아 봤자 50여명인데 이정도면 많은 편이다. 2개의 마술피리 플룻 듀엣으로 바하 곡으로 바로크 시대를 온화한 음색으로 선두를 열었다. 바하는 음악대 가족인데 그중 WF 바하의 Duet for 2 Flutes 4번을 해설과 함께 연주 됐다. 이어 멘델스존, 힌데미트 현대곡이 연주 되었는데 힌데미트 곡은 좀 생소하다. 힌데미트는 20세기의 현대음악의 다양한 사조 안에서 고전미로 회귀하려 했던 신고전주의 대표적 작곡가이자 독일사람으로 한때 멘델스존에게 작곡을 사사한 제자로 불가분의 관계였다. 바이올린을 켰으며 플룻에 손을 댄 현대곡이라 하면 쉽게 이해된다. 그의 음악세계는 살펴보면 좀 허잡하다. 고전양식을 배경으로 한 반낭만적이면서도 고전적 아방가르드한 경향이 섞인 하이브리드 뮤직이다. 전체적으로 힌데미트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대위적 기법, 점음표와 당김음의 잦은 사용으로 인한 반복적이나 생동감 있는 리듬 전개, 병행하며 나오는 화성구조, 변질된 교회선법 사용 등으로 관현악적 색채가 돋보여서, 이러한 특징이 인정받아 20세기의 대표적인 플루트 레퍼토리로 손꼽힌다

엔딩 부분에서는 피아노 트리오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8번이 연주되었다. 20세기 현대곡은 역시나이다. 20세기 거장 쇼스타코비치 음악은 왜 그리 듣기 거북 한가? 그 이유인즉, 우선 그가 살아온 인생 역사는 굴곡이 심했던 그시절, 격동의 세월이 음악에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1950~60년대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 였는데 2차 세계 대전을 겪고, 경제 대공항으로 얼룩진 냉전의 그시대였다. 음악가도 그시대의 불만, 욕구풍족, 경험 등을 토대로 시대 반영을 오선지 화폭에 그대로 남겨져 있는것이 작곡가적 욕구를 음표로 분출 하나보다. 전쟁의 포탄으로 그을려진 좋지 못한 흔적, 전쟁의 상흔을 목격하고 새로운 곡을 만들었던것이 바로 이곡이라 그토록 불협화음 (Dissonant Tune)이 귀에 거슬리게 다가온다. 그 시대 혼돈의 시대를 그대로 반영한 작품이다. 

 

[벨링햄 뮤직 페스티벌 볼거리]

*Zuill Bailey 첼로 마스터 클라스

일시: 7월 15일 오후 12~1시 

장소: First Conregational Church 

(2401 Cornwall Ave, Bellingham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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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 바하 2 플룻 연주 하는 앙상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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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벨링햄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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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싱턴주 왓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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