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0 09:22 조회3,542회 댓글0건

본문

 

 

“전공이 뭐죠?” 필자는 최근 SFU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대화한 적이 있다. “물리학입니다.” 스물을 갓 넘었을까하는 학생이 그 어려운 물리학을 공부하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여 평소에 궁굼하던 몇가지를 묻는다. “물질과 에너지는 상호교환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잘 압니까?” 그는 그렇다고 답한다. 가시적인 물질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바뀌고 외부의 에너지로 인해 물질계에 변화가 온다는 물리학의 한 분야는 필자의 시선을 끌어당기고도 남지만, 실제 물리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이를 이해하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다. “졸업하면 계속 공부할 생각인가요?” 그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컴퓨터 사이언스를 같이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그렇다고 무엇을 한다고 딱 정한 것이 없다고 한다. 어, 갑자기 조금 난감한 마음이다. 저 젊은 나이에 두 가지 전공을 가지고 애를 쓰는데, 그리고 내일 모래 졸업하는데 직업을 무엇으로 해야 할 지 어떻게 job을 찾아야 할 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하니..

 

필자가 대학 일학년 첫 날 수업에 가보니 여학생들을 좀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는 달리 나이 들어 보이는 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더 많아보이는 것에서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것을 지금도 기억한다.  겉으로 보아도 스물 중반, 더러는 서른까지 되어 보이는 아저씨들이 앉아 있기에 ‘저 나이에 대학 들어왔으면 꽤나 고생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들 중에는 이미 타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한의과에 들어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대개는 예전 전공이 자신과 별로 안 맞았거나 졸업후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전망도 그리 밝지 않아서 큰 맘 먹고 다시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온 이들도 있었다. 그 때는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미 대학을 졸업하여 직업이 있는 상태고, 그들 중에는 결혼하여 자식까지 있는 이도 있었는데, 뒤늦게 비싼 학비와 적지 않은 세월을 들여 쉽지 않은 공부를 다시 하겠다니 참 대단하는 존경심과 더불어 좀 안됬다는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 때 나이 서른을 지나고 심지어 거의 마흔이 되어 졸업한 이들이 지금은 다들 만족하고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지금은 학력고사 혹은 수능 시대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에 있는 학생들은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정할 것인지 고심을 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일성 싶다. 성적이 아주 탁월한 학생들이야 본인이 가고 싶은 학교 그리고 과를 쉽게 선택하겠지만 부득이 점수에 맞추어 정해야 하는 학생들의 고민은 (부모 역시)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한국은 대학 간판에 좌지우지 되고 소위 ‘사’ 자의 학과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기실 자신의 적성을 잘 파악하여 학교와 전공을 선택한다면 사회적, 국가적으로 손실이 적을 것이요,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과를 잘못 선택하여 귀한 인생을 허비했다는 허무감이나 낙심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부모는 자신들의 바람보다는 자녀의 취향이나 적성을 잘 고려하여 조언을 한다면 그들의 진로나 앞날에 도움이 된다 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지만 그 성향이나 취향에 있어서는 사람마다 상당히 차이가 있음이 틀림없다. 이것이 이제마 사상의학에서 시작된 ‘체질’이다. 지구상에 70억의 인구가 있다고 할 때, 물론 70억 인구 모두의 체질이 다 다른 것은 아니다. 이제마 선생은 사람의 장기의 구조가 생래적으로 네가지로 나뉘어 진다고 본다. 장기의 구조의 차이에서 사람의 성향 (성정)의 차이가 비롯되는데, 그 네가지 체질은 태양, 소양, 소음 그리고 태음인이다. 자 이러한 네가지의 체질에 입각하여 체질적 적성에 대해서 논해본다.

 

소양인은 일단 급한 성향이다. 서두르기를 잘하고 늘 부지런히 움직인다. 한 자리에서 우직히 앉아 있기 보다는  일단은 몸을 움직여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지구력과 생각을 요구하는 분야보다는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적절할 것이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가운데 소양인이 많은 것은 그들의 성향을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소양인은 날렵하고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직업적인 운동이 적절할 수 있다. 한편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기에 세일즈나 외교관 계통도 맞을 수 있다. 또한 의기감이 정의감이 강하기에 직업군인쪽으로 뛰어 들어도 무방하므로 사관학교 쪽을 택해도 무난할 것이다. 단, 소양인은 급하고 용두사미격인 체질이기에 한 자리에 오래 앉아서 사무를 보는 직업, 예컨대 은행원이나 문필가 혹은 지구력과 냉정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사업가로서의 수완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한편 소양인은 시각이 발달하여 미술가로서의 재능이 많다고 보고, 실제 미술가들 가운데 소양인 체질이 압도적으로 많다. 더불어 수녀들 가운데 소양인 체질이 많은 것도 체질적인 특성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본다.

 

소음인은 품성이 얌전하고 온순하며 세심 그리고 조금은 소심한 편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 보다는 앉아서 생각하기를 좋아하므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면서 설명하고 설득하는 분야보다는 개인적인 일을 하는 분야를 정하면 좋을 것이다. 이런 특성상 문필, 사무, 교육, 법, 은행가 그리고 종교 계통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은행원 가운데 소음인이 단연코 많은 것은 흥미로운 사실인데, 그만큼 소음인 체질은 숫자 계산에 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리있는 해석이다.   

 

한국인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태음인은 의젓하고 신중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싫고 좋은 내색없이 묵묵이 주어진 일을 끈기있게 수행하는 경향이 있어 소를 태음인에 비유하기도 한다. 태음인은 사업가적인 기질이 뛰어나다고 본다. 뚝심이 있고 지구력이 있어 초반에 잘 안된다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쭉 밀어붙이는 힘이 있어 결국에는 성공할 가능성이 많은 체질이다. 이런 면에서 경영학 (그 중에서 회계학은 확실히 소음인에 적성상 더 맞다) 계통이 적절하다. 한편 태음인은 과묵하면서 덕이 있어 보여 정치가 (돈 밝히고 거만스럽고 부패한 정치가가 아닌) 쪽으로 나가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의 분포에서 한국인 가운데 가장 적은 수를 차지하는 태양인 체질은 앉아서 곰곰이 생각한다든지, 꼼꼼하게 장부를 정리한다든지 , 글을 조리있게 쓴다든지 (그럼에도 필자의 소견으로는, 소위 대문호라고 하는 이들 가운데 태양인이 제법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거나 시키는 일을 순순히 따르는 것과는 좀 거리가 있다. 주로 새로운 것,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에 관심을 두고 독창적, 창의적이라 보면 맞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과학이나 정치 혹은 종교 계통이 어울릴 수 있다. 태양인은 창의성이 강하여 예술적 안목이 있고 특히 음악에 크게 두각을 타나낼 수 있다. 세계적인 성악가들 가운데는 압도적으로 태양인이 많을 것은 이 체질의 장기 구조가 폐가 커서 역시 폐활량이 좋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한편 장기 구조상 태양인은 마라톤에 능하다. 권도원 박사의 체질 감별상 손기정 옹이 태양인으로 감별되었고, 정황상 황영조씨도 필시 이 체질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람일이란 것이, 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실상이다. 공부에 있어도 자신이 하고싶어 하는 분야가 자신과 맞는 지 모를 수도 있고 혹은 하고싶어도 못할 수도 있으며, 우연히 혹은 타의에 따라 시작한 전공과 직업이 알고보니 가장 맞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되기도 한다.  학생들이 (특히 고등학생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 대학생) 자신의 성향이나 취향을 간파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전공이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살다보면 시행착오도 있는 법, 다만 어떤 경우에나 너무 낙심이 없으면 좋겠다. 인생이 짧다면 짧아보이지만, 또 그리 짧지만은 않다. 생의 끝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특히 젊었을 때, 먼 미래를 바라보고 계획하고 매진하다보면, 혹시라도 있을 시행착오 후에는 더 낫고 바람직한 삶이 보일 것이고 또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41
133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32
133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브릿징 오픈 취업비자 (Bridging Open Work Permit)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568
13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10
1332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을 숨기고 이민절차가 이미 진행된 경우 대처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7523
133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방문비자, 슈퍼비자, 그리고 부모님 초청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5646
13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167
132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화재를 예방 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814
132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04
132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53
132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3) – 버나비 에드몬즈역 근처 Southgate Master P…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506
13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968
13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심 유죄선고 후 항소심 무죄 이민절차 중 공개 해야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519
1323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 일시방문시에 입국심사대비하는 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318
13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를 종신보험으로 바꾸는 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754
1321 밴쿠버 그리스적 사고 또는 히브리적 사고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264
13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272
13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09
131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07
131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83
131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신청조건이 쉬운 서스캐처원 주정부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6466
13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낼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았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391
131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178
13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87
131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59
131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2) – 브렌트우드타운센터 길모어스테이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5605
13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렌트를 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791
1309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265
13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676
1307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690
1306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유효기간만료된 영주권카드소지자의 캐나다입국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0089
13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4552
130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사실의 오역으로 인한 문제점 (오역으로 인해 경죄가 중죄로 둔갑하는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4370
13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11
13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247
13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536
130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장애로 인한 이민거절 감소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25
12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861
129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33
1297 변호사 [안세정 변호사의 이민법 안내]이민국에 나의 과거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나요? 안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377
12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32
12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2) –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717
12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183
129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이민 소폭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927
129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26
129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80
12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214
128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퀘백 비자(CAQ) 와 연방 학생비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044
12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L씨의 고민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4307
128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09
12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22
128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영주권은 자동으로 없어지지 않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706
128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12
128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13
12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766
1281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732
128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992
127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영주권 신청 거절사유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7787
127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17
127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394
127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올해 첫 기술직 이민선발 이루어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408
12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기본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295
12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텀 라이프(Term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8 4488
127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과 캐나다의 형사정책상 차이점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605
127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Rehabilitation) 신청의 요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045
127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경력과 캐나다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416
127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03
126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80
126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165
126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77
126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이민과 영어시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32
126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시장 '봄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4448
12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292
126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3)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481
12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187
1261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46
126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88
125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사업체를 인수할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573
1258 시사 [주호석 칼럼] 누가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가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50
125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 오역만 바로잡아도...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339
125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돈이되는 미등기전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257
125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600
125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923
12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4/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5458
125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785
12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67
12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스팅 하기 전에 고려해 볼만한 효과적 단독주택 단장 방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447
124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34
1248 시사 [주호석 칼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236
12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07
124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898
1245 이민 [안세정 변호사의 이민법 안내] 범죄 기록이 있는데 캐나다 입국이나 체류가 가능한가요? 안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884
124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이민법 사면사건 전문 -소갯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463
12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7
124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고용주가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94
124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주택매입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855
124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주택 가격의 하락이 BC 주의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403
12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748
1238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3925
123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2018년 부모초청 추첨시작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446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