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5 조회3,843회 댓글0건

본문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세상의 흐름을 본다”

 

세상을 좀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떤 법칙 혹은 원칙같은 것이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고, 아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원리에 기초한 E= mC2같은 아주 고차원적이고 이해가 쉽지 않은 법칙이 있다. 그런가하면 그냥 평범히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그리고 겨울이 오는 법칙도 있다.

 

자, 숫자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세상 (우주) 돌아가는데에는 어떤 숫자와 관련된 법칙이 있어 보인다. 만물의 구조에 있어서는 7이라는 숫자가 대변된다. 소리는 7음이요, 빛도 7색이다. 일주일도 7일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나오는 만물 창조의 수도 7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운행하고 움직이는 수는 12다. 12시간, 24시간같이. (권도원의 8체질의학)또 1년은 12개월로 되 있고, 그래서 우주는 12개월로 움직인다. 왜 13시간, 13개월이면 안될까? 1년 365일을 근거로 대략 계산되어진 것이라 하지만, ‘12’라는 숫자를 위해 태초부터 정해진 규칙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자, 계절은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숫자로 보니 4계절이다. 4계절을 좀 더 분화해 보면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그리고 동지의 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 외 더 세분화된 계절 단위가 있나? 방위에 있어서는 동서남북의 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 여덟 (8) 방위가 나온다.

 

12라는 숫자에서 8이라는 숫자로 그리고 다시 4로 축소해 보면, 4는 만물을 이루는 어떤 정형화된 기본 숫자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제마는 ‘4’의 의학 사상의학을 도출해 낸 것일까?   

 

이제마는 범신론자가 아니다. 그는 유학을 토대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전생애에 걸쳐 공부하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면서 세상만사와 인간사회가 모두 ‘네가지’로 되어 있음의 결론에 이르고 사상의학을 창안했다. 그의 철학자로서의 글과 사고, 그리고 의학자로서의 임상을 들여다보면 철저히 숫자 ‘4’를 근거로 한다. 마치 4라는 숫자를 신주단지 모신다는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그의 사상의학 첫 글귀로 天機 (천기: 우주 대자연을 이루는 구조나 법칙)에 4가지가 있고, 人事 (인사: 인간생활의 양상이나 여건)에도 4가지가 있다로 시작한다. 천기의 4가지는 天時, 世會, 人倫, 地方 (천시, 세회, 인륜, 지방)이요 인사의 4가지는 事務, 交遇, 黨與, 居處 (사무, 교우, 당여, 거처)가 된다.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짧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천기만 간략히 언급한다.)

 

천시는 그냥 쉽게 역사의 현상이라 한다. 역사에는 사건이 있고 활동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그리고 목적과 종시점이 있다.) 세회는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인륜은 소규모 혹은 개인간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비혈연관계) 여기에는 윤리와 도덕이 존재한다. 한편 지방은 특히 가족적 지역적관계에 기초한 평면적 일차원의 세계를 의미한다 (혈연과 지연).

 

이제마가 본 우주, 인간관은 이와같이 네가지로 (4)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은 耳目鼻口(이목비구)를 통한 네 (4)가지의 감각 그리고 그가 본 사람의 네가지 (4) 체질과 연계되어 있다.   

 

그는 “귀로는 천시를 듣고, 눈은 세회를 보며, 코는 인륜을 맡고, 입은 지방을 맛본다”라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들어진 분석을 내 놓았다.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보며, 코로는 윤리와 도덕에 기초한 일대일의 인간관계를 잘 맡으며 입으로는 가족적, 지역적 혈연, 지연 관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그의 시각이 실로 기이하면서 독특하며 통렬할 정도로 신선한 맛을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이제마 네체질을 천기에 연계시켜 본다. 태양인은 천시를 듣는 재능 (재주)이 있다. 좀 거창하게 기술한다면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가 있다고나 할까. 귀로 천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명을 깨닫는다. 태양인 체질은 귀가 발달하여 (듣는 귀가 있어) 음악 (예술적) 안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그리 잘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듣는 귀가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태양인체질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눈 (시각)이 강하다. 소양인은 듣는 귀보다는 보는 눈이다. 소양인은 세회를 보는 눈이 있다. 눈으로 사회 집단과의 관계 혹은 세태를 관찰한다. 그 움직임과 흐름을 잘 읽어, 거기에 잘 적응하면서 사람사이의 교류에 능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사귄다. 소양인은 그 시각이 발달되어서 색깔을 보는 눈이 강하고 그래서 미술에 능하다고 본다.

 

태음인은 코다. 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윤리적 인간관계를 읽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남의 외모나 재주와 행동을 살피고 옳고 그름과 失利 (실리)를 재는데 민감하다. 그래서 재물욕이 남다르다.

 

소음인은 맛으로 승부한다. 소음인은 그 천부적 감각으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잘 이해하고 (집착하고) 즐긴다. 가족간 지역간의 평면적 관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각 체질의 네가지 감각이 잘 못 씌여지면 역효과를 부른다. 귀는 善聲 (선성:선한 혹은 좋은 소리)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률이나 착한 말이나 사람을 세우는 말 혹은 글 읽는 소리 (학문하는 소리)는 모두 선성이다. 모든 소리라고 다 좋은 소리가 아니요, 음악이라고 다 음악이 아니다. 사람의 인성을 아름답게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패악하게 하는 소리가 있다. 필자는 그같은 소리를 ‘죽은 소리’ 혹은 ‘악령의 소리’라 표현한다. 21세기에 어디 악령의 소리가 있냐라는 소리를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소리는 이 세상 도처에 넘실거리고 그 나쁜 소리에 사람이 광장에서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좋은 소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좋은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고 역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떤 역사가 패악과 패망의 역사며 어떤 역사가 상생과 긍휼의 역사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양인은 귀를 간질이는 소리, 아부에 가까운 소리, 진리가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안된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역사를 듣는 소리에 감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를 잘못 분간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눈은 善色 (선색)을 좋아한다. 선색은 곱고 아름다운 색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얼굴빛도 선색이다. 사람의 인성을 살리는 색이 선색이다. 그런데 도처에 악색이 범람하고 있다.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악색이 있다. 눈의 감각이 특출난 소양인은 선색을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악색을 만들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害한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만화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만드는 사람들은 진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감각에 취해 악색을 그려내면 무수히 많은 생명이 사망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나중에 그 댓가를 어찌 치르려고 하나. 소양인은 色 (색깔)에 강하면서 色 (육감적 감각)에 약한 치명적 약점이 있다. 소양인은 색(감각적 혹은 육감적 미)을 너무 따라가려 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보이는 색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은 사치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너무 외관만 치장하고자 하면 안된다. 자꾸만 자신의 안 (마음)을 들여다 보고 修養해야 한다. 그러할 때 선색을 좋아하고 선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살다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좋은 색을 분간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함도. 그런데, 역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같음을 하소연할 것은 무엇이고, 좋은 색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또 누구를 자책할 것인가. 좋은 소리나 좋은 색을 감상할 재주가 부족하다면, 거꾸로 좋은 소리를 만들고 좋은 색을 만들고자 애써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역사의 소리도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색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한마디의 소리나, 진리를 담은 한 줄의 글이라도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제마가 말한바 耳聽天時 (이청천시)하고 目視世會(목시세회)한 것이리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02
3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24
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23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9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46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60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63
3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7
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88
3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81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34
3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23
3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93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16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08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62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40
3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782
32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13
32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33
32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87
32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07
31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393
31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33
31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50
31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583
31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93
31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85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776
3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71
311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53
310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1. 복잡하고 까다로운 서류심사 통과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2918
30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54
30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12
30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94
3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277
30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87
30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6973
3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48
30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62
30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97
30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72
29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24
29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39
29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39
29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41
29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32
29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705
29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93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91
2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85
2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94
2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00
2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29
2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47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15
2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89
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8
2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23
2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96
281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01
2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40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69
2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26
2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57
2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05
2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85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69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44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72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63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47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24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21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34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16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40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64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67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16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3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3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72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73
2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88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92
2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89
2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09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51
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79
2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07
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19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72
2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32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61
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96
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96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004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86
2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8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