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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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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5 조회3,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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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세상의 흐름을 본다”

 

세상을 좀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떤 법칙 혹은 원칙같은 것이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고, 아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원리에 기초한 E= mC2같은 아주 고차원적이고 이해가 쉽지 않은 법칙이 있다. 그런가하면 그냥 평범히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그리고 겨울이 오는 법칙도 있다.

 

자, 숫자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세상 (우주) 돌아가는데에는 어떤 숫자와 관련된 법칙이 있어 보인다. 만물의 구조에 있어서는 7이라는 숫자가 대변된다. 소리는 7음이요, 빛도 7색이다. 일주일도 7일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나오는 만물 창조의 수도 7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운행하고 움직이는 수는 12다. 12시간, 24시간같이. (권도원의 8체질의학)또 1년은 12개월로 되 있고, 그래서 우주는 12개월로 움직인다. 왜 13시간, 13개월이면 안될까? 1년 365일을 근거로 대략 계산되어진 것이라 하지만, ‘12’라는 숫자를 위해 태초부터 정해진 규칙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자, 계절은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숫자로 보니 4계절이다. 4계절을 좀 더 분화해 보면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그리고 동지의 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 외 더 세분화된 계절 단위가 있나? 방위에 있어서는 동서남북의 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 여덟 (8) 방위가 나온다.

 

12라는 숫자에서 8이라는 숫자로 그리고 다시 4로 축소해 보면, 4는 만물을 이루는 어떤 정형화된 기본 숫자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제마는 ‘4’의 의학 사상의학을 도출해 낸 것일까?   

 

이제마는 범신론자가 아니다. 그는 유학을 토대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전생애에 걸쳐 공부하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면서 세상만사와 인간사회가 모두 ‘네가지’로 되어 있음의 결론에 이르고 사상의학을 창안했다. 그의 철학자로서의 글과 사고, 그리고 의학자로서의 임상을 들여다보면 철저히 숫자 ‘4’를 근거로 한다. 마치 4라는 숫자를 신주단지 모신다는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그의 사상의학 첫 글귀로 天機 (천기: 우주 대자연을 이루는 구조나 법칙)에 4가지가 있고, 人事 (인사: 인간생활의 양상이나 여건)에도 4가지가 있다로 시작한다. 천기의 4가지는 天時, 世會, 人倫, 地方 (천시, 세회, 인륜, 지방)이요 인사의 4가지는 事務, 交遇, 黨與, 居處 (사무, 교우, 당여, 거처)가 된다.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짧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천기만 간략히 언급한다.)

 

천시는 그냥 쉽게 역사의 현상이라 한다. 역사에는 사건이 있고 활동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그리고 목적과 종시점이 있다.) 세회는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인륜은 소규모 혹은 개인간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비혈연관계) 여기에는 윤리와 도덕이 존재한다. 한편 지방은 특히 가족적 지역적관계에 기초한 평면적 일차원의 세계를 의미한다 (혈연과 지연).

 

이제마가 본 우주, 인간관은 이와같이 네가지로 (4)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은 耳目鼻口(이목비구)를 통한 네 (4)가지의 감각 그리고 그가 본 사람의 네가지 (4) 체질과 연계되어 있다.   

 

그는 “귀로는 천시를 듣고, 눈은 세회를 보며, 코는 인륜을 맡고, 입은 지방을 맛본다”라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들어진 분석을 내 놓았다.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보며, 코로는 윤리와 도덕에 기초한 일대일의 인간관계를 잘 맡으며 입으로는 가족적, 지역적 혈연, 지연 관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그의 시각이 실로 기이하면서 독특하며 통렬할 정도로 신선한 맛을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이제마 네체질을 천기에 연계시켜 본다. 태양인은 천시를 듣는 재능 (재주)이 있다. 좀 거창하게 기술한다면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가 있다고나 할까. 귀로 천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명을 깨닫는다. 태양인 체질은 귀가 발달하여 (듣는 귀가 있어) 음악 (예술적) 안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그리 잘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듣는 귀가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태양인체질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눈 (시각)이 강하다. 소양인은 듣는 귀보다는 보는 눈이다. 소양인은 세회를 보는 눈이 있다. 눈으로 사회 집단과의 관계 혹은 세태를 관찰한다. 그 움직임과 흐름을 잘 읽어, 거기에 잘 적응하면서 사람사이의 교류에 능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사귄다. 소양인은 그 시각이 발달되어서 색깔을 보는 눈이 강하고 그래서 미술에 능하다고 본다.

 

태음인은 코다. 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윤리적 인간관계를 읽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남의 외모나 재주와 행동을 살피고 옳고 그름과 失利 (실리)를 재는데 민감하다. 그래서 재물욕이 남다르다.

 

소음인은 맛으로 승부한다. 소음인은 그 천부적 감각으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잘 이해하고 (집착하고) 즐긴다. 가족간 지역간의 평면적 관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각 체질의 네가지 감각이 잘 못 씌여지면 역효과를 부른다. 귀는 善聲 (선성:선한 혹은 좋은 소리)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률이나 착한 말이나 사람을 세우는 말 혹은 글 읽는 소리 (학문하는 소리)는 모두 선성이다. 모든 소리라고 다 좋은 소리가 아니요, 음악이라고 다 음악이 아니다. 사람의 인성을 아름답게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패악하게 하는 소리가 있다. 필자는 그같은 소리를 ‘죽은 소리’ 혹은 ‘악령의 소리’라 표현한다. 21세기에 어디 악령의 소리가 있냐라는 소리를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소리는 이 세상 도처에 넘실거리고 그 나쁜 소리에 사람이 광장에서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좋은 소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좋은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고 역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떤 역사가 패악과 패망의 역사며 어떤 역사가 상생과 긍휼의 역사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양인은 귀를 간질이는 소리, 아부에 가까운 소리, 진리가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안된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역사를 듣는 소리에 감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를 잘못 분간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눈은 善色 (선색)을 좋아한다. 선색은 곱고 아름다운 색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얼굴빛도 선색이다. 사람의 인성을 살리는 색이 선색이다. 그런데 도처에 악색이 범람하고 있다.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악색이 있다. 눈의 감각이 특출난 소양인은 선색을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악색을 만들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害한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만화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만드는 사람들은 진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감각에 취해 악색을 그려내면 무수히 많은 생명이 사망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나중에 그 댓가를 어찌 치르려고 하나. 소양인은 色 (색깔)에 강하면서 色 (육감적 감각)에 약한 치명적 약점이 있다. 소양인은 색(감각적 혹은 육감적 미)을 너무 따라가려 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보이는 색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은 사치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너무 외관만 치장하고자 하면 안된다. 자꾸만 자신의 안 (마음)을 들여다 보고 修養해야 한다. 그러할 때 선색을 좋아하고 선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살다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좋은 색을 분간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함도. 그런데, 역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같음을 하소연할 것은 무엇이고, 좋은 색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또 누구를 자책할 것인가. 좋은 소리나 좋은 색을 감상할 재주가 부족하다면, 거꾸로 좋은 소리를 만들고 좋은 색을 만들고자 애써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역사의 소리도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색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한마디의 소리나, 진리를 담은 한 줄의 글이라도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제마가 말한바 耳聽天時 (이청천시)하고 目視世會(목시세회)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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