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5 조회3,836회 댓글0건

본문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세상의 흐름을 본다”

 

세상을 좀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떤 법칙 혹은 원칙같은 것이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고, 아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원리에 기초한 E= mC2같은 아주 고차원적이고 이해가 쉽지 않은 법칙이 있다. 그런가하면 그냥 평범히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그리고 겨울이 오는 법칙도 있다.

 

자, 숫자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세상 (우주) 돌아가는데에는 어떤 숫자와 관련된 법칙이 있어 보인다. 만물의 구조에 있어서는 7이라는 숫자가 대변된다. 소리는 7음이요, 빛도 7색이다. 일주일도 7일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나오는 만물 창조의 수도 7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운행하고 움직이는 수는 12다. 12시간, 24시간같이. (권도원의 8체질의학)또 1년은 12개월로 되 있고, 그래서 우주는 12개월로 움직인다. 왜 13시간, 13개월이면 안될까? 1년 365일을 근거로 대략 계산되어진 것이라 하지만, ‘12’라는 숫자를 위해 태초부터 정해진 규칙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자, 계절은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숫자로 보니 4계절이다. 4계절을 좀 더 분화해 보면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그리고 동지의 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 외 더 세분화된 계절 단위가 있나? 방위에 있어서는 동서남북의 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 여덟 (8) 방위가 나온다.

 

12라는 숫자에서 8이라는 숫자로 그리고 다시 4로 축소해 보면, 4는 만물을 이루는 어떤 정형화된 기본 숫자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제마는 ‘4’의 의학 사상의학을 도출해 낸 것일까?   

 

이제마는 범신론자가 아니다. 그는 유학을 토대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전생애에 걸쳐 공부하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면서 세상만사와 인간사회가 모두 ‘네가지’로 되어 있음의 결론에 이르고 사상의학을 창안했다. 그의 철학자로서의 글과 사고, 그리고 의학자로서의 임상을 들여다보면 철저히 숫자 ‘4’를 근거로 한다. 마치 4라는 숫자를 신주단지 모신다는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그의 사상의학 첫 글귀로 天機 (천기: 우주 대자연을 이루는 구조나 법칙)에 4가지가 있고, 人事 (인사: 인간생활의 양상이나 여건)에도 4가지가 있다로 시작한다. 천기의 4가지는 天時, 世會, 人倫, 地方 (천시, 세회, 인륜, 지방)이요 인사의 4가지는 事務, 交遇, 黨與, 居處 (사무, 교우, 당여, 거처)가 된다.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짧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천기만 간략히 언급한다.)

 

천시는 그냥 쉽게 역사의 현상이라 한다. 역사에는 사건이 있고 활동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그리고 목적과 종시점이 있다.) 세회는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인륜은 소규모 혹은 개인간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비혈연관계) 여기에는 윤리와 도덕이 존재한다. 한편 지방은 특히 가족적 지역적관계에 기초한 평면적 일차원의 세계를 의미한다 (혈연과 지연).

 

이제마가 본 우주, 인간관은 이와같이 네가지로 (4)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은 耳目鼻口(이목비구)를 통한 네 (4)가지의 감각 그리고 그가 본 사람의 네가지 (4) 체질과 연계되어 있다.   

 

그는 “귀로는 천시를 듣고, 눈은 세회를 보며, 코는 인륜을 맡고, 입은 지방을 맛본다”라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들어진 분석을 내 놓았다.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보며, 코로는 윤리와 도덕에 기초한 일대일의 인간관계를 잘 맡으며 입으로는 가족적, 지역적 혈연, 지연 관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그의 시각이 실로 기이하면서 독특하며 통렬할 정도로 신선한 맛을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이제마 네체질을 천기에 연계시켜 본다. 태양인은 천시를 듣는 재능 (재주)이 있다. 좀 거창하게 기술한다면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가 있다고나 할까. 귀로 천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명을 깨닫는다. 태양인 체질은 귀가 발달하여 (듣는 귀가 있어) 음악 (예술적) 안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그리 잘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듣는 귀가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태양인체질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눈 (시각)이 강하다. 소양인은 듣는 귀보다는 보는 눈이다. 소양인은 세회를 보는 눈이 있다. 눈으로 사회 집단과의 관계 혹은 세태를 관찰한다. 그 움직임과 흐름을 잘 읽어, 거기에 잘 적응하면서 사람사이의 교류에 능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사귄다. 소양인은 그 시각이 발달되어서 색깔을 보는 눈이 강하고 그래서 미술에 능하다고 본다.

 

태음인은 코다. 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윤리적 인간관계를 읽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남의 외모나 재주와 행동을 살피고 옳고 그름과 失利 (실리)를 재는데 민감하다. 그래서 재물욕이 남다르다.

 

소음인은 맛으로 승부한다. 소음인은 그 천부적 감각으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잘 이해하고 (집착하고) 즐긴다. 가족간 지역간의 평면적 관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각 체질의 네가지 감각이 잘 못 씌여지면 역효과를 부른다. 귀는 善聲 (선성:선한 혹은 좋은 소리)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률이나 착한 말이나 사람을 세우는 말 혹은 글 읽는 소리 (학문하는 소리)는 모두 선성이다. 모든 소리라고 다 좋은 소리가 아니요, 음악이라고 다 음악이 아니다. 사람의 인성을 아름답게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패악하게 하는 소리가 있다. 필자는 그같은 소리를 ‘죽은 소리’ 혹은 ‘악령의 소리’라 표현한다. 21세기에 어디 악령의 소리가 있냐라는 소리를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소리는 이 세상 도처에 넘실거리고 그 나쁜 소리에 사람이 광장에서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좋은 소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좋은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고 역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떤 역사가 패악과 패망의 역사며 어떤 역사가 상생과 긍휼의 역사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양인은 귀를 간질이는 소리, 아부에 가까운 소리, 진리가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안된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역사를 듣는 소리에 감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를 잘못 분간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눈은 善色 (선색)을 좋아한다. 선색은 곱고 아름다운 색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얼굴빛도 선색이다. 사람의 인성을 살리는 색이 선색이다. 그런데 도처에 악색이 범람하고 있다.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악색이 있다. 눈의 감각이 특출난 소양인은 선색을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악색을 만들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害한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만화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만드는 사람들은 진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감각에 취해 악색을 그려내면 무수히 많은 생명이 사망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나중에 그 댓가를 어찌 치르려고 하나. 소양인은 色 (색깔)에 강하면서 色 (육감적 감각)에 약한 치명적 약점이 있다. 소양인은 색(감각적 혹은 육감적 미)을 너무 따라가려 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보이는 색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은 사치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너무 외관만 치장하고자 하면 안된다. 자꾸만 자신의 안 (마음)을 들여다 보고 修養해야 한다. 그러할 때 선색을 좋아하고 선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살다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좋은 색을 분간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함도. 그런데, 역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같음을 하소연할 것은 무엇이고, 좋은 색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또 누구를 자책할 것인가. 좋은 소리나 좋은 색을 감상할 재주가 부족하다면, 거꾸로 좋은 소리를 만들고 좋은 색을 만들고자 애써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역사의 소리도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색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한마디의 소리나, 진리를 담은 한 줄의 글이라도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제마가 말한바 耳聽天時 (이청천시)하고 目視世會(목시세회)한 것이리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9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66
1035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66
103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60
1033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60
10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58
10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857
103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54
102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49
102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49
1027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44
10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44
102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41
10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39
10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39
1022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38
10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38
102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37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37
10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35
101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35
101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33
10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28
10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26
101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5
10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23
101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21
1010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18
10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16
10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16
100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15
10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15
1005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13
10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811
10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09
100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08
1001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8
100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C 헬멧법 이야기기 수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807
99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05
998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804
997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03
9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02
9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01
99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801
993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00
99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00
9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800
9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8
98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798
98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98
9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96
9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95
98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792
9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82
983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82
9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781
981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80
98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80
97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779
978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8
9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778
97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7
975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76
974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6
97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75
9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73
9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71
9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70
96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68
968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65
967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764
96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760
9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59
9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59
963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57
9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56
9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49
9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47
9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46
958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45
957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745
956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43
955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41
9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40
9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 (Yukon PNP - Business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40
9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38
95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경우인지 불명확한 경우 처리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734
950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33
9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733
948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30
947 시사 엘리에셀의 기도 - Eliezar's Prayer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30
9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28
94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2)- BC, AB, SK, MB주 6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26
9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724
9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22
942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20
9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19
9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18
939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18
9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18
93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