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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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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7 09:06 조회4,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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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끊은 지 3주가 됬어요. 그러면서 속이 편해 졌어요. 그리고 변이 수월해지고 고질적인 알러지 문제가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요.”

지난 주, 스물을 갓 넘은 젊은 아가씨 (대학생)의, 드디어 건강에 대한 ‘길’을 찾은 것 같은 확신에 찬 말이다. 같이 동반한 식구들에게도 자신의 경험담을 기초로 육식을 끊어야 한다고 강력히 설법하여 가족 모두가 육식을 현저히 줄였다고 한다.

 

학생은 그 동안 고질적인 소화와 대변 문제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고 한다. 한 번은 탄수화물이 모든 문제의 근본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곡류와 야채를 확 줄이고 육식 위주로 했더니, 그야말로 몸이 ‘뒤집어졌다’면서 육식은 절대적으로 유해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이런 저런 책으로 주경야독한 후에 ‘채식’으로 방향을 돌린 후 눈에 띄게 건강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고 저돌적인 것이 좋아 보인다. 그런데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자신의 경험과 논리를 다른 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같이 동반한 스물 중반의,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그리고 이런 저런 건강문제가 있는 언니 역시 동생의 말을 따라 채식 위주로 식단을 하고 있다는 것이 좀 걸린다. 요즘 시대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으례이 그 주범으로 육식이 지목을 받는데, 실상 육식은 지나치게 섭취만 하지 않는다면 사람 건강의 근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육식을 전면적으로 중단하거나 현저히 줄이면 어떻게 될까.

 

젊은 아가씨의 체질은 금양인. 체질로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에게는 그가 금양인이라는 것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그것은 금양체질은 육식이 전혀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해를 부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가 금양체질이 아니고 육식이 필요한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그의 확신을 꺽기가 여간 어려워 보이지 않기에 차라리 잘된 것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그 당돌한 아가씨에게 채식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하니, 젊은 처자가 빙그레 웃는다. 이미 꿰뚫고 있다는 식으로. 금양체질은 싱싱한 잎사귀 채소가 건강의 寶庫(보고)다. 상추, 배추,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푸른 색을 띈 야채는 이 체질의 간에 생기를 부여한다. 한편 오이는 잎사귀 채소가 아니지만 이 쪽에 속한다. 반면에 뿌리 야채는 이롭지 못하다. 그런데 이 학생은 이미 그리하고 있노라고 한다. 변비가 있어 변비에 좋다는 고구마를 먹었더니 오히려 가스가 더 차고 변을 보기가 힘든 것을 이미 경험적으로 체득한 것이다. 경험적으로 체득한 것을 실천하는 젊은 친구가 무척이나 영특하게 (좋은 의미에서) 보인다. 채식과 더불어 해조류를 적절히 섭취하고 적절히 운동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젊어서부터 건강하게 살 것으로 본다.

 

그런데 같이 동반한 언니는 육식이 필요하다. 만성피로와 소화불량 그리고 몸에 나타나는 통증을 두고 이런저런 방법을 모색해왔고, 동생의 말을 따라 채식 중심의 식단을 따르고 있지만 별 차도가 없어 어머니를 따라 본원을 방문했다. 

 

“좋은 닭고기를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동생이 놀라는 눈치다. “고기인데요…” “고기이기 때문에 권하는 것이에요. 고기를 끊으면 거의 틀림없이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혈액순환이 더 안되고 증상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한참을 설명하자, 다행히 그 젊은 처자가 이해한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언니가 침치료와 약을 처방받는 것에 승인하는 것 같은 눈치를 보인다. 사람의 체질에 대해서 그 젊은 친구가 얼마나 이해했을까 하면서도, 모든 사람의 건강은 일률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 것만 해도 그의 편에서 큰 소득이 아닐 수 없다.

 

육류는, 발암성 방부제를 사용하는 가공육을 제외하면 단백질의 이상적인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육류에 함유된 단백질은 신체 조직이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전체적인 근력과 힘을 낼 수 있게 돕는다. 육류는 직간접적으로 장수와 연관이 있다. 육류는 또한 철분, 비타민 B12, 아연 등의 함유량도 높다. (불로장생의 비밀, 텔로미어)

 

사람의 건강을 논한다면 육류는 필수적이다. 그런데 세상 이치가 그렇듯이, 그러한 논리가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사람 중에는 육류가 필수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바로 여기에 사람 체질의 다양성이 드러난다.

 

지난 주, 특별한 원인없이 급작스럽게 돌발한 요통으로 방문한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그 전에 이처럼 심한 요통이 있었던 적이 없었고,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 원인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같이 동반한 부인의 말에 의하면 채소 반찬이 나오면 그렇게 힘들어 할 수가 없고 반면에 고기가 상에 나오면 그 반대로 그렇게 맛나게 식사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한편 야채를 먹으면 소화되지 않은 야채덩이가 그대로 변에 묻혀 나와서 영 불쾌하기 이를데 없다고 한다. 그런데 고기를 먹으면 변이 고와지고. 왜 그럴까.

 

야채가 상했거나 혹은 싱싱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고기에 대해서는 최고급 육질의 고기를 먹어서 그런 것일까. 필자의 답변은 꼭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야채나 고기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식품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기관 (특히 위장과 대장)의 역량의 차이 때문이다. 그 외에 무슨 설명이 따로 가능할까. 

 

체질은 목음인. 목음인의 대장은 모든 체질에 비해서 좀 유별나다. 첫째는 그 길이가 짧다. 그래서 하루에 몇 번을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음식을 먹으면 변으로 바로 신호가 간다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이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둘째는 대장이 냉하고 힘이 없다. 그래서 대장에서 수분처리가 잘 안되고 묽은 변을 보거나 소화시키지 못한 변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체질은 하복부, 대장의 무력으로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며 통변이 고루지 못하고, 아울러 우울함과 불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대장을 제 2의 뇌라는 보고가 자주 등장한다. 대장은 사람의 심리정신적인 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틀림없다.)

 

필자는 다른 무엇보다 대장치료를 했다. “대장의 기운이 너무 약하네요.” 대장과 요통이라… 이해가 될까? 허리가 아프고 제대로 걸을 수 없고 앉고 일어나는 것이 너무 불편한데, 대장을 치료하다니… 납득이 될 수 있을까?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는 자신의 느낌과 걷는 모습에서 변화가 나타나니 필자의 소견과 설명에 수긍을 한다. 처방을 하고 이런저런 건강을 위한 지침을 제시했다. “반신욕을 하세요. 그리고 걱정하지 마시고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끊으시고 육식을 잘 드세요.”

건강의 기본중의 한가지는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강법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어찌보면 상식이다. 그런데 이런 상식같은 원칙이 간과되기에 건강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고구마가 변비에 좋다고 하지만 내게는 오히려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음을 꼭 한 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요즘같은 시대, 다른 무엇보다 싱싱한 야채가 최고라 하지만 혹 내게는 그 반대일 수도 있음을 꼭 한 번 심사숙고 해 보았으면 한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발견하고 실천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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