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09:01 조회2,669회 댓글0건

본문

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을까, 어느날 책장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무심코 꺼내들어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그 날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왜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 책을 집어 든 것이었을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 (생각), 그것도 아직도 한참을 성장해야 할 새파란 젊은 청춘의 삶을 보는 시각을 한 순간에 그리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육이오 전쟁 중이었을까 아니면 바로 후, 군대를 기피하고자 스스로를 자해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몸의 한 부분이 (손가락) 성치 않은 것으로 고통하다가 의도치 않게, 전혀 의도치 않게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가까이 해 오던 젊은 처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것이 결말이었다.  그 결말은 피가 순수하고 깨끗했던 젊의 청춘의 심장을 거의 멎게 할 정도였다. 소리, 어떤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까치소리다. 희망을 물어다주는 새, 까치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그 까치소리 속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나하는 처자의 생명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 까치 소리 속에서 자신이 벌인 비겁한 자해, 불구라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불안한 세상살이가 격렬하게 중첩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 체, 한 사람의 생명을 끊고 만다. 그것이 책의 결말이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한계.’ 왜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다니. 그렇다면 그 이면에는 인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또 다른 ‘주체’ 혹은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에 그렇게 깊이 영향을 끼칠 지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책에서 그것을 배웠고 더불어 소위 ‘문학’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문학이 그리도 소중히 보일 수 없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그 책의 저자는 젊은 날의 ‘우상’과도 같이 부각되었다. 천상천하에 문학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문학은 인간탐구의 선구요 최고봉으로 실로 한 젊은 청춘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삶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문학도 좋고 인간 탐구도 좋지만 거기에 ‘선악’과  ‘도덕’이 희석화된 것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문학도 인간 탐구도 모두 ‘사람’이 하는 행위인데, 그 행위와 그 행위 주체자들에서 선악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도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문학은 아름다운 것인데 그 아름다움 속에서 왜 眞善美 (진선미)가 흐릿한 것일까. 무엇이 진선미인지도 모르고 씌여지는 글들, 아니 알아도 진선미를 쓰지 않는 글쓰는 이들, 그리고 흑도 백도 아니고 선도 악도 아닌 회색을 그려놓고 ‘네 스스로가 알아서 추론하고 평가하고 결말을 내라’ 하는 식의 문학에서 어떤 회의 그리고 염증이 느껴졌다.

 

‘채식주의자.’ 참.. 모르는 것이 약이란 말이 있는데… 하도 세상에 회자가 많이 되어, 하도 문학계에서 극찬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열어본 글… 사람 사는 세상, 아프다. 온갖 病人 (병인)들이 등장하고 너무나 적나라하다.  읽으면서 몇 번을 중단하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결말이 궁굼했다. 왜 그녀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왜 그녀는 저리도 아프고 삶이 처절히 망가진 것일까. 그것이 궁굼해서 읽지 말았어야 할 부분들까지 감내하면서 마지막 문장까지 채웠는데, 그 원인이 없다. 그 원인을 쓰지 않는다. 왜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그 글에는 의사의 소견을 빌어 이렇게 답이 나와 있다. “원인을 모릅니다.” 원인 모르는 거식증. 정상적인 삶을 살던 어떤 여인이 심각한 거식증에 걸려 정신분열증까지 이르러 삶이 처절하게 파탄난다. 왜? 꿈때문에. 꿈… 암울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꿈.. 그 꿈 이후에 육식을 철저히 거부하고 남편과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도 결렬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더럽고 지저분한 관계가 서술된다. 필자같은 문학의 ‘문’자 근체에도 못가본 애숭이가 이렇게 논답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문학은 무엇일까. 설명되지 않는 논리와 필요 이상의 서술들…글과 글쓰는 사람들. 갑자기 글이 무섭고 삶이 두려워진다.

 

채식주의자. 사람은 모두가 채식주의자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누구누구는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필자는 진료실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먹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왜 아픈지, 왜 치료를 받아도 건강 회복이 더디고 또 다시 아픈지. 물론 육식이 모든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육식을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 덩어리가 몸 안에 남고 또 혈관을 타고 전신을 운행하면서 온갖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머리가 아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화를 잘 내거나 우울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나빠지고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난다.변이 가늘거나 변비가 찾아들고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불쾌하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늘 피곤하다…. ‘채식주의자’로살아야 할 사람들이 육식을 가까이 하거나 즐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어제 왔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감수할 수있지만 병으로 진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킨슨씨 병이나 알쯔하이머 병 혹은 암이라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은 분명코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체질이 그렇다. 그들은가능한대로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먹어야 한다.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이들 가운데 “어휴, 정말 먹을 것이 없네요. 뭐 먹고 살지요?” 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휴, 먹을 것이 이리도 많은데요. 상추, 오이, 깻잎, 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해산물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스므디를 해 드셔 보세요. 와인이나 맥주보다 열 번 낫지요.” 그리고 서로 웃는다. 좋은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육식을 즐기고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커피를 즐기고 고추가루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술을 줄긴다면 어떻게 될까.필자는 ‘틀림없이’라는 말을 첨부하여 ‘뇌’쪽에 병이 올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뇌쪽에 오는 병 가운데 중풍이나 뇌종양 쪽 보다는 신경정신계 쪽을 더 언급하고 싶다. 치매나 정신의 병.

그 ‘채식주의자’는 거식증과 정신분열증에 빠지기 전 육식을 즐긴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의 부모가 정육 계통의 일을 하기에 식구전부가 육식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꾸준히 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인생의 한싯점에서 결정적인 건강 문제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육식주의자’가 있다. 육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호랑이나 사자처럼 삼시세끼를 고기만을 먹는 것은아니다. 다른 여타 야채, 곡류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역시 필요하다. 육식을 먹어야 할 사람이 육식을 끊고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리면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심장과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만성피로와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체질이 육식을 거부하면 정신계통에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실로 미묘한 존재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한 種(종)은 거의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 그런데 사람의 세계는 다른 것 같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고 무엇보다 식이가 달라진다. 아,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에서 만큼은 각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것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기초요 근간이다. 그래야 ‘채식주의자’에서 그려진 황폐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5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4239
143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경과 범죄기록 중 사면신청 필요없는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5790
1434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74
1433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96
143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60
14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45
14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37
14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4401
1428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29
1427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387
14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간호사(PN)과정과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573
14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76
142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059
1423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816
1422 시사 [한힘세설] 3∙1운동 100주년을 생각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43
142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우리 집과 가족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306
142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21
14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200
141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개정 형법 시행 후 음주운전 영주권자 강제추방절차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4422
1417 자동차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179
1416 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649
1415 시사 [한힘세설] 한국문화의 특징 : 山水文化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760
141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97
141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2019년 EE(Express Entry) 한번에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565
141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85
1411 시사 [한힘세설] 국어사랑 나라사랑-어떻게 지켜낸 우리말인데..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755
141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653
140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 법정형 상향조정 형법개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5809
14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27
14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93
140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misrepresentation 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070
1405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60
140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037
14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시민권 신청과 유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10621
140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26
14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48
140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Criminality 이슈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6545
139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266
139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2) – 거주 일수 의무와 영주권 포기 절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422
13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74
139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제목: ‘멍’ 잡으려다 멍든 캐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099
139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사건의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558
139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31
139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 이민자 수 11% 증가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851
13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37
139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세금, 세금, 세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65
1390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779
138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공소권 없음 결정 사소한 접촉사고 영주권 신청 장애?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332
138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인도주의에 의거한 이민신청 (Humanitarian Compensation Categor…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4888
13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773
138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39
13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초청된 부모님의 노년 연금(Old Age Secur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7525
138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외곽지역 사업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833
13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330
138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69
1381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외식산업변화와 이민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405
138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내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자 8만 명 넘을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460
13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07
137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상당성 평가시 특유의 쟁점 1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674
137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99
1376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875
13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추가로 가입하는 생명보험의 옵션(Rider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666
137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한미전작권합의(Wartime Operational Contr…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461
137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5년 전 사소한 접촉사고, 사면 받아야 하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601
1372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552
137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14
137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73
136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LMIA 수속기간 지체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576
13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198
136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부부싸움으로 강제 추방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736
1366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26
136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84
136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259
136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64
13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055
136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531
1360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483
13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27
135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거절당한 시민권 재 신청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600
135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재미로 보는 단독주택 가격 예상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714
135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배우자이민으로 6만 8천명이 영주권 받을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393
135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655
13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121
135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66
13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The Owner)의 막강한 권한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444
1351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07
13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절차 진행중 캐나다 내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815
134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291
13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324
13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638
134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49
1345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732
13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422
134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260
13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6946
13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356
134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트럼프의 발언과 언론매체들의 냉탕과 온탕사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298
133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진행중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걸려 벌금형 선고받으면 항소해 형사절차 지연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5569
13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838
133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4) – 밀레니엄라인 확장공사 효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2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