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98°C
Temp Min: 5.13°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09:01 조회2,610회 댓글0건

본문

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을까, 어느날 책장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무심코 꺼내들어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그 날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왜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 책을 집어 든 것이었을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 (생각), 그것도 아직도 한참을 성장해야 할 새파란 젊은 청춘의 삶을 보는 시각을 한 순간에 그리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육이오 전쟁 중이었을까 아니면 바로 후, 군대를 기피하고자 스스로를 자해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몸의 한 부분이 (손가락) 성치 않은 것으로 고통하다가 의도치 않게, 전혀 의도치 않게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가까이 해 오던 젊은 처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것이 결말이었다.  그 결말은 피가 순수하고 깨끗했던 젊의 청춘의 심장을 거의 멎게 할 정도였다. 소리, 어떤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까치소리다. 희망을 물어다주는 새, 까치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그 까치소리 속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나하는 처자의 생명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 까치 소리 속에서 자신이 벌인 비겁한 자해, 불구라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불안한 세상살이가 격렬하게 중첩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 체, 한 사람의 생명을 끊고 만다. 그것이 책의 결말이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한계.’ 왜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다니. 그렇다면 그 이면에는 인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또 다른 ‘주체’ 혹은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에 그렇게 깊이 영향을 끼칠 지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책에서 그것을 배웠고 더불어 소위 ‘문학’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문학이 그리도 소중히 보일 수 없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그 책의 저자는 젊은 날의 ‘우상’과도 같이 부각되었다. 천상천하에 문학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문학은 인간탐구의 선구요 최고봉으로 실로 한 젊은 청춘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삶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문학도 좋고 인간 탐구도 좋지만 거기에 ‘선악’과  ‘도덕’이 희석화된 것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문학도 인간 탐구도 모두 ‘사람’이 하는 행위인데, 그 행위와 그 행위 주체자들에서 선악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도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문학은 아름다운 것인데 그 아름다움 속에서 왜 眞善美 (진선미)가 흐릿한 것일까. 무엇이 진선미인지도 모르고 씌여지는 글들, 아니 알아도 진선미를 쓰지 않는 글쓰는 이들, 그리고 흑도 백도 아니고 선도 악도 아닌 회색을 그려놓고 ‘네 스스로가 알아서 추론하고 평가하고 결말을 내라’ 하는 식의 문학에서 어떤 회의 그리고 염증이 느껴졌다.

 

‘채식주의자.’ 참.. 모르는 것이 약이란 말이 있는데… 하도 세상에 회자가 많이 되어, 하도 문학계에서 극찬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열어본 글… 사람 사는 세상, 아프다. 온갖 病人 (병인)들이 등장하고 너무나 적나라하다.  읽으면서 몇 번을 중단하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결말이 궁굼했다. 왜 그녀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왜 그녀는 저리도 아프고 삶이 처절히 망가진 것일까. 그것이 궁굼해서 읽지 말았어야 할 부분들까지 감내하면서 마지막 문장까지 채웠는데, 그 원인이 없다. 그 원인을 쓰지 않는다. 왜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그 글에는 의사의 소견을 빌어 이렇게 답이 나와 있다. “원인을 모릅니다.” 원인 모르는 거식증. 정상적인 삶을 살던 어떤 여인이 심각한 거식증에 걸려 정신분열증까지 이르러 삶이 처절하게 파탄난다. 왜? 꿈때문에. 꿈… 암울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꿈.. 그 꿈 이후에 육식을 철저히 거부하고 남편과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도 결렬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더럽고 지저분한 관계가 서술된다. 필자같은 문학의 ‘문’자 근체에도 못가본 애숭이가 이렇게 논답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문학은 무엇일까. 설명되지 않는 논리와 필요 이상의 서술들…글과 글쓰는 사람들. 갑자기 글이 무섭고 삶이 두려워진다.

 

채식주의자. 사람은 모두가 채식주의자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누구누구는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필자는 진료실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먹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왜 아픈지, 왜 치료를 받아도 건강 회복이 더디고 또 다시 아픈지. 물론 육식이 모든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육식을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 덩어리가 몸 안에 남고 또 혈관을 타고 전신을 운행하면서 온갖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머리가 아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화를 잘 내거나 우울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나빠지고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난다.변이 가늘거나 변비가 찾아들고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불쾌하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늘 피곤하다…. ‘채식주의자’로살아야 할 사람들이 육식을 가까이 하거나 즐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어제 왔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감수할 수있지만 병으로 진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킨슨씨 병이나 알쯔하이머 병 혹은 암이라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은 분명코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체질이 그렇다. 그들은가능한대로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먹어야 한다.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이들 가운데 “어휴, 정말 먹을 것이 없네요. 뭐 먹고 살지요?” 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휴, 먹을 것이 이리도 많은데요. 상추, 오이, 깻잎, 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해산물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스므디를 해 드셔 보세요. 와인이나 맥주보다 열 번 낫지요.” 그리고 서로 웃는다. 좋은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육식을 즐기고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커피를 즐기고 고추가루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술을 줄긴다면 어떻게 될까.필자는 ‘틀림없이’라는 말을 첨부하여 ‘뇌’쪽에 병이 올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뇌쪽에 오는 병 가운데 중풍이나 뇌종양 쪽 보다는 신경정신계 쪽을 더 언급하고 싶다. 치매나 정신의 병.

그 ‘채식주의자’는 거식증과 정신분열증에 빠지기 전 육식을 즐긴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의 부모가 정육 계통의 일을 하기에 식구전부가 육식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꾸준히 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인생의 한싯점에서 결정적인 건강 문제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육식주의자’가 있다. 육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호랑이나 사자처럼 삼시세끼를 고기만을 먹는 것은아니다. 다른 여타 야채, 곡류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역시 필요하다. 육식을 먹어야 할 사람이 육식을 끊고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리면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심장과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만성피로와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체질이 육식을 거부하면 정신계통에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실로 미묘한 존재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한 種(종)은 거의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 그런데 사람의 세계는 다른 것 같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고 무엇보다 식이가 달라진다. 아,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에서 만큼은 각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것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기초요 근간이다. 그래야 ‘채식주의자’에서 그려진 황폐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998
173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003
1732 밴쿠버 [외부원고] 비씨주의 무료 법률 서비스들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Jimmy 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003
1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05
1730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026
1729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32
172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34
1727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37
1726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045
17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051
17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103
1723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107
17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108
172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123
172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128
171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142
1718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42
1717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50
171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152
1715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152
17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161
171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161
171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와 정신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161
171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167
171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170
1709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71
17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178
170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84
170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189
1705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90
17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00
170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201
1702 시사 [늘산 칼럼] 마태가 보았을 때와 누가가 보았을 때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201
170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02
170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206
1699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08
1698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12
169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잇몸 만들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217
1696 밴쿠버 그리스적 사고 또는 히브리적 사고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218
169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21
169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228
169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수면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229
169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김바울 번역가의 외국언론과 한국언론 비교분석.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3 2232
169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234
16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35
1689 시사 [한힘세설] 초콜릿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241
168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242
168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6
168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3
1685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2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2254
168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254
16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 냄새) 이야기(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2261
168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61
168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62
1680 시사 유월절 - The Passover-1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2264
16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65
1678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273
1677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275
16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278
1675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282
1674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85
1673 시사 [한힘세설] 최명길을 변호한다 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2291
16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310
167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3) – 뼈이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2318
167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24
1669 시사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327
16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배가 나와 불편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2343
166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343
166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344
166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45
1664 시사 [한힘세설] 소록도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우리 곁에 사랑이 머물던 시간 ---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2346
166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48
16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349
16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362
1660 시사 [한힘세설] 레티샤 최 수녀님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368
165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370
1658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370
165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372
1656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377
165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2
165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4
16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단기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390
1652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91
1651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393
165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다종교문화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2395
16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96
16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노인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397
164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99
164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03
164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리없는 살인자 - 고혈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06
1644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한미전작권합의(Wartime Operational Contr…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412
164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5
164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윈드, 스트링 체임버 다 모였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417
16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하는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419
164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424
163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425
163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여성과 치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2428
1637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436
163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6
1635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4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