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7 조회3,124회 댓글0건

본문

최근 중년 남성이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가 이유없이 붓고 아파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가정의에게 보였더니 염증이 있다며 약을 처방받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하여 필자를 방문한 것이다. 가만 들여다보니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의 부은 부위가 붉으스름한 것이 염증으로 보인다.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가 물으니 두어가지를 답한다. 일단은 손이 아프니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침치료를 한 며칠 후, 환자는 그 사이 통증과 붓기가 가라 앉아 괜찮으련가 했다가 다시 불편한 양상이 나타나자 재차 방문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손가락 마디에 약간의 통증과 불편함이 있어왔다고 덧붙인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살펴보니 부어 보이지는 않는다.

 

체질은 목양인. (태음인) “관절염을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자는 그 자신도 아직까지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관절염 여부는 이 곳 의원 (병원)에서 검사해 볼 수 있지만, 손가락이 아프다고 관절염이라고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불편하면서(뻣뻣하며) 간혹 붓는다면 현재 관절염이라고 진단되어지지 않더라도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환자는 몇 차례 침치료를 통해서 일단 손바닥의 통증이 가라 앉았다고 한다. 붓기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 정도면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의 관심사는 관절염에 있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물어온다.

 

관절염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필자는 그에게 목양인에 해당하는 양생법 (건강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물론 해로운 음식과 유익한 음식에 대해 강조함을 빼놓지 않고. 더불어 시간이 나면 가볍게 등산을 해 볼 것을 권유했다. 등산은 관절에 더 무리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이미 관절염이 진행됬다면 등산이 무리가 될 수 있겠지만, 손가락 이외 다른 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목양인 체질에 있어 등산은 좋은 운동이요, 좋은 관절염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폐가 약한 이 체질은 등산을 통해서 대기의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흡입함으로 폐활량을 늘여줌과 동시에 깨끗한 산소로 인해 몸의 순환에 이로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요 그리되면 늘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낮추어 오장육부간의 균형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낸다.

 

관절염 예방에 있어 또 다른 좋은 예방법이 있을까 하는 논제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환자는 자신의 수면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온다. 몇시에 주무시나요? 아, 보통은 12시 1시가 지나야 취침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취침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11시 이전으로요.  환자는 ‘11시’란 시각이 나오자 놀라는 기색을 보인다. 더불어 가만히 생각하는 듯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바꾸어야겠다고 덧붙인다. 침대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말자고.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3년 전) 수면에 별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고 낮에 일하는데 있어 별 지장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해 전 정도부터 잠이 늦어지고 더불어 새벽 4시나 5시에 눈이 떠지면 화장실에 갖다온 이후 영 잠들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그는 물어온다. 이러한 잠의 양상이 몸의 건강에 그리고 혹시라도 관절염을 일으키는데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을까. 필자의 답변은 간결하다. “네,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현대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전기 문명 속에서 양질의 잠(수면)을 빼앗기고 있음을 아는 현대인들은 얼마나 될까. 전기는 삶의 스타일에 일대 변화를 불러왔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 사람들은 해가 지면 호롱불에 잠시 기대다가 늦은밤이 되기 전에 잠을 청했다. 그리고 해가 뜨면 너도나도 일어나 들녂에 나가 일을 하였다. 단순한 생활 (삶)이다. 해 (태양)를 기준으로 삶이 돌아간다. 그 시절, 사람들은 건강했을까. 전염병으로 혹은 기근으로 삶의 수명이 적었지만, 병만 가지고 본다면, 혹은 잠의 질만 가지고 본다면 그 시절 사람들이 훨씬 건강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가 삶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전기는 필요한 것이다. 지금 시대에 전기가 없다면 삶이 가능할까. 그런데 잠 (수면)만 가지고 논한다면, 전기 때문에 잠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역작용을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를 탓할 수가 있을까. T.V가 등장하더니 인터넷이 나타나고 이제는 스마트폰이다. 자야할 그 시간에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도박을 하며, 거리를 배회하고, 스마트폰에 눈을 준다. 그러한 기구들, 사람의 삶에 백번천번 유용하게 쓰여지도록 만들어진 것들이 실상 건강에 커다랗게 장애가 됨을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을까. 특히 밤을 빼앗기는 면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수면 시간을 앗아가는 면에서. 하긴 전기나 그 같은 기구들에 죄를 돌릴 수만은 없다. 현대는 무한경쟁시대. 좀 더 앞서가기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하고 일하기도 한다. 잠을 희생해가면서. 잠을 희생시키면 과연 더 효율적이고 득이 될까.

 

자연계의 생명체 특히 동물의 세계에서 잠은 필수다.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잔다고 한다. 흠, 무슨 복이 저리 많을까. 배만 부르면 잔다고 하니. 만약에 사자가 그만큼 안 자고 밤이고 낮이고 어슬렁거린다면, 초원의 그 갸날프고 여린 짐승들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 외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생체 시간에 맞추어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시간만큼 수면을 취한다. 그래서 그들은 병에 걸리거나 병사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잠이 보약이라 하지 않는가. 잠을 희생시키어 득을 보고자 한다면 한참을 잘못 계산한 것이다. 당장에는 좀 재미나고 혹 손에 들어오는 것이 좀 더 많을 수 있지만 결국은 건강을 잃거나 수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에 있어 취침 시간의 중요성은 참으로 크다. 밤 10-12사이. 이 시간에 잠 자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오랜 연구 결과다. 최소한 12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10-11 사이의 취침이면 훨씬 더 바람직하고. 왜? 그 대표적인 이유는 아마도 그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하면 청소년기에 분비되어 성장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양은 줄더라도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분비되고 그 효과는 다양하다. 당연히 뼈와 근육조직의 성장에 기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크기를 바란다면 이 시간대에 자게 하는 것이 열 번, 백 번 좋다. 또한 피로 회복에 기여하고 지방을 분해하여 체지방이 빠져 비만이 예방된다. 면역력의 증강을 가져오면서 피부 세포를 증식시켜 주름을 막아주고 항노화의 효과를 낸다. 그리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여 뇌가 젊어지게 한다. (이시형의 트리밍 건강법)

 

목양인으로 감별받고 치료받는 환자는 필자의 잠에 관한 역설에 크게 감동했는지 결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 스마트 폰이 문제야… 스마트폰이 웬수야.. 치워 버려야지.. 그는 지금까지 잠자리에 꼭 스마트 폰을 동반해왔다고 한다. 누워서 이리보고 저리보다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늦은 시간에 아쉬운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끼르륵 잠들었는가 하면 이른 새벽에 깨어나 화장실에 가고, 그 이후는 몸은 무거운데 눈은 멀뚱말뚱하고.. 악순환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잠을 잘 못 자면, 충분한 그리고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결정적으로 몸이 회복되어야 할 그 시간 (밤10-12시)을 놓친다. 사람의 세포는 그 시간에 모든 피로물질과 몸에 불리한 것들을 걸러내고 치료, 복구하는 일을 하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몸안에는 독소가 쌓이고 당연히 피가 좋지 못하여지고 피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렇다면 관절염이 찾아오거나 악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필자도 결심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11시도 안되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좀 손해보는 것 같고 바보짓하는 것 같고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기도 하여 망설여졌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몇 번 자보고 결론을 내고 도장을 찍었다. 이것이 순리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홀 라이프의 해약환급금(CSV)과 완납보험금(PUI)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000
83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308
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89
8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7277
83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47
83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82
83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두뇌 손상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192
82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강세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512
82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50
82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76
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708
82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48
8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50
82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701
82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97
8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63
82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85
81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677
81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시장동향 - 비씨 주택시장 왕성한 거래량 이어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5454
81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의 빈집세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7460
81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기록과 사면신청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216
81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821
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29
8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122
812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32
81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퍼비자 ( Super Visa) 신청을 하려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962
810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15
809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361
80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70
8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77
80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45
80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84
804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76
803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366
802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38
8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43
800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02
79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222
79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85
79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347
79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66
795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01
794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88
793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262
7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98
791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59
7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29
78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249
78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04
78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주정부승인 받은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055
786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521
78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95
78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69
783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이런 중개인은 조심하세요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570
78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197
78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355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25
7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99
7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44
77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41
7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풍수 조건에 맞도록 침실을 꾸미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705
77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50
7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429
7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93
77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28
77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27
7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117
7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00
7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543
76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10월 부동산동향 – 공급부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높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540
7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39
76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노동 허가서 발급 후 “국경에서 워크퍼밋 받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7177
7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207
7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48
76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02
76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23
7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110
7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32
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142
7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75
75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휴일 기간 중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788
75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089
75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93
753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317
7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01
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537
75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Owner/Operator LMIA 에 대하여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514
7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26
7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96
747 시사 [주호석 칼럼] 재외 한국인 그리고 일본인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37
74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623
74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27
7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71
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301
74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81
7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88
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정기보험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644
739 시사 [주호석 칼럼] 청설모와의 신경전을 끝내며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979
7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93
737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7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