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9 조회3,800회 댓글0건

본문

한국 사람들 가운데는 단연코 음인이 많다. 그 중에서 태음인이 주를 이룬다. 사상의학 창시자인 이제마는 한 고을의 인구를 만 명으로 친다면 태음인이 5천 소음인은 2천이라고 하였다. 음인과 양인의 비율이 7:3이니, 한국을 ‘음인의 나라’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마가 본 태음인의 성향은 항상 고요 (靜: 정)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動: 동) 하지 않는다. 또한 항상 안을 지키려고 하지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 않는다. 요즘말로 ‘나대지 않는’ 것이다. 그러하니, 사람이 점잖고 좀 우직해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태음인의 원 성향은 지구력이나 혹은 인내심이 다른 체질에 비해 좀 더 강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소를 이 체질에 비유하기도 한다. 은근과 끈기의 체질, 태음인. 조금 더 부연하면 태음인은 ‘居處 (거처)’에 능하다. 무슨 말인고 하면, 어떤 자리를 잡으면 웬만해선 그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자세 잡고 오랫동안 있기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체질은 다분이 보수적이다. 전통을 중시하고 변동을 싫어한다. 말이 그다지 많지 않고 또한 몸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예의를 갖춘다. 이제마는 태음인의 또 다른 성향으로 물욕이 강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태음인을 향해 ‘물욕’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한 자리에 ‘딱’ 거처를 정하고 어랫동안 눌러 앉기를 좋아하는 태음인이 진중히, 정직히, 듬짐하게 그리고 우직스럽게 사무를 처리하면 公私 (공사) 모두에 있어 유익할 터인데, ‘물욕’이 툭 터져 나와 그 ‘거처’를 재물 모으는 곳으로 삼는다면 그 개인은 잠시 영화를 누릴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화가 자신에게 미칠 것이고 국가적으로 재난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과 상응하는 체질로 소양인이 있다. 장기의 구조만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상대는 소음인이다. 그러나 성향을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대는 소양인이다. 태음인이 항시 고요하려고 하는 반면 소양인은 늘 거동하려고 한다. 태음인이 여간해서 움직이려 하지 않는 반면 소양인은 늘 몸을 움직인다. 끊임없이 밖으로 나다니려 하는 것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구렁이’ 한 마리가 들어앉아 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속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여간해서 자신의 속을 내 보이지 않는다. 원래 성향이 과묵하고 진중해서 그럴 수 있고 또 다른 면에서는 물욕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다. 반면에 소양인은 있는 속, 없는 속 다 들어낸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삼팔광땡이 손안에 들어오면 그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 그러나 태음인은 삼팔광땡이든 어제 거대한 복권에 당첨됬든, 그 얼굴이나 말에 별 변화가 없다. 누가 손해보기 쉽상일까? 소양인이다.

 

소양인의 성향을 설명하자면 물이 얕은 깨끗한 냇물을 언급하고 싶다. 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인다. 소양인에 해당하는 낱말을 선택할 때, ‘단순’이라고 하면 어떨까. 이는 긍정적인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 모두를 포함한다.

 

최근 (지난 두 주 사이), 필자의 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가운데 유독 토양인이 많다. 토양인 체질의 증상이나 병의 공통분모는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열’이다. 그 중 배꼽 위의 상부쪽에 열이 몰려있고 그 중에서도 심장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심장에 열이 있다’는 진단 혹은 표현이 현대의학적으로 좀 이해하기 쉽지 않아도 한의학에서는 중요한 시각이요 표현이다. 상부의 열 혹은 심장의 열로 인해 인체 상하의 균형이 깨지고 이러한 양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고혈압, 당뇨 혹은 중풍같은 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체질에 이러한 질병이 많이 나타난다. 상부의 열 가운데 위장의 열이 있는데 토양인의 위열이 과항되면 위산과다와 식도성 역류염으로 진행되고, 이 역시 토양인 가운데 빈번하다. 

 

 

토양인의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은 ‘열’을 다스리는데 (내리는데) 있다. 그런데 원래 성향이, 좋은 면에서는 명랑하고 좀 안 좋은 면에서는 (지나치게) 급한 것이 문제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기 보다는 주위 상황이나 다른 이들의 인생사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쪽으로 더 마음을 쏟으려는 것도 문제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낸 다음에 생각할 정도로 급한 경우가 많다. 한편 정의감이 강하여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여 즉각 지적하든지 그 불의에 개입하여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낭패 보는 경우가 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을 싫어하며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이 없으면 만든다. 자신을 외부적으로 지나치게 과시 혹은 치장하고자 하는 것도 문제다. 별 가진 것이 없는데 많이 가진 것 처럼 행세를 한다든지, 자기 분수를 넘어 지나치게 소비하는 허세 경향이 문제다. 이 모든 것이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면, 늘 자리잡고 있는 심장과 위장의 열을 과항시켜 증상이나 병으로 진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마는 소양인을 향해 경고하기를 마지 않는다. “나대지 말라. 밖으로만 뛰어나가려 하지 말고 안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라.” 소양인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인생 金言이 아닐 수 없다. 

  

소양인은 내실을 기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만큼만 소비하고 행세해야 한다. 그러면서 위와 심장의 열을 낮추는 식이를 해야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곡류로 보리와 팥 (쌀과 콩은 유익하지만 현미와 찹쌀은 해로우니 마땅히 빼야 한다.)이 있고 채소 중에는 오이나 상추가 좋다. 한편 감자, 고구마 (밤이나 땅콩) 등은 췌장과 위장의 열을 더욱 올리게 된다. 간혹 고구마를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변이 불쾌하며 개스가 연신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양인에게 (그리고 태양인) 그러한 경우가 많다. 한편 고추, 파, 생강 등은 뜨거운 속성이 있어 소양인의 위장의 열을 더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인도 사람이 즐기는 카레 역시 뜨거운 성향이 강하여 소양인에게 맞지 않다. 

 

육류에 있어서는 돼지고기가 좋다. 그래서 돈까스, 햄 등의 돼지고기는 토양체질의 약한 신장을 강화시켜 아주 유익하다.반면에 닭고기는 위와 심장에 작용하여 열을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과일에 있어서 역시 뜨거운 열을 식혀주는 참외, 수박 그리고 딸기 종류가 좋다. 하지만 열을 올리는 사과나 오렌지 그리고 귤은 해롭다. 

  

 

한국인은 음인의 나라. 태음인이 주를 이루는 나라. 은근과 끈기에 익숙하고 예의 범절에 민감한 나라. 소같이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강한 나라. 그런데 그 안에는 어쩌면 치명적인 약점인 ‘거처’와 ‘물욕’에 강한 면이 도사리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한 곳에 자리깔고 오랫동안 자리보전하면서 사사로운 탐욕으로 재물을 취하기 쉬운 단점이 극복되지 못하고 툭 터져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것이 실상이었다. 지난 어느 시절 혹은 세대에. ‘거처’와 ‘물욕’에 취해 온갖 호사를 누리며 은밀히 나라의 곳간을 제집 것인냥 취한 인사들 가운데는 태음인으로 도배를 이룬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제마의 경고의 음성을 한 마디 더 덧붙이고 싶다. 태음인은 ‘견문’을 하라. 밖을 내다보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전통에 메이고 수구에 메이고 자신의 소견만 붙들지 말고 책도 더 읽고 여행도 하고 세상 도처를 두루두루 다니며 이것저것 보고 배우라는 것이다. 그러할 때 ‘거처’와 ‘물욕’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할 때 늘 모으려고만 하는 성향을 극복하고 나누고 베풀 수 있다. 그러할 때 인체의 저장 창고같은 간의 기운이 더 과항되지 않아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이를 수 있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이것이다.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월등히 양인이 많다는 것. (필자의 견해다) 거처에 능한 태음인들이 외국으로, 외국으로 더 나아간다면 그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더 유익할 것 같은데, 훌쩍 한국 땅을 떠나는 사람들 가운데 오히려 양인이 더 많다는 것은 그 기질적인 특성에 기인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73
113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74
1134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374
11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374
11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375
113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76
11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378
11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84
11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386
1127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88
112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390
11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91
1124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91
11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93
112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94
1121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4
112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397
111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98
11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398
111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8
111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399
111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99
11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99
1113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00
11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00
11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01
1110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01
11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02
11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02
11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03
110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05
1105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407
11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408
110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11
1102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416
1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422
110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424
10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424
1098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24
1097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25
109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427
109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27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428
1093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29
1092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30
10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2
109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432
108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434
108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35
108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35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438
108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443
10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444
1083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448
10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453
1081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5
10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56
107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9
10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463
1077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65
10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67
1075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468
10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70
10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71
107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72
107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74
10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75
10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77
1068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77
106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78
1066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78
10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82
106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486
10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490
1062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95
106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98
10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99
1059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02
1058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505
10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07
10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507
10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08
105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509
10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13
1052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15
10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515
10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16
104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516
10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18
1047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519
104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520
1045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21
104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21
104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524
104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524
1041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6
1040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34
10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35
103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36
10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53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