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9 조회3,763회 댓글0건

본문

한국 사람들 가운데는 단연코 음인이 많다. 그 중에서 태음인이 주를 이룬다. 사상의학 창시자인 이제마는 한 고을의 인구를 만 명으로 친다면 태음인이 5천 소음인은 2천이라고 하였다. 음인과 양인의 비율이 7:3이니, 한국을 ‘음인의 나라’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마가 본 태음인의 성향은 항상 고요 (靜: 정)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動: 동) 하지 않는다. 또한 항상 안을 지키려고 하지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 않는다. 요즘말로 ‘나대지 않는’ 것이다. 그러하니, 사람이 점잖고 좀 우직해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태음인의 원 성향은 지구력이나 혹은 인내심이 다른 체질에 비해 좀 더 강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소를 이 체질에 비유하기도 한다. 은근과 끈기의 체질, 태음인. 조금 더 부연하면 태음인은 ‘居處 (거처)’에 능하다. 무슨 말인고 하면, 어떤 자리를 잡으면 웬만해선 그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자세 잡고 오랫동안 있기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체질은 다분이 보수적이다. 전통을 중시하고 변동을 싫어한다. 말이 그다지 많지 않고 또한 몸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예의를 갖춘다. 이제마는 태음인의 또 다른 성향으로 물욕이 강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태음인을 향해 ‘물욕’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한 자리에 ‘딱’ 거처를 정하고 어랫동안 눌러 앉기를 좋아하는 태음인이 진중히, 정직히, 듬짐하게 그리고 우직스럽게 사무를 처리하면 公私 (공사) 모두에 있어 유익할 터인데, ‘물욕’이 툭 터져 나와 그 ‘거처’를 재물 모으는 곳으로 삼는다면 그 개인은 잠시 영화를 누릴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화가 자신에게 미칠 것이고 국가적으로 재난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과 상응하는 체질로 소양인이 있다. 장기의 구조만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상대는 소음인이다. 그러나 성향을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대는 소양인이다. 태음인이 항시 고요하려고 하는 반면 소양인은 늘 거동하려고 한다. 태음인이 여간해서 움직이려 하지 않는 반면 소양인은 늘 몸을 움직인다. 끊임없이 밖으로 나다니려 하는 것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구렁이’ 한 마리가 들어앉아 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속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여간해서 자신의 속을 내 보이지 않는다. 원래 성향이 과묵하고 진중해서 그럴 수 있고 또 다른 면에서는 물욕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다. 반면에 소양인은 있는 속, 없는 속 다 들어낸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삼팔광땡이 손안에 들어오면 그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 그러나 태음인은 삼팔광땡이든 어제 거대한 복권에 당첨됬든, 그 얼굴이나 말에 별 변화가 없다. 누가 손해보기 쉽상일까? 소양인이다.

 

소양인의 성향을 설명하자면 물이 얕은 깨끗한 냇물을 언급하고 싶다. 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인다. 소양인에 해당하는 낱말을 선택할 때, ‘단순’이라고 하면 어떨까. 이는 긍정적인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 모두를 포함한다.

 

최근 (지난 두 주 사이), 필자의 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가운데 유독 토양인이 많다. 토양인 체질의 증상이나 병의 공통분모는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열’이다. 그 중 배꼽 위의 상부쪽에 열이 몰려있고 그 중에서도 심장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심장에 열이 있다’는 진단 혹은 표현이 현대의학적으로 좀 이해하기 쉽지 않아도 한의학에서는 중요한 시각이요 표현이다. 상부의 열 혹은 심장의 열로 인해 인체 상하의 균형이 깨지고 이러한 양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고혈압, 당뇨 혹은 중풍같은 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체질에 이러한 질병이 많이 나타난다. 상부의 열 가운데 위장의 열이 있는데 토양인의 위열이 과항되면 위산과다와 식도성 역류염으로 진행되고, 이 역시 토양인 가운데 빈번하다. 

 

 

토양인의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은 ‘열’을 다스리는데 (내리는데) 있다. 그런데 원래 성향이, 좋은 면에서는 명랑하고 좀 안 좋은 면에서는 (지나치게) 급한 것이 문제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기 보다는 주위 상황이나 다른 이들의 인생사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쪽으로 더 마음을 쏟으려는 것도 문제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낸 다음에 생각할 정도로 급한 경우가 많다. 한편 정의감이 강하여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여 즉각 지적하든지 그 불의에 개입하여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낭패 보는 경우가 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을 싫어하며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이 없으면 만든다. 자신을 외부적으로 지나치게 과시 혹은 치장하고자 하는 것도 문제다. 별 가진 것이 없는데 많이 가진 것 처럼 행세를 한다든지, 자기 분수를 넘어 지나치게 소비하는 허세 경향이 문제다. 이 모든 것이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면, 늘 자리잡고 있는 심장과 위장의 열을 과항시켜 증상이나 병으로 진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마는 소양인을 향해 경고하기를 마지 않는다. “나대지 말라. 밖으로만 뛰어나가려 하지 말고 안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라.” 소양인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인생 金言이 아닐 수 없다. 

  

소양인은 내실을 기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만큼만 소비하고 행세해야 한다. 그러면서 위와 심장의 열을 낮추는 식이를 해야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곡류로 보리와 팥 (쌀과 콩은 유익하지만 현미와 찹쌀은 해로우니 마땅히 빼야 한다.)이 있고 채소 중에는 오이나 상추가 좋다. 한편 감자, 고구마 (밤이나 땅콩) 등은 췌장과 위장의 열을 더욱 올리게 된다. 간혹 고구마를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변이 불쾌하며 개스가 연신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양인에게 (그리고 태양인) 그러한 경우가 많다. 한편 고추, 파, 생강 등은 뜨거운 속성이 있어 소양인의 위장의 열을 더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인도 사람이 즐기는 카레 역시 뜨거운 성향이 강하여 소양인에게 맞지 않다. 

 

육류에 있어서는 돼지고기가 좋다. 그래서 돈까스, 햄 등의 돼지고기는 토양체질의 약한 신장을 강화시켜 아주 유익하다.반면에 닭고기는 위와 심장에 작용하여 열을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과일에 있어서 역시 뜨거운 열을 식혀주는 참외, 수박 그리고 딸기 종류가 좋다. 하지만 열을 올리는 사과나 오렌지 그리고 귤은 해롭다. 

  

 

한국인은 음인의 나라. 태음인이 주를 이루는 나라. 은근과 끈기에 익숙하고 예의 범절에 민감한 나라. 소같이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강한 나라. 그런데 그 안에는 어쩌면 치명적인 약점인 ‘거처’와 ‘물욕’에 강한 면이 도사리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한 곳에 자리깔고 오랫동안 자리보전하면서 사사로운 탐욕으로 재물을 취하기 쉬운 단점이 극복되지 못하고 툭 터져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것이 실상이었다. 지난 어느 시절 혹은 세대에. ‘거처’와 ‘물욕’에 취해 온갖 호사를 누리며 은밀히 나라의 곳간을 제집 것인냥 취한 인사들 가운데는 태음인으로 도배를 이룬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제마의 경고의 음성을 한 마디 더 덧붙이고 싶다. 태음인은 ‘견문’을 하라. 밖을 내다보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전통에 메이고 수구에 메이고 자신의 소견만 붙들지 말고 책도 더 읽고 여행도 하고 세상 도처를 두루두루 다니며 이것저것 보고 배우라는 것이다. 그러할 때 ‘거처’와 ‘물욕’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할 때 늘 모으려고만 하는 성향을 극복하고 나누고 베풀 수 있다. 그러할 때 인체의 저장 창고같은 간의 기운이 더 과항되지 않아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이를 수 있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이것이다.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월등히 양인이 많다는 것. (필자의 견해다) 거처에 능한 태음인들이 외국으로, 외국으로 더 나아간다면 그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더 유익할 것 같은데, 훌쩍 한국 땅을 떠나는 사람들 가운데 오히려 양인이 더 많다는 것은 그 기질적인 특성에 기인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158
1235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156
123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155
123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48
1232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146
12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45
1230 금융 [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가장 싸게 파산하는 방법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44
12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142
122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141
1227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140
1226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39
12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37
122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33
12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비가 많이 오는 겨울 철, 집안 곰팡이 방지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131
1222 시사 나팔절 - The Feast of Trumpets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30
122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129
12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28
121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126
121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25
12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24
121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116
1215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16
12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114
121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를 위한 MLS 리스팅 사진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14
1212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113
12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112
12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11
1209 금융 Judgment는 무엇이며, 어떻게 Judgment 를 해결할 수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4108
120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106
120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104
120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104
12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104
12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94
1203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094
12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086
120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084
12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관리 및 유지에 대한 비디오 정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083
11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80
11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78
119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76
11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입의 일반적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076
11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76
11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075
11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75
119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73
1191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 및 난민정책을 기대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70
1190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070
1189 부동산 난방시리즈 (11) - 다락의 단열재 유리섬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069
1188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67
118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상당성 평가(Equivalency Evaluation)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63
118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63
11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63
11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62
11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62
11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060
11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059
1180 이민 [성공한 사람들]밴쿠버 한인들의 주요 이민 통로 "2018년 BC PNP 보고서 " 발표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4058
117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58
1178 금융 급여압류가 들어왔는데 해지하는 방법이 있나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4057
11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57
117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056
117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54
1174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54
1173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54
117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054
1171 부동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금년도 1/4 분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052
11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49
11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049
116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49
116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전과 난방기 및 온수탱크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044
1166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042
116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시리즈 4 - 우드 쉐이크 지붕 소개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042
11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42
11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대서양 4개주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AI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042
116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040
116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38
116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뮤추얼펀드의 연금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4038
1159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37
11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36
11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29
11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029
1155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26
115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26
115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25
115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25
11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저축성’ 생명보험의 올바른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4024
115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24
11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020
1148 이민 [이민 칼럼] 새 정부의 이민정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4019
1147 이민 [이민칼럼] 사스캐추원(Saskatchewan) 주정부 전문인력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4015
114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011
1145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011
114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겨울을 대비한 주택의 점검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09
114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007
114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7월 신규분양 동향 - 65% 팔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006
1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04
11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진단 보험, 사고사 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4003
1139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002
1138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00
113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9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