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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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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6 09:15 조회2,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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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올려 퍼지는 오페라나 피아노 협주곡에 마음을 빼앗겨 본적이 있나요? 오페라 공연에서 닭살이 돋을 만큼 몸소 효과를 체험 해 본적 있는지, 직접 가서 무대위 가수가 내뿜는 감흥과 광채, 온몸 짜릿한 감동을 숨이 멋을 정도로 엑스터시를 느껴 본적 있나요? 훌륭한 연주에 온 몸에 전율을 느껴본적 있는가? 과연 이것은 무슨 말을 의미 하는지, 여전히 기계가 하는것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빚어 내는 가공품 인지라 매순간 연주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수동적인 예술품으로 관중들과 직접 소통 한다. 그런데 녹음된 음반이나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레코딩 테이프 음반의 경우 제아무리 연주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소통은 막혀 있으며 라이브의 생생한 현장감은 없다 

생동감 없는 레코딩 녹음에 대해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와 지휘자 첼리비다케와는 서로 전혀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이다. 바하곡을 그렇게 아름답게 연주했던 명 연주가 글렌 굴드는 좀 꾀짜 기질이 있었는데 한여름에 장갑을 끼고 다니거나 긴 레인코트를 입거나, 리허설 할떄 창문도 모두 닫으며, 좀 이상한 연주가 였다. 그는 돌연 한때 모든 음악회를 중단하고 스튜디오에서만 연주했으니 이렇게 전설의 바흐명작이 음반으로 탄생되기는 했다..

지휘자 첼리비다케에서 보면 그는` 체험`이란 말에 대해 이렇게 간단히 남겼다. 체험이란 자발성, 성취 그리고 이해가 한데 어우러진것 이다`라고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비로소 그의 음악회 실황 녹음 역시 상품화 되었다. 첼리비다케 음악회를 몸소 체험 해본 사람이면 음반이 될 당시의 그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 해내지 못했다는것을 잘 알지 못한다. 아무리 요즘 유투브가 있긴 하나 한낱 음향 다큐멘터리에 불과 했다는 말이다. 첼리비다케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공연 실황을 허락 하지 않았는데 그가 이끌던 뮌헨 필 하모닉 음악회가 상품화 되는것도 거부 했다. 음악이 살아 숨쉬며 결코 저장 되거나 보존할수 없다는 판단하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아마도 그의 철저한 예술적 가치관 때문에 관중들은 연주회장을 직접 찾아와서 그 현장을 느껴 보라는 것이다.

전혀 다른 두 음악가의 가치관을 비교 해보면 과연 어느것이 옳은가 생각 해보게 된다. 글렌굴드의 녹음은 연주자가 실수해도 다시 녹음 가능한가? 레코딩이 좋은가, 아니면 차라리 생동감 있는 현장 콘서트장을 찾는것이 낳은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것 이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하는데 왜 음악회에 가야 하는지? 음악회장에도 안 가보고 사람이 과연 훌륭하게 연주 할수 있는 능력이 있나 하는것에 의구심 생긴다. 음악을 전공한 교사도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영감을 잘 전해 잘 가르칠수 있나 하는 것이다. 정말 피아노 독주회나 실내악 연주회 혹은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연주자의 몸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묘미를 직접 해봐야 제대로 이해 할수 있을 텐데,,, 음악회에 가는것이 진정 시간, 돈 낭비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연주자와의 소통, 즉 혼연일체가 되는 순간, 음반에서 없는 그 짜릿한 쾌감이야 말로 절대 돈이 아깝지 않다. 

그리고 굳이 전공을 떠나서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 이라면 적어도 음악회장을 자주 찾아가서 직접 보고 듣고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훌륭한 연주를 들으면 뭔가 배울것을 얻는다는것 명심하자. 좀더 자유 분방하고 편안한 콘서트가 좋다면 록 음악이나 팝 뮤직도 음악에는 어느 쟝르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 여겨진다. 최선 CD 음반이나 유투브에서는 섬세한 감흥, 절대로 음반에서 찾아 볼수 있는가하는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고려 해봐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앞으로 연주를 어떻게 할것인가? 음반에서는 볼수 없는 연주자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다행이다. 극적이고 사랑스럽게 낭만적이며 밝거나, 우리의 다양한 감정을 표출해 내는 치밀하게 짜인 음향의 직조물, 대부분의 청중은 음악을 들으며 무언가를 연상해 내곤 한다. 더불어 세밀한 화성 구조 까지 귀가 튀일수는 없지만 성부의 흐름이나 모티브의 변형 같은 더 세부적인 구조로 파고들게 되면 훨씬 깊이 나간다. 

Stage Deportment 연주자의 무대 매너,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에 답례 인사하는 법, 앵콜곡을 어느곡으로 할지, 바로 전공한 교사에게 필요한 음악적 탐지에 필요한 요소다. 백문이 불여 일견, 필자가 칼럼 제목을 일목 요연하게 한마디로 일축한 이유가 있듯이 연주회장을 찾아가 보면 연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될 자극을 받을것이며, 음악 전공자도 충분한 상상력과 연주 태도 분석, 시대별로 그 해석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을 많이 해봐야 잘 가르칠수 있다. 제자에게도 좋은 본보기를 지닌 선생님으로 거듭날 것이다. 혼신의 최선을 다하는 숨결을 같이 체험해 보았다. 얼마전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쿨 2위 수상자였던 중국의 George Li 독주회를 다녀 왔다. 가장 앞 좌석에서 우러러 보며 관람을 하였는데 초반부터 코끝에 땀방울이 대롱대롱, 후반 들어서는 폭풍 같은 접전끝에 불꽃 튕기는 모습을 실감했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고 동기가 생겼다. `지난번 연주회 너무 충격 받았어! `나도 멋진 제스츄어로 연주를 더 잘 할수 있을거야 ! 라고 다짐하게 될거라고`~ abbbc8be64df6525cdc3abf5ca7ce26f_1509988463_81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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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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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 작년에 총 5,931명 지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668
1346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OFF the Record로 인해 캐-미에 NAFTA는 O…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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