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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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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7 15:57 조회3,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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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2016년 12월 쇼팽 협회 제너럴 미팅에 초대 되어 참석에서 까지 쇼팽 협회에서는 조성진 음반을 듣으며 이미 2015년 쇼팽 국제 콩쿨 우승자 조성진 초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2~3년 전부터 독주회를 예약하고 있었다고 한다. 올해 3월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입장료는 날이 가면서 부터 좌석이 얼마 없었고 2달전부터 매진 낌세가 보이더니 일찌감치 매진된 터였다. 마침내 Release 잔여 티켓 2장도 결국 한국분 누구의 손에 들어 갔을것 이다. 게다가 조성진은 행운아가 틀림없다. 얼마전 몸값이 천정 부지인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홍콩에서 베를린 필 과의 협연 콘서트를 왼쪽 팔 염증 때문에 취소 하게 되었다. 그자리를 조성진이 대신하였는데 더욱 성숙한 기량으로 성공적인 연주를 거두워서 전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를 받았다. 관중들 중 대부분 90% 가 한인 동포 였다. 소개가 끝나자 힘찬 박수속에 무대에 오른 조성진 곧 벤치 높이를 조절하고 앉자 손수건으로 건반을 딱는것이 습관이 된 모양이다. 첫 호흡을 가다듬고는 첫곡의 C 단조 코드를 힘차고 강하게 그 포문을 열었다.  

베토벤 전기 소나타 8번 op.13 비창 (Pathetique)

첫 도입부 장중하게 C 단조 Grave 코드를 힘차게 내치고는 적막한 긴장감 마저 흘렀다. 이어

아주 유유히 흘러 갔는데 처음 느낀 그 순간 조성진은 Una Corda Pedal을 자주 사용함이 예리하게 스쳤다. 우나 코르다 페달이라 함은 보통 어쿠스틱 피아노에서 가장 왼쪽 첫번째 페달, 일명 소프트 페달이라 하는데, 댐퍼 페달과 여리게 소리낼때 같이 누른다. 솜털처럼 아주 여린 부드러운 음처리로 베토벤 클래식 시대의 특성인 contrast dynamic을 아주 대조적으로 표현했고 이 비창 소나타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이유가 바로 이 2악장 때문일 것이다. 천상에 평온, 노래하듯이 (cantabile) 주제의 선율미 (Melodic Projection) 를 피아시니모를 잘 살리면서 주 멜로디를 조금 크게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어졌다. Rondo Allegro 가장 유명한 3악장은 첫 노트 위에 찍힌 점 하나하나 스타카토 터치를 소중하게 다룬것이 느껴졌다. 강약과 빠르기 대비, 다양한 전조, 조용하게 긴장 하다가 한번에 강하게 태풍 처럼 휘몰아쳤다. 세계 유명 연주를 들을때 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것이 있다. 어느 악기이건 한결같이 듣기 좋은,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것이 첫째 임무 라는것. Tone Quality, Good one Production 등이 가장 호소력 짙은 패러마운트한 요건이다. 베토벤 후기 소나타 30번 op.109 포르티시모 매우 강하게 내리칠때는 휘날리는 조성진의 생머리곁이 찰랑찰랑 바디 랭귀지에 감동 받으며 베토벤의 강인한 카리스마까지 표출 되었다. 그는 감정 몰입에 힘입어 벤치에서 박차고 어느새 서서 연주하고 있었다. Discreet use of Pedal, 장식음 Ornament 의 정확성 연주, Sparingly Playing, 적절한 조화가 어우러졌다. 

드뷔시곡은 인상파 Impressionism-La plus que lente, L`lsle joyeuse

조성진은 파리 음악원을 졸업 하였는데 프랑스와 인연이 깊다. 그래서인지 프랑스의 대표적 인상파 작곡가 드뷔시의 곡을 선택 하지 않았나 싶은데 늘 드뷔시곡을 들을때면 이상 야릇한 꿈을 꾸는것 같다. 우리가 늘 하는 이론 공부에 나오듯이 블협화음 dissonant, 7 & 9화음의 존재감을 느끼며 기쁨의 섬도 어느 작곡가와는 특출나다. 이전의 클래식, 낭만과는 전혀 색채가 다른 그 음색이나 분위기가 오묘하고도 신비스런 Whole tone 스케일 멜로디의 조화, Bi-tonality Series 7, 9도 화음이 녹아 있어 언제나 어느 한 우주공간에 떠있는 멘탈 붕괴 엮듯이…

후반에 들어 힘든 쇼팽 4곡 전곡을 완주했다. 쇼팽의 Rhythm Flexibility 루바토 기품이 돋보였으며 2번 F Major 발라드 에서는 곡 전후반 두 개가 극명한 차이로 대립하는데  첫번째 도입부에서는 맑고 평화로운 부분이 천상의 노래다. 그러다가도 급격히 분위기 격하게 휘몰아 치는 부분에서 좀 더 오른손을 포르티시모로 힘껏 내리쳤으면 하는 아쉬움도 컸으나 안전한 페이스를 지키며 알리바이를 하나하나 본인이 구상한 대로 침착하게 풀어 나갔다. 마지막 강렬한 음이 끝나자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전원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조성진의 가장 큰 장점은 ‘강철 멘탈’ 이다. 그 어느 무대 든지 결코 위축 되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구상한 대로 다 풀어나간다.  루빈 스타인 콩쿠르에서도 리스트곡이 상당히 길고 난해한 곡인데 초지일관 자기 페이스대로 밀고 가는 스타일이라 피아니즘에 있어서는 단점 거의 없다.

한편 쇼팽 협회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이번 밴쿠버 독주회에 아주 흡족 해하며 행복해 하더라고,, 챈 센터의 음향시설이 좋다고 한다. 휴식시간중에 그의 음반 CD를 판매했는데 200장 팔렸다고 한다. 끝나고도 문의 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고. 11월 12일 밴쿠버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다음날 오후 1시 산타바바라로 직행 했다. 같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 다음에는 곧바로 서울로 날아가 홍콩에서 했던 베를린 필지휘자 Sir. Simon Rattle과 라벨의 G 장조 협주곡을 다시 합류 한다. 보더 성숙된 기량으로 큰 감명을 준 이번 조성진은 밴쿠버에 사는 한인 동포 여러분에게 자랑스런 한국인의 자부심을 높이 심어 주어 활력소 였다. 필자는 세계 명 연주를 볼때 마다 늘 이런 반문을 한다. 1% 천부적 재능이 먼저냐 가? 99% 노력인가? 어느것이 먼저인가? 천재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 스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You have to be talented, you have to be work hard, and most of all, you have to be very lucky` 조성진은 이 3가지 조화를 모두 다 갖췄다. 

 

주관: 밴쿠버 쇼팽 협회

후원: 밴쿠버 한인 예술인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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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팬들에 둘러쌓인 조성진
아직  인기를 실감 못한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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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싸인회는 CD 구입한 분에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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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 
한국인 최초 우승한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11월 12일 Chan Centre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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