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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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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2 15:16 조회4,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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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여든에 홀로 버스를 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식당에서 음식을 맛나게 먹고 다시 홀로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면, 복이라면 복이다. 하긴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여든은 아주 고령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든을 넘어서 혼자 기거가 가능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면 복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건강이 조금 더 따라 주면 금상첨화겠고. 

 

필자에게 여든되신 할머니 한 분이 치료를 받고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인상이 뭔지 부지런하고 밝아 보인다. ‘할머니는 토양인’이리라 혼자 짐작하면서 불편한 양상을 듣고 치료를 해 보니 토양인이다. “할머니, 닭고기하고 감자 드시지 마세요. ”

 

할머니는 한 두가지 불편한 것과 함께 위장 불편했던 내력을 말해 온다. 복약 내력도. 한 마디로 위장이 약하다. 토양인의 위장(膵臟;췌장)은 오장육부 가운데 가장 크고 강하다. 그래서 이 체질은 ‘돌도 소화를 시킨다’라 할 만큼 강력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늘 혹은 평생동안? 절대 그렇지 않다. 강하면 부러지기 쉬운 법. 강한 소화력을 자신 혹은 맹신하여 과식 혹은 폭식 혹은 적절하지 못한 음식을 계속해서 먹으면 어느 날, 어느 순간 위장 기능이 ‘뚝’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면 무척 고생한다. 위산과다가 찾아 온다. 혹은 (그리고) 변이 나빠진다. 가래떡 같은 황금빛 변이 아니라 흐물흐물한 실같은 변을 보게 된다. 그러면 불쾌하다. 기력이 떨어진다. 그러다 한 번씩 검은 변을 보게 되는 수도 있고.

 

할머니는 과식 혹은 폭식가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위장이 불편한 것은 십중팔구 스트레스 혹은 (그리고) 잘못된 식이로 기인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삶의 이력을 간단히 들려주면서 그렇다고 한다. 할머니는 필자를 방문한 이후 어느 순간부터 변에 변화가 나타나고 복통이 가라앉았다. 치료가 잘 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음식에도 조금 더 세심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 맛난 고구마도 더 이상 잡숫지를 않고 있으니

 

일반적으로 위장이 약하고 늘 몸이 춥고 좀 마른듯하면, 체질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음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소음인 체질이 위장을 작게 타고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체중이 많지 않고 늘 추위를 타고 소화불량을 자주 호소한다고 해서 소음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소음인 가운데, 소화력에 문제가 없이 잘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위장 기능만 놓고 보면 소양인 체질이 젊어서 왕성한 소화력을 자랑할 수 있지만 모든 체질을 두고 누구나 소화문제로 고생할 수 있다. 그 중에 태양인 체질은 말할 나위 없고.

 

정말 관건은 소화다. (위장 기능이다) 예로부터  “잘 먹고 잘 소화만 시키면 탈없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끼니 때가 되면 적당히 공복감을 느끼고 식욕이 나다가 식후에는 만족감과 기운이 나는 것은 위장이 튼튼하여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위가 튼튼하고 볼일이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이 순조로우면 건강하다. 여기에 잠을 잘 자면 금상첨화. 그런데 위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도 자주 명치 부근의 압박감감과 무언가 차 있는 듯한 불쾌감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식후에만 느껴지다가 심해지면 항상 위 근처가 그렇게 느껴지고 공복감마저 생기지 않는다. 설령 공복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먹으면 꽉 차버리는 것 같고 억지로 먹으면 매스껍고 구토를 하며, 위에 둔통을 느끼고 식욕도 감퇴한다. 이것이 위하수증이다.

 

체질의학에서 위하수와 위하수증은 거의 소음인의 독점이다. 어떤 체질이든지 위하수증에 걸릴 수 있지만 그 중 소음인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는 소음인 체질은 날 때부터 위를 작고, 차고 약하게 타고나는 臟器(장기)적 특성에 기인한다. 더욱이 소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세심, 예민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불안정한 마음의 소유자인 까닭에, 무력한 위를 더욱 무력하게 하여 위하수증을 유발하고 회복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위하수증인 경우 몸이 나른하고 일할 기력이 없어지며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곤을 느끼며, 자신의 증세에 대한 불안, 초조 때문에 심지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자율신경계 실조를 일으켜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며 어깨나 등이 뻐근한 증세와 더불어 흥분하기 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소음인에 있어서 위하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증세가 체질적 소인에 기인한 것이지 질병 자체는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胃小胃弱(위소위약)하고 냉성이기에 늘 위를 덥혀 주는 방향으로 해 주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안은 역시 음식에 있다. 위하수증을 가지고 있는 소음인은 온도적으로, 속성적으로 찬 것은 금물이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 그리고 냉면은 극히 해롭다. 냉면 먹은 후에 복통이 나타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이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 (보쌈), 보리밥, 오이, 팥 그리고 맥주는 반드시 피하여야 한다. 건강식이라고 간혹 일부러 보리밥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음인이 보리밥을 먹으면 마치 연자맷돌을 위장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정도로 보리가 해롭다.

 

반면, 위하수증의 소음인에게 유익한 식단으로 쌀밥 (현미, 찹쌀에 가볍게 콩을 넣는 것이 좋다.), 닭고기 그리고 감자다. 한편, 사과나 귤, 오렌지 같은 과일은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그 활동을 좋게 하고, 생강이나 꿀 그리고 대추는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약중의 약, 인삼은 소음인 약이다.

 

자, 이러한 음식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대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 소음인은 철저히 소식을 해야 한다. 첫째도 소식, 둘째도 소식, 셋째도 소식이다. 아무리 식욕이 당겨도 소식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살면서 한 두번은 작심하고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그러한 작심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위하수증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고 조금 입맛이 당길 때 과식을 하면 다시금 위장이 아래로 쳐질 수 있으므로 절대 과식을 피하고, 식후에는 위가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시 누워있는 것이 필요하다. 식후에 눕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고 보기에도 좋지 않기에 눕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소음인 체질에게는 예외다.

 

여든되신 할머니는 위하수증이 아니다. 병원에서 위산과다라는 진단을 받았었다. 토양인의 위장 장애는 위하수증보다는 위열 혹은 심열이라고 표현한다. 좀 더 간단히 표현하자면 일종의 ‘화병’이다. 인생 살면서 ‘화병’ 한 번 겪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할머니는 그래도 잘 다니시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같은 년배의 노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거지탕을 맛나게 먹고 게다가 버스도 혼자서 거뜬히 탈 수 있으니. 이 정도면 한 동안 고생케 했던 위산과다를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든 드신 할머니, 웃음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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