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05°C
Temp Min: 6.25°C


칼럼

문화 |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09:33 조회2,984회 댓글0건

본문

항상 음악회를 갈적 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가기전에는 늘 복잡한 상념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시각에 리허설 하고 있겠지, 아직도 연습에 총정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진땀 빼고 있을까? 나는 팔자 좋게 관중 입장으로서 관람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고 말이다. 연주회 시작은 다가오고 심장이 서근반 네근반, 콩닥 콩닥,, 무대 공포증 있는 사람은 더욱 하늘이 노랗게 보이기 까지 아드레 날린 수치 올라간다. 오로지 겪어 본 사람만이 알수 있을것이고, 이 초조하고 떨리는 심정을 누가 이 초초한 마음을 나눠가져 갔으면, 해결해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런데 사람마음 몸 따로, 어떻게 셰어 하나? 그 해결책이 없고 그저 연주자가 홀로감당해야 하는것이 힘든것 같다. 연주자의 바램은 아무튼 빨리 끝내버리고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 시간이 멈추기라도 했으면 그러나 신기하게도 내일은 온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 그래서인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대에 서는것에 회의를 느낄때가 많다. 여러분도 스스로 경험 해봐야 그 심정 이해가 갈것이다. 만약에 2000명이 모인 자리에 당신은 떨지 않다고 자신있게 잘 할수 있는가? 홀로 뒤 켠에서 초조하게 마음 조릴 연주자를 생각하면 동병 상련을 공감하게 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남앞에서 서는것이야 말로 얼마나 떨리고 두려운지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해도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나 긴장 초조함은 이루 형언 할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심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필자가 예전에 바이올린 반주를 맡았던 어느 학생이 있었는데 무대에서는날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도 못한다. (연주가 중요하지 무슨 밥은~ 넘어가나?) 그런데 신기한것이 무대 공포증은 처음 시작전에 보통 걱정 되는데 중간 페이스가 되면 오히려 안정된다. 모든 연주가 끝나면 곧바로 사라지는 야속한 존재다.

얼마전 칼럼에 소개 됬던 쟝 쥬오의 유튜브를 검색하다 어느 독주회에서 기다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 되었다. 무대에 등장하기 일보 직전 한쪽 구석에서 고개를 떨군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삭히는 그 긴장된 장면을 보고 동병상련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렇게 명 연주가도 떨리는것 매한 가지인가 보다` 이윽고 문이 열리자, 언제 그랬냐 듯이 밝은 얼굴로 나가더라. 그 큰무대에 홀로 뛰쳐 나가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모습을 보고 천하를 가지것 처럼 용기 무쌍함에 놀란다.

아무튼 100% 집중력 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야 함은 당연한데 연주도 사람이 하는일이인지라 

기계가 아닌 이상, 피아노는 건반 키 하나라도 놓치거나 잘못 짚으면 금새 옥에 티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여느때는 피아노 건반이 두려워질때가 있는게 사실이어서 긴장된 생활에 회의를 품을 때가 있다. 

어느 연주가이건 100% 완벽 연주를 펼쳐야 하는것을 잘 인식하고 있을것이다. 중국 윤디리는 쇼팽 콩쿨에서 최연소 입상 까지 했던 유명한 연주자다. 한국 방문 연주도 많이 해온 인기 많은 연주자 중의 하나로 예기치 않은 실수로 오케스트라와 호흡이 안맞아 연주가 중단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윤디리는 떨려서 연주를 망친것이 아니라 집중력, 정신 무장이 안되어서 그렇게 낭패를 본 것 같다. 결국 팬들을 실망 시키는 결과를 초래 했는데 이문제는 집중력 저하 때문 일것이다. 잦은 해외 순회 공연으로 지독한 연습에 몰입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여독이 쌓여 아차 하는 순간에 박자를 놓칠수도 있겠구나 하며 말이다. 

우선 긴장감을 억누르고 침착하게 잘 다스려야 하는데 교사도 학생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을 가지도록 용기를 북돋줘야 하겠다. `떨리는것은 정말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거야` 그러니까 마음 푹 놓고 해` 라고 안심 시킨다. 학생들이 콩쿨 참가 할때 마다 선생님도 못 도와 주는데 홀로 그 모두 극복해야 하는데 좀 측은한 생각도 든다. 바로 용감 무쌍한 그 기백, 담력이 생기는 것이 곧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는 강인한 인격 형성에 큰 힘을 준다

미국의 저명한 음악 교육학자인 프란시스 클락은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연극을 한다는가, 직업 인터뷰 할때  교사는 가장 먼저 학생에게 떨리는게 당연 하다고 안심 시켜줘야 한다. `fight of flee` 리액션, 용감하게 싸울것인가? 비겁하게 도망 갈것 인가? 이럴떄 연주자에게 용기와 희망, 끈기와 인내심을 유도 하도록 가족들의 조언과 칭찬을 해줘야 한다. 다음으로는 교사가 우선적으로 이런점을 고려 해야 할것이 있다. 절대 어려운곡을 하면 망치는 수가 있음으로 쉬운것을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도록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것. 선생이 연주곡에 욕심 부리면 절대 실패 한다. 뮤직 페스티벌에 아무리 어려운 곡을 실수 이 잘 했다 해도 절대 좋은 점수 안준다. 학생 레벨에 맞는것을 고르는것이 가장 중요 하다는것 명심하자. 그리고 마스터 클라스나 미니 리사이틀, 가족 음악회에 가급적 많이 참여하여 공공 장소에 서는 담력을 기르도록 한다. 다가오는 RCM 시험이나 콩쿨 또는 연주회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 도움되는 Tips를 나열 해보기로 한다.

1. 먼저 깊은 심호흡 하며 긴장된 마음을 가라 앉힌다.-산소를 충분히 들여 마시면 머리가 맑아 질것, 스스로 터득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며 두려움과 근심은 사라질것이다. 2. 먼저 선입견을 버린다-순간 순간 위험 요소를 풀어 버려라. 정말 무대에 서는 것은 분명 두려운 일로 고통스럽기 가지 하다. 여지껏 고생해서 연습 해왔던것을 상기시키며 자신감을 갖는게 중요하다.

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한다-여지껏 고생해서 연습한것이 잘되거라고 성공적인 연주를 상상 해보면 긴장이 곧 풀릴것이다. 정신적 지주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것 같이 승리 하는것 

4. 암기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5. 집중력 (Deeply Concentration)-온힘을 다하여 몰입을 하며 항상 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지나치게 과장되면 해롭다. 5. 청중을 믿어라-청중들이 지켜 보고 있다. 청중들은 당신이 성공적으로 연주할것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7. 약 복용금지-연주시 어느 종류의 약이라도 금지한다. 설마 음주 연주는 아니겠지~

 

 

1. 무대에 서는 것은 어려운일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76_9366.jpg


2. 용감 무쌍한 기백
    천하가 두렵지 않다.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97_5539.jpg


3.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 
9692657e0e3af161afa9466e931696f7_1511803998_156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40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151
139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401
138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96
137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10
136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451
135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948
134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994
133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194
132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208
131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144
130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229
129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77
128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69
127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173
126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298
125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377
124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673
123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763
122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185
121 문화 [늘산 칼럼] 교회가 얼마나 성경에서 멀어졌는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1734
120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793
119 문화 히브리 뿌리(Hebrew Roots)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116
118 문화 이스라엘의 하나님 Daniel, Chosen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2585
117 문화 토라포션(Torah Portion) Shmuel, Kehil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959
116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2811
115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2/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2434
114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620
11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790
1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87
11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163
1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427
10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56
10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7
10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2
10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6
10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69
10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198
10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7
10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03
10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1
10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40
9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20
9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40
9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89
9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9
9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41
9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73
9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28
9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74
9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861
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37
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90
8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4
8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258
8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479
8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022
8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02
8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849
8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675
8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37
8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686
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101
7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242
77 문화 12월의 단상 정용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202
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샌드벙커 안에서의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447
7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923
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556
7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페어웨이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497
열람중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fight or flee `싸울것인가 도망갈것인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985
7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밴쿠버 한인 동포에 큰 감명을 안겨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3113
7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올바른 티(Tee) 높이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449
6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음악회 안가고 어떻게 연주하고 가르치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341
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702
6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225
6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재즈기타의 전설 진 베르톤 치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976
65 문화 [문예정원] 가을을 위하여 강은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214
64 문화 [문학가 산책] 뿌리의 손톱 유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2433
6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141
62 문화 [문학가 산책] 또 한번의 구월 김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65
61 문화 [문예정원] 만산홍엽(滿山紅葉) 정목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136
6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콩쿨 매니아 선우예권 피아노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088
59 문화 해와 달과 별의 서시 / 추석 박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134
58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79
57 문화 청년 철학 산책 - 서문 유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277
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468
55 문화 [문학가 산책] 가을이란다 유병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279
54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09
53 문화 [문예정원] 가을의 상형문자 이상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978
5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701
5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 라이각에 대한 고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84
5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623
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관악기 명연주자 누가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92
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211
4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277
4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클럽의 주요 스펙(Spec)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144
4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743
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881
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538
4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514
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 경기장의 구성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298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