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13 13:02 조회5,372회 댓글0건

본문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배울 때, 태양인은 아예 없는 것으로 간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연원은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기인한다. “한 고을의 인구를 대략 만 명이라고 친다면 태양인의 수는 극히 적어서 3-4人 내지 열 명 정도 불과하다.”라는 기술이 있다. 만 명 중에 열명이라… 

 

이제마에 있어 태양인은 좀 특이한 체질이다. 첫째는 그 수가 지극히 적다. (한국을 기준으로 할 때) 둘째는 치료나 보하는 계통의 약이 많이 연구되어 있지 않다. 셋째는 , 아마도 가장 특이하다면, 그저 평생 채소만 먹고 살 때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데에 있다.

 

동의수세보원은 소음인으로부터 시작하여 태양인으로 끝나는데, 유독 태양인에 대한 연구가 적다. 소음인에 관해서는 상세히 생리, 병리 그리고 약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처방을 내 놓았고 소양인도 비교적 자세하다. 그런데 태음인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그 내용이 줄어들더니, 마지막 단원인 태양인으로 가면 ‘뭘 공부하라는거지…’ 할 정도로 간략하다. 그것은 아마도 그의 건강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평생을 사람이 살아야 할 바른 도리를 성리학과 여타 학문을 통해 파고 들어가면서 사람마다 생래적으로 오장육부의 차등을 두고 태어난다는 체질을 체득한 그는 한 체질, 한 체질 끈기있게 연구했지만  60대에 이르러 그 생명의 기운이 다하고 태양인편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하기 전,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무엇이든지 처음 배운 것이 오래가는 법, 그래서인지 태양인은 아주 희귀하고 아주 독특한 체질로 각인이 되고, 혹이라도 누가 태양인이다라고 하면 그이를 다시 한 번 찬찬히 들여다고 뜯어 보며 그 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곤 하였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태양인의 성정 가운데 이런 기록이 있다. “태양인은 항상 전진하려고 하지 후퇴하려고 하지 않는다.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항상 전진하려고 하니 어떤 용단, 결단성이 있다. 음체질이 너무 신중을 기하는 나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머뭇할 때, 태양인은 ‘전진!”하며 바로 결정을 내리는 성정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태양인은 적극적, 진취적 과단성이 있다. 특히 창의성 면에서 뚜렷한 편이다. 항상 앞서 가려고 하니 기존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척하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발명가 중에 태양인 체질이 월등히 많다는 것이 체질의학적 시각이다. (그리고 독재자들, 파쇼주의에 물든 이들 가운데도 많은 비중을 차지함이 틀림없다.) 만약에 그러한 교과서적인 분석을 가지고 역사의 인물들을 논해본다면, 알렉산더, 징기스칸 그리고 나폴레옹 같은 정복자들, 히틀러, 스탈린 그리고 김일성 같은 과대망상가요 독재자들이 태양인 체질이었는 지 모른다. 한편, 태양인이 창의성이 두들어지고 특히 음악적인 재능이 있다는 면을 고려한다면 모차르트같은 기인, 발명왕 에디슨이나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같은 이들 역시 태양인일 수도 있다. (권 도원 박사는 스티븐 호킹을 태양인 중의 음인이라고 할 수 있는 금음인으로 본다.)

 

태양인의 늘 전진하고자 하는 기질에서 급한 본성이 도출된다.  사람의 삶에 전진만 있고 잠시 정지나 후퇴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위험천만이 아닐 수 없다. 전진만 한 인사들 중 그 인생 특히 그 말년이 평안하거나 평탄치 못한 인물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모짜르트는 30대 중반에 급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고 알렉산더 역시 서른을 조금 넘어 요절한 것이었을까.

 

태양인이 늘 전진하고자 하고 오직 숫컷 (리더)이 되고자 하기에 비타협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냉철하게 판단하거나 주위로부터의 고언을 듣는 귀가 부족할 수 있다는약점이 있다. 한편 태양인은 결과 (특히 좋지 못한)에 대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탓을 하거나 환경 혹은 상황탓을 하는 경향이 있음은 역시 적지 않은 단점이다. 실패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재정비보다는 ‘탓’을 하고 화를 내는 식이요 때로는 완전히 자포자기하여 드러누워버린다.

 

이제마는 이러한 태양인을 향해 고언과 아울러 경고를 하고 있다. 첫째, 태양인은 전진함에 있어서 자신의 역량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전진 (무슨 일이든지 시작;장사, 투자, 정치, 인간관계 등등)하기 전, 먼저 자신의 역량 (재물과 능력, 지식과 정보 등등에 있어)을 돌아보아 충분하지 못하면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태양인은 비롯 숫컷이 되기를 좋아하지만 더러는 암컷이 되는 것도 좋을 것이니 만일 전적으로 숫컷이 되기만을 좋아한다면 방종하는 마음이 반드시 지나칠 것이다. 과신이다. 자기 과신. 자기 소신이 지나쳐 자기 과신에 이르면 안하무인격으로 방종하게 된다. 이제마는 방종에 대해서 특히 인간관계에 역점을 둔다. 태양인이 방종에 이르면 ‘禮(예)’를 벗어난다. 인간관계에서 수직적 그리고 수평적인 ‘예’ 는 건전한 관계의 근간이다. 태양인이 방종에 이르면 직책이나 연령을 고사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잃기 쉽고 이러할 때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다. (태양인이 무례하게 보이는 것은 다분이 본성적이어서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윗사람을 보아도 깍듯이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보다는 예식에 민감하지 못한 면에서 기인할 수 있다.)

 

자, 조금만 더 다아가보자. 태양인이 전진하기만 원하고, 오로지 숫컷이 되고자 하면 자기과신과 방종에 이르러 자칫 커다란 우를 범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더 문제라면 그 후다. 실수와 패배후의 처신이다. 태양인은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기 보다, 남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면서 자포자기 내지는 현실도피에 빠질 수 있고 지극히 게을러 질 수 있으며 그와 함께 酒 (술)를 벗하며 인생을 소진할 수 있으니, 바로 이것이야말로 치명적인 약점이요 위험이다.    

 

동의수세보원에 태양인은 天時 (세상의 흐름과 역사적 안목)를 읽는 귀가 있다는 멋들어진 기술이 있다. 창의성이 강하고 용단성이 있으며 소통을 잘하는 태양인 체질이 늘 전진하고자 하는 성정을 잘 가다듬어 조금 쉬어가는 법을 익히고, 늘 숫컷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한 발 뒤로 나와서 상대방을 세워주고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때 바로 천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제대로 빛을 볼 것이다. 그러할 때 자칫 따라올 수 있는 패가망신과 극단적 종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공부할 때, 그 수가 지극히 적으면서 과단성, 창의성, 진취적 기상이 강한 태양인이 어떤 선망의 대상으로 부각된 적이 적이 있다. 그러면서 태양인 체질이 아마도 세상을 움직이는 선두에 서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은 적도 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태양인이지 않았을까 하는 몇몇 인사들을 통해 태양인 체질의 명암이 뚜렷해짐을 느낀적이 있다. 역사의 진보에는 창의성과 진취성이 두드러진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만약 그러한 인사들이 오직 숫컷이 되고자 하고 자기 아집과 독단의 성만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그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세상이 나아질리 만무하지 아니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341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98
3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16
3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18
3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14
3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38
3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56
3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54
3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2
3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483
3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79
3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29
3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15
3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84
3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13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697
3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653
3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33
3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775
32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05
32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09
321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70
320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398
31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357
31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육 –골반기저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819
317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임신을 계획 중 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운동시기)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343
31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기구운동 vs 매트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2574
31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79
31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74
3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763
3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458
311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2. “실무평가시 재교육 기간을 단축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540
310 건강의학 [캐나다 간호사 되는 법] 1. 복잡하고 까다로운 서류심사 통과하려면 박정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2885
30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41
30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유틸리티 아이언(Utility Iro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206
30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76
3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윙궤도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8261
30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275
30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의 회전(Spin)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6950
30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36
30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56
30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89
30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364
29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그립 올바르게 잡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15
29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532
29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을 치는 순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8319
29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샤프트(Shaft)의 강도에 대하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8620
29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탄도와 방향 그리고 비거리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6807
294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94
29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80
29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585
2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268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373
2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80
2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314
2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327
28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98
2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153
28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89
2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109
2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681
281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86
2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25
2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551
2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03
2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2841
2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96
2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71
2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같은 姓 (성), 다른 체질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555
2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25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156
2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51
2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과 소음인 부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631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211
26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07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네 사람 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할 것이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514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996
26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28
26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42
2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45
2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02
2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80
26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88
2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64
2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55
25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6
2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79
2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78
2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995
25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43
2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52
25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296
2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02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52
24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21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44
2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3
2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고기만 먹으면 변이 바나나 같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82
2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양인, 커피보다는 보리차가 낫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8991
2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70
2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