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13 13:02 조회5,366회 댓글0건

본문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배울 때, 태양인은 아예 없는 것으로 간주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연원은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기인한다. “한 고을의 인구를 대략 만 명이라고 친다면 태양인의 수는 극히 적어서 3-4人 내지 열 명 정도 불과하다.”라는 기술이 있다. 만 명 중에 열명이라… 

 

이제마에 있어 태양인은 좀 특이한 체질이다. 첫째는 그 수가 지극히 적다. (한국을 기준으로 할 때) 둘째는 치료나 보하는 계통의 약이 많이 연구되어 있지 않다. 셋째는 , 아마도 가장 특이하다면, 그저 평생 채소만 먹고 살 때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데에 있다.

 

동의수세보원은 소음인으로부터 시작하여 태양인으로 끝나는데, 유독 태양인에 대한 연구가 적다. 소음인에 관해서는 상세히 생리, 병리 그리고 약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처방을 내 놓았고 소양인도 비교적 자세하다. 그런데 태음인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그 내용이 줄어들더니, 마지막 단원인 태양인으로 가면 ‘뭘 공부하라는거지…’ 할 정도로 간략하다. 그것은 아마도 그의 건강과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평생을 사람이 살아야 할 바른 도리를 성리학과 여타 학문을 통해 파고 들어가면서 사람마다 생래적으로 오장육부의 차등을 두고 태어난다는 체질을 체득한 그는 한 체질, 한 체질 끈기있게 연구했지만  60대에 이르러 그 생명의 기운이 다하고 태양인편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하기 전,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무엇이든지 처음 배운 것이 오래가는 법, 그래서인지 태양인은 아주 희귀하고 아주 독특한 체질로 각인이 되고, 혹이라도 누가 태양인이다라고 하면 그이를 다시 한 번 찬찬히 들여다고 뜯어 보며 그 이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곤 하였다.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에 태양인의 성정 가운데 이런 기록이 있다. “태양인은 항상 전진하려고 하지 후퇴하려고 하지 않는다.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항상 전진하려고 하니 어떤 용단, 결단성이 있다. 음체질이 너무 신중을 기하는 나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머뭇할 때, 태양인은 ‘전진!”하며 바로 결정을 내리는 성정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태양인은 적극적, 진취적 과단성이 있다. 특히 창의성 면에서 뚜렷한 편이다. 항상 앞서 가려고 하니 기존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척하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발명가 중에 태양인 체질이 월등히 많다는 것이 체질의학적 시각이다. (그리고 독재자들, 파쇼주의에 물든 이들 가운데도 많은 비중을 차지함이 틀림없다.) 만약에 그러한 교과서적인 분석을 가지고 역사의 인물들을 논해본다면, 알렉산더, 징기스칸 그리고 나폴레옹 같은 정복자들, 히틀러, 스탈린 그리고 김일성 같은 과대망상가요 독재자들이 태양인 체질이었는 지 모른다. 한편, 태양인이 창의성이 두들어지고 특히 음악적인 재능이 있다는 면을 고려한다면 모차르트같은 기인, 발명왕 에디슨이나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같은 이들 역시 태양인일 수도 있다. (권 도원 박사는 스티븐 호킹을 태양인 중의 음인이라고 할 수 있는 금음인으로 본다.)

 

태양인의 늘 전진하고자 하는 기질에서 급한 본성이 도출된다.  사람의 삶에 전진만 있고 잠시 정지나 후퇴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위험천만이 아닐 수 없다. 전진만 한 인사들 중 그 인생 특히 그 말년이 평안하거나 평탄치 못한 인물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모짜르트는 30대 중반에 급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고 알렉산더 역시 서른을 조금 넘어 요절한 것이었을까.

 

태양인이 늘 전진하고자 하고 오직 숫컷 (리더)이 되고자 하기에 비타협적이고 계획성이 적으며 냉철하게 판단하거나 주위로부터의 고언을 듣는 귀가 부족할 수 있다는약점이 있다. 한편 태양인은 결과 (특히 좋지 못한)에 대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기 보다는 남탓을 하거나 환경 혹은 상황탓을 하는 경향이 있음은 역시 적지 않은 단점이다. 실패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재정비보다는 ‘탓’을 하고 화를 내는 식이요 때로는 완전히 자포자기하여 드러누워버린다.

 

이제마는 이러한 태양인을 향해 고언과 아울러 경고를 하고 있다. 첫째, 태양인은 전진함에 있어서 자신의 역량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전진 (무슨 일이든지 시작;장사, 투자, 정치, 인간관계 등등)하기 전, 먼저 자신의 역량 (재물과 능력, 지식과 정보 등등에 있어)을 돌아보아 충분하지 못하면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태양인은 비롯 숫컷이 되기를 좋아하지만 더러는 암컷이 되는 것도 좋을 것이니 만일 전적으로 숫컷이 되기만을 좋아한다면 방종하는 마음이 반드시 지나칠 것이다. 과신이다. 자기 과신. 자기 소신이 지나쳐 자기 과신에 이르면 안하무인격으로 방종하게 된다. 이제마는 방종에 대해서 특히 인간관계에 역점을 둔다. 태양인이 방종에 이르면 ‘禮(예)’를 벗어난다. 인간관계에서 수직적 그리고 수평적인 ‘예’ 는 건전한 관계의 근간이다. 태양인이 방종에 이르면 직책이나 연령을 고사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잃기 쉽고 이러할 때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다. (태양인이 무례하게 보이는 것은 다분이 본성적이어서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윗사람을 보아도 깍듯이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보다는 예식에 민감하지 못한 면에서 기인할 수 있다.)

 

자, 조금만 더 다아가보자. 태양인이 전진하기만 원하고, 오로지 숫컷이 되고자 하면 자기과신과 방종에 이르러 자칫 커다란 우를 범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더 문제라면 그 후다. 실수와 패배후의 처신이다. 태양인은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기 보다, 남을 탓하고 상황을 탓하면서 자포자기 내지는 현실도피에 빠질 수 있고 지극히 게을러 질 수 있으며 그와 함께 酒 (술)를 벗하며 인생을 소진할 수 있으니, 바로 이것이야말로 치명적인 약점이요 위험이다.    

 

동의수세보원에 태양인은 天時 (세상의 흐름과 역사적 안목)를 읽는 귀가 있다는 멋들어진 기술이 있다. 창의성이 강하고 용단성이 있으며 소통을 잘하는 태양인 체질이 늘 전진하고자 하는 성정을 잘 가다듬어 조금 쉬어가는 법을 익히고, 늘 숫컷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한 발 뒤로 나와서 상대방을 세워주고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때 바로 천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제대로 빛을 볼 것이다. 그러할 때 자칫 따라올 수 있는 패가망신과 극단적 종말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사상의학을 공부할 때, 그 수가 지극히 적으면서 과단성, 창의성, 진취적 기상이 강한 태양인이 어떤 선망의 대상으로 부각된 적이 적이 있다. 그러면서 태양인 체질이 아마도 세상을 움직이는 선두에 서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은 적도 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태양인이지 않았을까 하는 몇몇 인사들을 통해 태양인 체질의 명암이 뚜렷해짐을 느낀적이 있다. 역사의 진보에는 창의성과 진취성이 두드러진 인물들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만약 그러한 인사들이 오직 숫컷이 되고자 하고 자기 아집과 독단의 성만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그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세상이 나아질리 만무하지 아니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땀을 흘려야 할 사람, 흘리지 말아야 할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6691
1735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된 시민권 제도와 이민소식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6632
173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의 해외자산 신고시 유의사항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632
1733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6604
1732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80
17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브릿징 오픈 취업비자 (Bridging Open Work Permit)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572
173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13) - 변기 물탱크 부품 교체 및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6567
172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덮개 종류 별 특성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6555
1728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553
172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Criminality 이슈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6548
17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미숫가루에 음양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6533
1725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정리 와 이민신청 가능한 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6503
1724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499
1723 이민 [이민 칼럼] ​ 심각한 PR 카드 수속지체 현상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6497
1722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6477
172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신청조건이 쉬운 서스캐처원 주정부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6468
172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벽 크랙 보수(Wall Crack Repair) 및 터치 업 페인팅(To…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6445
171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이민역사 150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6442
171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원플레인 스윙(One Plane Swing)?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6434
171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범죄경력과 캐나다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421
171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414
171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RESP의 오해와 실수들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6408
1714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399
171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덮개 종류, 특성, 시공 및 보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397
171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395
171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변경 실시될 시민권 요약, 그리고 캐나다 비자 사무실 유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6368
171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55
17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현금’(Cash Surrender Value) or ‘보험금’(Dea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6343
1708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범죄기록 오역만 바로잡아도...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342
170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공소권 없음 결정 사소한 접촉사고 영주권 신청 장애?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6336
1706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326
1705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말소된 영주권갱신과 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6293
1704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281
17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돈이되는 미등기전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6261
17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252
17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누수로 인한 피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려면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214
1700 이민 [이민칼럼] 6월 중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6193
16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176
1698 이민 [이민칼럼] EE 및 PNP 선발점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6169
169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고용한 리얼터에게 돈을 빌려 디파짓을 하려는데 - Quick Fix or Quick…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6159
16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새로운 실내 카펫 깔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6113
169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6110
1694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서류 신청 시 캐나다 안(Inside)과 밖(Outside)의 차이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6079
169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8년 부동산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6071
16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6062
169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Rehabilitation) 신청의 요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6048
1690 변호사 BC주 아동 보호 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6036
16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전공,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6010
1688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6004
1687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993
16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오너/운영자(Owner/Operator) LMI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5990
168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978
16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975
16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970
168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가격! 포트코퀴틀람과 코퀴틀람이 가장 많이 올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5957
168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친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946
1680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5944
16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카펫트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5940
167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싱크대 및세면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939
16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전기 아웃렛 보수 및 퓨즈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5935
1676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934
16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최근 발표된 부동산 취득세 변경안 및 관련 사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5911
167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1 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903
167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허울좋은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890
16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우리 집 전선은 구리 인가 알루미늄 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5887
1671 이민 [안세정 변호사의 이민법 안내] 범죄 기록이 있는데 캐나다 입국이나 체류가 가능한가요? 안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5886
1670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37
166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외곽지역 사업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836
166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어드레스 셋업할 때 공의 위치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5815
166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 법정형 상향조정 형법개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5814
166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경과 범죄기록 중 사면신청 필요없는 경우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5792
1665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칼럼] 주거주지 용도변경(임대목적에서 주거주지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787
166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사업 소득 관련 절세 방안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766
16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취업 후 이민--- 알버타주 ECE 자격증 전환과 취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5752
166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49
16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46
166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부부싸움으로 강제 추방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743
165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계약금 (Deposit) 문답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5742
1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현미와 사과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5732
1657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5732
165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거래량 줄고 재고량 늘어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5727
165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재미로 보는 단독주택 가격 예상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720
1654 변호사 이혼시 재산과 빚 분할에 관한 법률 상식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705
16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부동산의 증여와 세금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5700
165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93
165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673
16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5662
164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661
164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방문비자, 슈퍼비자, 그리고 부모님 초청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5649
164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649
164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임대사업의 형태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5649
1645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영주권 포기절차 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641
164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34
1643 변호사 캐나다 헌법, 어떻게 제정되었나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5623
1642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임대 소득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609
164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2) – 브렌트우드타운센터 길모어스테이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5609
1640 부동산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 유니버셜 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5605
163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 매매 시 집을 보여 주면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594
1638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LMIA 수속기간 지체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577
163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 진행중 캐나다에서 음주단속 걸려 벌금형 선고받으면 항소해 형사절차 지연하…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557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