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11.23°C
Temp Min: 8.57°C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0 09:16 조회4,201회 댓글0건

본문

지난 주, 하루는 환자 한 분이 가볍고 성큼성큼 진료실을 들어온 적이 있다. 그 전 번 방문에 비해 얼굴이 편해 보이고 즐거운 모습이다. 뭐 좀 좋은 일이 있나… 아닌게 아니라 의원에 진료받으러 온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간 밤에 오랜만에 잘 잤습니다. 주위에서 그러는데 내가 코를 골고 또 곤히 자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연신 싱글벙글이다. 그는 소변 때문에 밤에 몇 번을 깨는 지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곤역스럽기가 이루 말할 나위 없다고 하면서 얼굴을 지푸렸었다. 그런데 본원을 방문하고는 밤에 소변때문에 일어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고 수면의 질도 좋아 졌다는 것이다. 소변문제로 그리고 잠의 질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입장에서 그것보다 반가운 일이 없을 듯 하다.   

 

별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마음에 걸리고 힘들게 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배뇨 문제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려하면 바로 나오지 않는다. 보고 난 후에는 잔뇨감이 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또 변의가 생긴다. 오줌 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가늘고 때로는 몇 갈래로 나뉜다. 또한 소변이 줄줄 새는 것 같고 심지어 방울방울 떨어질 때도 있다. 특히 남성들 가운데 요도 끝에 오줌 덩어리가 달린 것 같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본원을 방문한 환자들 가운데 간혹, “물만 보면 소변이 마려운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하며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중년을 넘긴 어떤 이의 “오줌 한 번 시원하게 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은 소변 문제가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님을 말해 준다.

 

자, 이런 배뇨 문제와 함께 좀 더 곤역스럽게 하는 문제가 있으니, 수면 중에 소변 때문에 깨는 것이다. 이것 정말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사람은 수면으로서 하루의 피로를 씻고 세포들이 자체적으로 치유와 복구의 기능을 하여 그 생명의 힘을 갱신하는데, 바로 그러할 때 뇨의 때문에 깬다는 것은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니다. 첫째, 수면 중에 깨어나니 피곤하다. 둘째, 잠은 인생사 하나의 즐거움인데 그 즐거움을 빼앗기니 보통 마음 아픈 일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언급한 정상적인 세포 활동에 지장을 가져다 주니 건강에 역행할 수 있다.

 

주간 그리고 야간에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들을 의학적으로 ‘배뇨 장애’라고 한다. 배뇨 장애에는 소변을 보기가 힘든 배뇨 곤란, 뇨의를 느껴 소변을 보려하지만 곧바로 나오지 않고 시간이 걸리는 遲尿 (지뇨), 배뇨횟수가 지나치게 빈번한 頻尿 (빈뇨) 등이 있고 그 밖에 再尿意 (재뇨의), 殘尿(잔뇨), 그리고 尿急 (뇨급) 등이 있다.

 

정상 성인의 1일 배뇨 횟수는 주간에 4-6회, 수면 중에는 소변을 안 보는 것이 보통이다. 한편, 소아의 배뇨는 생후 3-6개월에는 하루 약 20회 정도로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로 줄어 12세 정도에는 성인의 배뇨 횟수에 접근한다. 이에 반해 하루 7-8회부터 20회 이상, 심하면 한 시간에 여러 번, 더 심하면 줄창 오줌을 누는 것이 비정상적 배뇨, 곧 빈뇨다.

 

빈뇨에 동반되는 제반 증상은 주로 전립선염에 기인된다. 더불어 전립선 비대증, 당뇨, 방광 종양 혹은 요로염 등과 같이 기능적, 기질적 이상으로 인해서 야기된다. 그러나 그러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니 곧 신경성 배뇨 장애다. “물만 봐도 소변이 보고 싶어진다.”는 것은 신경과민으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고, 방광의 근육이 너무 약하고 예민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이러한 배뇨 장애를 어떻게 치료하고 다루어야 할까. 동의보감에 복분자라는 약초가 나온다. “맛이 달고 신장의 정기를 돋우며 여자의 잉태를 돕고 모발을 검게하고 눈을 맑게 한다.”라는 효가 있는 복분자는 신장을 보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약재로 쓰인다.  복분자는 또한 陰위 (음위), 遺精 (유정)  (둘 모두 조루나 발기 장애에 해당됨), 빈뇨, 다뇨에 쓰이고, 여자의 불임에 묘가 되는 약재다. 한방에서 신장은 모든 水 (물)를 주관하고 다스리는 기관이다. 그래서 소변에 관한 문제, 질환은 신장을 통해 접근한다. 그러기에 복분자라는 약재는 이러한 배뇨 장애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약재들 중의 하나가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배뇨 장애가 신, 방광 기능의 이상에서만 비롯되는 것이 아니요, 또한 복분자가 모든 이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복분자는 신장을 가장 약하게 타고난 소양인에게 적합하고 역시 신장의 기능이 약한 태양인에 맞는다. 반면, 기본적으로 찬 속성의 소음인과 신, 방광이 실한 태음인 역시 적합하지 못하다. (복분자는 차가운 속성의 약재다. 찬 약이 찬 체질인 소음인에 맞지 않고, 장기의 허실강약으로 볼 때 역시 태음인에도 맞지 않는다.)

 

태음인의 배뇨장애의 경우는 신, 방광보다는 肝熱 (간열)이 일차적 원인인 경우가 많고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신장을 보완하는 방법을 쓰지 않고 간열을 내리는 쪽으로 치료한다. 한편 소음인은 하초 (신장, 방광, 자궁)의 냉에 기인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거기에 맞는 방법을 강구한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의 배뇨 장애는 신경성이므로 자신의 일에 집중함으로 배뇨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신 및 방광의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특히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로 인한 배뇨 장애 그리고 수면 중 소변보는 것은 체질적으로 거기에 맞는 치료법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해 나갈 때 좋은 경과를 볼 수 있다.  

 

배뇨 문제가 있을 때 뜨거운 온탕에 들어가거나 반신욕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목욕법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신장, 방광의 기능이 작고 약한 소양인 체질에는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소음인에게는 자칫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야 한다. 한편 배뇨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체질에 맞는 적절한 식이가 중요하다. 소음인 체질은 일단 찬 성질의 음식과 밀가루를 이유불문하고 끊어야 한다. 당연히 복분자나 딸기 종류가 맞지 않는다. 한편 소양인은 특히 닭고기와 현미를 먹지 않아야 하고 인삼 계통을 쓰지 않아야 한다. 신장을 작게 타고난 태양인 역시 배뇨 장애로 고생할 수 있는데, 마땅히 육류를 끊고 야채와 해물 그리고 적절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  다른 건강 문제에서도 그렇지만, 어찌보면 자신에게 맞는 식이가 그러한 배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4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279
1133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79
11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280
11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280
11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283
112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284
112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284
11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285
11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287
1125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7
1124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288
112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288
11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289
112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9
112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291
111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292
1118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294
11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295
111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95
11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297
111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300
1113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300
111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301
111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02
111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03
110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304
11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309
11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309
110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312
1105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6
110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17
11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319
11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319
11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319
110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21
1099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23
1098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325
109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25
1096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326
1095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327
10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330
109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331
10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332
1091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334
109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35
108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35
10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336
10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336
10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336
108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39
10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339
10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340
108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341
108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346
1080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352
107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352
107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357
107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357
107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364
107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366
1074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368
107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68
107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376
107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376
1070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378
10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378
106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378
10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381
10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383
1065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383
1064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386
10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87
10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388
10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389
1060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90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생명보험 전문가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3396
105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00
105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02
10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06
105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406
1054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408
10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09
1052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410
10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410
105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12
1049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414
104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15
10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16
104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417
10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남들은 매년 명세서(Statement)를 받는다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3418
1044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420
104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424
10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425
10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427
10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32
103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432
103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35
103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441
1036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443
10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44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