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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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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47 조회2,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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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의미가 이민생활에서는 그렇게 절실하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며느리들이 몸살을 앓는 시즌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팔이 부러져서 부엌일을 못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나온 가짜 기브스가 있는가 하면 몸살이나 피로때문에 곧 쓰러질듯 창백하게 보여서 도저히 음식을 만들 수 없는 것 처럼 보이는 창백한 화장술 까지 있다니 혀를 내두를 일이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며느리들의 반란적인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시어머니들은 무심한 척 넘어가고 마는 것이 아닐까?

 

이렇듯 결혼후에 오는 수많은 갈등과 부딪침이 싫은 딸들은 결혼에 대해 심드렁하다. 아들들은 어떤가?

 

여자친구 사귄지 백일에는 기념으로 뭔가 선물을 해야 되고 일년이 되면 적어도 저가의 명품 가방은 사줘야 된다니 옆에서 보고 있던 남자 후배는 그 돈으로 내 바이크를 사서 신나게 달리지 왜 호구짓을 하냐면서 아예 여자 친구 사귈 생각을 안 한다나?

 

이렇듯 결혼이란 괴로운 일이다라는 생각이 팽배하니 더 말하면 뭐하랴. 사실 결혼 생활이 부부만의 삶이 아니고 시댁, 처가 해서 골 때리게 행동하는 식구들 비위를 맞추자면 슈퍼 컴퓨터도 계산할 수 없는 복잡오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여자는 30년만에 생판 처음보는 시댁식구들에게 적응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것도 없고 이해되는 것도 없다.

 

가난해도 사람하나 보고 결혼을 했건만 그 식구들까지 감싸 안기엔 너무 가난한데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하고 턱을 고이고 코 앞에 있는 시어머니를 우아하게 봐주기는 역부족이다.

 

친정을 부양하던 딸이  결혼해서  와이프가 결혼 전에 내던 생활비를 처가에다 똑같이 꼬박꼬박 내기엔 내 가정 부터 생각해야 하는 가장에게 다소 힘들기도 하다. 

 

양쪽 집안과의 눈에 보이지 않는 파워게임과 특히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민족 특유의 자존심 싸움에 경제적 어려움이 가해지면 양상은 심각해진다. 

 

그래서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든가 ‘광에서 인심난다’는 옛말이 있을까?

 

요즘 젊은이들은 한 자녀 아니면 둘만 있는데서 자라나서 헝그리 정신있는 자녀가 많지 않으며 이기적이까지 해서 웬만한 일에 끈기가 없으며 나의 행복이 우선이다 보니 이혼률도 많다. 

 

서양 할아버지가 죽을 때 병상을 지키는 할머니는 '네번째 결혼한 할머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본인이 결혼으로 행복하지 않으면 바로 이혼하고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재혼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너무 심한 거 아냐' 했는데 어느 틈에 한국 사회도 참고 포용해서 일가를 이루어 나가기 보다는 내가 당장 행복해야 된다는, 아니면 자본주의로 폐해로 돈이 없으면 모든 생활이 마비되는 기이한 생활의 희생양으로써 가정이 선택된 것은 아닌지.

 

가정이 흔들리면 자녀들이 방황하고 세대를 내려 갈수록 사회가 붕괴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알면서도 참고 노력하기엔 우리의 근성이 나약해 져서 뚫고 나아가지를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주변의 결혼 안 한 자녀들을 봐도 전문직에 종사하고 취미생활에다,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다보니 혼자라고 심심할 틈이 없고 쓸데없이(?) 여자친구에게 거금을 쓸 필요도 없이 자기 생활을 즐기는데 부모들도 할 말이 없단다.

 

허영심이 많고 사치하는 여자친구랑 결혼해서 아들이 고생하는 것 보다 그냥 자기 라이프를 즐기면서 혼자 살아도 괜찮겠다는 아들가진 부모도 많다. 

 

딸 가진 부모도 아기를 낳아야 하니까 30대 초반 까지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몰상식한 시부모나, 딸린 식구가 많아 부양해야 한다거나 결혼의 기피대상인 노후대책 없는 시부모를 둔 신랑감과의 혼담은 아예 없는 것으로 친다나. 어느 부모든 금지옥엽 키운 자녀들이 마음이나 몸이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기를 원하나 부모들도 자기 인생을 돌아보면 구비구비 사연도 많았고 그때 마다 당장 죽을 것 같지만 헤쳐 나온 것을 볼 때, 그래서 더 인생에 대한 깊은 관조가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기지 않았을까?

 

나는 힘들게 살았으니 자녀들은 편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것은 야생동물을 들판에 내놓지 않고 우리에 가두고 주는 것 받아먹고 안전하게 살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면 결국 수명을 단축시키는 어리석은 일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

 

'철이 철을 단련하듯'이 강한 부모가 강한 자녀를 만들지만 이 험하고 돈만 아는 세상에서 돈의 위력앞에 무릎꿇는 부모가 너무 많아서 자식들도 나약하게 만든 결과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자업자득이 되리라. 

 

오늘도 결혼하라는 부모 성화에 ‘배우자 잘 못 만나서 일생 괴롭게 사는니 혼자서 외롭게 사는게 천배 만배 뱃속이 편하다’는 미혼 자녀의 강변을 맞 받아칠 지혜로 준비된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어쩌면 아이들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나 자신을 볼 때 세상에 쉬운 일은 단 한 개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레이스 강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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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050
54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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