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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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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3:59 조회3,288회 댓글0건

본문

존심存心이란 마음에 두고 잊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바르고 착한 마음, 도덕적 가치를 판단하여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 선과 악을 깨닫는 마음입니다. 배우지 않고도 이미 가지고 있는 마음이니 일컬어 양심良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말은 우리가 일상에서 별다른 생각 없이 아주 흔히 쓰는 말입니다. 만질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건만 당연히 내 안에 있다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실체를 감각적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 작용은 분명하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몸과 대립되는 존재로서 상호보완적이고 상호소통 합니다. 몸이 없으면 마음이 존재할 수 없고, 마음이 없는 몸도 또한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을 통하여 몸이 움직이고 행위를 이루게 되니 삶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이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또한 하늘로부터 받은 것으로 여기고 이것을 잘 따르는 것이 사람이 살아갈 도리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 격양시에 말했다.

"부귀를 지혜나 힘으로 구할 수 있다면 중니仲尼(孔子의 字)는 젊어서 제후에 봉해졌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저 푸른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헛되이 몸과 마음을 한밤중까지 근심하게 한다."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나름대로의 분수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물론 살아가면서 각자의 처지를 개선하고 부귀를 쌓아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결론은 하늘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애를 쓰기만 하면 부자도 되고 높은 지위에도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만용이고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명은 하늘에 달렸고, 부귀 또한 하늘에 달린 것이지 사람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누구를 향해서 하고 있는 말일까요? 성취한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다수는 원하고 바라는 대로 이루지 못하는 것이 세상일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하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하늘의 뜻에 달렸는데 설령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현재의 처지를 만족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라는 말입니다.

 

▶ 범충선공이 자제를 훈계하여 말했다.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다른 사람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하더라도 자신을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너희는 그저 마땅히 다른 사람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거라.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까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자신에게는 추상같이 대하고, 남을 대하기는 봄바람 같이 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내 잘못은 스스로 변명과 구실을 만들어서 용서하고 넉넉하게 대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그러나 남에게는 혹독하게 대하여 조금의 잘못도 그대로 넘어가지 않고 엄하게 질책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묘미를 깨달은 옛 현자들은 이런 경우, 반대로 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느님께 제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 공자가 말했다.

"총명하고 생각이 밝아도 우직함으로써 그것을 지키고, 공로가 천하를 덮을 만하더라도 양보함으로써 그것을 지켜라. 용맹스런 힘이 세상에 떨칠지라도 겁냄으로써 그것을 지키고, 부유하여 온 천하를 갖고 있더라도 겸손으로써 그것을 지켜야 한다."

총명, 공로, 용맹과 부유함은 그 자체로서 귀한 성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의 눈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위험해 보입니다. 그것을 보존하고 지탱해 나갈 수 있는 보완적인 무엇이 필요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그 힘은 도리어 반대되는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한 것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약한 것이 필요하다고 본 것입니다. 이것은 유학의 기본인 중용의 도가 스며있는 말입니다. 총명하기만 해서는 총명을 지키지 못하고 도리어 우직하고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공로가 하늘을 찌르더라도 도리어 몸을 굽히고 약자에게 양보함으로써 공로를 지킬 수 있으며, 용맹은 겁내는 마음이 있을 때 오래 간다고 보았습니다. 부유하더라도 검소하고 남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그 부유함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 "은혜를 베풀었으면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주었거든 준 것을 뉘우치지 말라."

옛 성인들이 남긴 말씀은 오랜 인생의 경험 속에서 터득한 지혜입니다. 그 지혜를 통해서 후세 사람들에게 삶의 올바른 도정을 가리켜 준 것입니다. 은혜를 남에게 베푸는 것은 아주 선하고 훌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내 기억하면서 은혜를 입은 사람을 바라볼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나는 이렇게 해주었는데 그런 은혜를 입은 너는 겨우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 것이냐?'하는 마음이 생겨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푼 은혜를 기억하는 일은 길게 보면 결국은 죄를 낳게 됩니다. 그 죄는 처음에 베풀었던 은혜의 공덕을 덮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3,4)

 

한 몸이라 할 수 있는 왼손이 오른손이 한 일을 모르게 할 정도로 내 자신이 그것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갚아주시는 것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곧 하늘에서 세상의 모든 일을 지켜봐 주시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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