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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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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4:05 조회3,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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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여쭈었다. “은덕으로써 원한을 갚으면 어떻겠습니까?”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덕은 무엇으로 갚겠는가? 원한은 그릇된 것을 바로잡는 마음으로 갚고, 은덕은 은덕으로 갚는 것이다.”

論語 14 憲問 36
어떤 기독교 신자 한 분에게 물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이 있는데 그러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 분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야 물론 사랑으로 대해야겠지요.” 나에게 원수인 사람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귀한 사람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되었든 모두 모두 사랑한다고 말하면 쉽습니다. 과연 이 말이 말하기만큼 쉬운 일일까요? ‘사랑은 좋은 것이니까 그저 두루두루 사랑하면 좋은 일 아닐까요’하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현실에서 실현 가능성이 전연 없고 설령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그 만큼 사랑스러워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원수들을 처 없애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오니 이 원수들을 없애 주시고 나를 억누르는 자들을 멸하소서.”(시편 143:12) “야훼여, 임의 원수들은 모두 이처럼 망하고 임을 사랑하는 이들은 해처럼 힘차게 떠오르게 하소서”(판관기 5:31) “자기들을 치기 위하여 높이 쳐든 야훼의 손을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당신 백성을 뜨겁게 사랑하시어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 원수들을 불사르소서.”(이사야 26:11)
그런데 예수께서는 신약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마태복음(5:43-44)
영어성경(NIV)에서는 원수를 enemy로 적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 성경들이 한결같이 enemy를 원수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물론 원수의 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적(敵, 賊)이라고 해야 합니다. 적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경쟁상대나 나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상대, 그리고 적군, 적국을 말하기도 합니다. 앞서 히브리 성경의 원수는 적국이나 적군을 가리키는 것이며 예수께서 말씀하신 원수는 나에게 해악을 끼치려는 사람, 나에게 이미 해를 끼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데 어감상語感上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화롭게 살아가던 조선 땅에 왜군이 어느 날 처 들어왔습니다. 바다를 지키던 이순신 장군은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며 침략군을 용서하고 전연 응징하지 않았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웃 간에 사소한 다툼이 있고 내가 손해를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서가 없이 이를 응징하기 위해 더 큰 싸움을 벌린다면 마을은 소란해지고 폭력이 난무하게 될 것입니다. 두 경우의 원수는 다르게 대해야 마땅하다고 할 것입니다.
공자께서는 나에게 해악을 끼친 사람과 나에게 은덕을 베푼 사람을 다르게 대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도 사랑하고 나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도 사랑한다면 이미 그런 사랑은 진정성을 잃게 됩니다. 나한테만 잘 대해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특별하게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나에게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대하듯이 나에게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해악을 끼친 사람을 똑같이 대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실현 가능하지 않다면 하나마나한 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공자께서는 나에게 잘못 대해준 사람은 직直으로써 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직은 굽은 것을 바로 펴는 것입니다. 잘못 된 길을 가는 사람을 바로 가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잘못을 묵과하고 그저 보듬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감옥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처음에는 형무소라고 했다가 지금은 교도소라고 합니다. 반성하고 교화되도록 시간과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이지만 현재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200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들을 감옥에 가두지 않고 그대로 놔두고는 나라가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귀여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식의 비위만을 맞춰주면 자식을 망친다고 했습니다. 좋은 뜻과 훌륭한 행동도 때와 경우에 따라서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것을 시중時中이라고 하는데 유학에서는 진리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경우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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