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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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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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4:06 조회5,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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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 繼善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이에 보답하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화로써 이에 보답한다.

이것은 명심보감을 시작하는 첫 머리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어디에서나 시작하는 첫 머리는 나머지 하고자 하는 말씀의 전체 의미를 실마리로써 보여주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나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다음에 무엇이 따라온다고 하였으니 이는 인과의 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 원인이 있으면 뒤에 결과가 오는 데 그것이 선한 것이면 선한 결과가 오고 선하지 않은 것이면 선하지 않은 결과가 온다는 뜻입니다. 善因善果 惡因惡果. 우리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과 같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그 결과를 있도록 한 원인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상을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연기(緣起)의 法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 연기의 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이어져 있는 것입니다. 어떤 주체가 있어서 은혜로 이렇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치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선한 것의 반대는 악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공자께서는 선의 반대는 선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선하지 않은 것은 악이 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악은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선과 악 사이는 아주 멉니다. 선에서 선 아닌 것으로 가는 동안에 선 같지도 않고 악 같지도 않은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선한 일이란 무엇일까요? 일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일들인데도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선한 일을 하면 하늘에서는 복으로써 이에 보답해준다고 했는데 이런 중요하고 중요한 선을 늘 마음에 담아두고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강이나 바닷가에 있는 자갈밭에서 돌 하나를 들어 올려 다른 곳에다 놓았다면 선일까요, 악일까요? 차나 사람들이 다니는 길 위에 있는 돌 하나를 들어 길옆으로 치워 놓았다면 선한 일에 속할 것입니다. 앞에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었지만 뒤에 행위는 사람이 다치거나 사고가 날 것을 염려해서 한 행동이기 때문에 당연히 착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행위이면서도 사람의 말과 행위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행해질 때 선이 실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하지 않거나, 내가 남으로부터 받고자 하는 바를 남에게 해준다면 그것이 바로 선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이런 것을 이타행(利他行)이라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5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주었다.'」 여기서 예수께서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그 보답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한 사람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철스님 종정법어에도 이와 비슷한 말씀이 있습니다.

“법당에 계시는 부처님께 한없는 공양구를 올리고 불공하는 것보다, 곳곳에 계시는 부처님들(이웃을 말함)을 잘 모시고 섬기는 것이 억천만배 비유할 수 없이 더 복이 많다고 석가세존은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불보살의 큰 서원이며 불교의 근본입니다.” 성철스님 종정법어 1983년 5월, 하늘이 거저로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행위가 있을 때 그 보답으로 갚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준다’고 하지 않고 ‘갚아준다’고 하였습니다. 갚아준다는 개념은 무엇이 와야 다시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오지 않으면 가지도 못합니다. 우리 속담에 ‘물이 가야 배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이 가지도 않았는데 배가 땅위로는 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영어에서도 ‘Give and Take’이라는 말이 있는데 Give가 먼저이고 받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세상사람 누구나 복을 원합니다. 위에 말씀에 의하면 복은 복 받을 일을 했을 때 저절로 복이 오는 것이지 복 받기만을 애걸복걸(哀乞伏乞)한다고 복이 오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뜻입니다. 불교에서는 복전(福田)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치 농사를 짓듯이 복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씨앗을 심고 가꾸면 반드시 많은 복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선한 일을 많이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복만을 고대하는 사람은 밭에 씨앗은 뿌리지도 않고 그저 싹이 나서 열매를 맺기만 빌고 있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뒤의 문장은 착하지 않은 일을 한 사람은 화(재앙)를 당하게 된다는 말로 오해하게 되는데 사실은 앞의 문장이 주제이고 뒤의 문장은 앞의 문장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선에 대비해서 불선(不善)이라 하였듯이 복에 대비해서 박복(薄福)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선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복을 안 준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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