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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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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22 12:59 조회3,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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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0대 이상의 나이를 먹은 한국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도 6.25한국전쟁으로 인한 아픈 기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6.25 직후에 태어난 필자도 마찬가지다. 아버지 세대가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을 여러번 겪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아버지는 민주청년단 간부로 활동을 했고 다재다능한 엘리트 청년이었던 숙부 한 분은 공산당 간부로 활동을 하셨다. 피를 나눈 형제가 사상적으로 적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결국 숙부는 전쟁와중에 총살을 당하셨다. 아버지는 공산당 인민재판에서 처형되기 직전 한 공산당원의 청원 덕에 목숨을 건지셨다.

 

아버지가 인민재판을 받게 된 것은 민주청년단 활동 경력에다 부자로 살았다는 게 죄목이었다. 부자는 인민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는 공산당의 선전에 근거한 것이었다. 인민재판에서 한 마을에 살던 공산당원이 이렇게 청원을 했다고 한다. '주 아무개는 인민의 희생으로 잘 먹고 잘살았기에 죽여 마땅하지만 그 부인이 굶주린 인민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던 점을 감안하여 목숨은 살려주자' 라고. 결국 주변의 남들에게 많이 베푸셨던 어머니 덕에 아버지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생사를 넘나들었던 당시 이야기들을 아버지로부터 듣고 자란 필자는 한반도에서 사상의 분열로 인해 그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난 이유가 궁굼했었다. 한국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유럽에서 칼 마르크스에 의해 창시된 공산주의 사상이 동양의 조그마한 나라 한국에서 무려 4백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명을 희생하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것도 다른 민족도 아닌 같은 한민족간에. 어디 그 뿐인가.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멸망한지 3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한반도에는 공산주의 정권이 버젓이 생존하고 있다.   

 

그 의문에 대해 필자는 스스로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됐다. '한민족은 이즘, 즉 사상에 약하다' 라고. 즉 새로운 무슨 사상이 고개를 들면 그 사상에 대한 진지한 검토도없이 유행병 앓듯이 순식간에 물들어버린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상의 다른 형태라 할 수 있는 종교도 마찬가지다.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의 기독교가 가장 많은 신도를 확보한 종교로 자리잡게 된 것도 사상에 약한 국민성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믿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될 경우 주민이 입주하기 전에 여기저기에 대형 십자가가 먼저 불을 밝히는 나라는 모르긴해도 한국이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오늘 아침 한국뉴스를 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되는 모습이 생중계 되고 있었다. 한마디로 마음이 착잡했다. 범법행위에 대한 법의 단죄에 이의를 달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젊은 시절 그의 불굴의 의지는 필자의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이미 언제부터인가 존경의 대상에서 멀어져왔기에 구치소로 들어가는 그의 뒷모습 자체가 마음을 착잡하게 만든 것은 아니다.

 

착잡한 마음을 금하지 못한 것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을 둘러싸고 한국 국민들이 사상적으로 완전히 양분되어 있음을 새삼 확인할 수 있어서였다. 생방송 화면옆에 네티즌들의 의견도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는데 그 의견들이 그런 우려를 하지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전직 대통령의 잘못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보수와 진보, 다시말해 좌.우 사상대립이 극을 달리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검찰호송차를 타고 구치소를 향해 떠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고 있는 이 전 대통령 아들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그 아들의 눈물은 그냥 눈물이 아닌 듯하다. 사무치는 한(恨)이 배어있는 눈물같다. 수년전 또 한 사람의 전직 대통령 아들이 흘렸던 눈물과 같은 그런 눈물이리라. 한은 반드시 또 다른 한을 낳게 마련이다. 그리고 한이 쌓이면 대립과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남북이 사상을 배경으로 분단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남한 내에서 저토록 사상과 정신이 양극으로 나뉘어 있다는 현실을 확인하면서 과연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져보지않을 수없다. 사상이나 정신이 분열된 나라가 강한 나라로 발전한 예는 인류 역사를 통해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나아가 이런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남북간에 큰 변화가 들이닥칠 경우 국민들이 과연 그것을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더욱 걱정되지 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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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007
64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대선과 주식시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08
6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우나탕과 냉수마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010
64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012
64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014
64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분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014
6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014
642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14
64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Coquitlam, Westwood Plateau, Silver Oak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015
640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16
6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17
6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023
6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24
63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신용사회와 크레딧카드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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