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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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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9 14:44 조회3,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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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입추가 지나갔지만 밴쿠버는 삼복(三伏) 더위를 방불케 할 만큼 후끈후끈 합니다. 올 여름 40도를 오르내리는 한국에 비하면 조금 덜 더울 뿐, 밴쿠버의 여름 더위도 그리 만만치는 않네요. 필자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수은주는 저녁 7시에도 34도를 가리키고 있으니까요.

 

최근에 큼지막한 골프이슈들 때문에 다소 묻혀진 느낌이 있지만 두 주 전에 있었던 소식 하나를 잠깐 전하고 본문을 이어갈까 합니다. 바로 한국의 호프 안병훈과 김민휘 선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안병훈 선수는 1991년 9월 생, 한국나이로 28세이고 김민휘 선수는 몇 달 차이로 27세의 영건(Young gun)들입니다. 두 선수는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 글렌에비(Glenabey)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캐나다 오픈 대회에서 공동 2위(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나이도 비슷하지만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할 차세대 주자라는 것입니다. 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은 없지만 수시로 정상권을 넘나들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현(現) 세계랭킹 1위의 더스틴 존슨(Dustin Jhonson)의 위용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울 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주로 짜증스럽다는 것입니다. 짜증은 귀찮고 불쾌한 감정의 복합체입니다. 사실 골프마니아들은 골프를 하는 동안에 별 짜증을 느낄 사이가 없습니다. 워낙 골프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위를 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위를 만만하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점수는 점수대로 나빠지고 동반 골퍼들과의 불화(不和)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지기 때문입니다. 심한 더위는 신체적으로 취약해지고 감정적 동요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큰 더위에도 시원하고 즐겁게 골프를 할 수 있는 요령(?), 그런 것을 잠시 짚고 넘어가볼까 합니다.

 

우선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는 의복(Cloth)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지독한 더위를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땀이 줄줄 흐르고 체온이 높아지면 인체(人體)는 부작용을 일으키기 마련이고 흔히 탈수증(脫水症, Dehydration)이나 일사병(日射病, Sunstroke)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무력감과 불쾌감은 자연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과 땀 배출이 잘되는 기능성 의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모자가 머리로 내리 쬐는 햇볕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푸쉬카트(Push Cart)를 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큰 양산(陽傘)이 햇볕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원한 음료(飮料)와 간식(間食)을 중간중간에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라운드 도중에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한 잔의 맥주는 더위를 식히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보약이 될 수 있지만 서너 잔이 넘어 가면 오히려 역효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입니다.

 

다음은 골퍼들의 마음가짐입니다. 무더위 속에서 라운드를 하다 보면 쉽게 짜증스러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괜한 말 한마디가 동반자를 자극하고 불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타인을 자극할 수 있는 말을 삼가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즐기는 부류도 없진 않지만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을 상대할 때는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에티켓(Etiquette)을 잘 지키고 매너(Manner) 좋은 골퍼가 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 예절(禮節) 바르고 공손(恭遜)한 골퍼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원한 주제를 가지고 조금 무거운 결말을 만들어낸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대와 장소가 달라져도 행복의 비결은 그것 - 예절(禮節) - 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밴쿠버의 여름은 최소한 9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것입니다. 그때까지가 골프 황금기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계절의 대부분이 비가 내리는 밴쿠버는 비가 내리지 않는 여름을 즐겨야 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골프 동호들에게는 그것이 골프입니다.

 

 

 

 

골프 티칭프로 최광범(K.B Choi)

kbchoigolf@gmail.com

778-994-7315

 

사진 설명 – 시원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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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934
17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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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문화 <시인마을> 아이오나 비치에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982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1987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1991
173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995
173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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