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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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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28 14:45 조회3,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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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남북정상회담  

 

삼고초려(三顧草廬)란 고사가 있다. 이는 삼국지에서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그의 초가집으로 세 번 찾아갔다 라는 말에서 기인한것이다. 한두 번 이 아니고 세번이나 찾아왔다는 말에 진심이 느껴져서 유비의 충신이 되었다 라는 이야기이다. 간절한 3번의 만남이라면 진심이 충분히 느껴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3차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에 심장인 평양에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에서는 3번째로 평양을 방문한 대통령이 되었다. 이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일본 중국 등 강대국들이 크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차 남북정상회담 직전과 정상회담당일 등 미국을 대표하는 두 언론들의 뉘앙스와 잠재메세지들을 한국신문사들과 비교해보았다.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성사될 것이다 라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일정에 없었던 한국을 재방 했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두 신문사가 제목을 달리 뽑았는데 우선 첫번째로 중앙일보에서는"美日, 한국전쟁 종전선언 시기상조 일치" 아사히 라는 주제와 함께,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재방을 놓고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지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 우려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 제목을 뽑았다.

같은 주제를 두고 한겨레에서는 ‘한미,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비핵화-종전선언 세부 조율’이라는 기사를 내었다. 부정보다는 긍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또한 18일 정상회담 첫 당일 헤드라인 기사로도 이어진다, 중앙일보는 ‘문 대통령•김정은 평양 담판’ ‘北 체제 심장부 노동당사 서 첫 남북정상회담’ 등 절제된 단호함이 느껴지는 제목이 많이 보였고 한겨레 측은  문 대통령,김위원장 첫 카 퍼레이드, 평양이 들썩였다. ‘동네 식당 외교’, 이번에 갈 맛집은 어디? 등 커다란 행사라는 뉘앙스와 더불어 밝게 보이려는 느낌을 보였다.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사에 대해서 한국에서는 꾸준히 남북정상회담을 요청하였으나 북에서의 입장은 일관된 침묵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성사되었다는데, 이에 미국에서는 당황함이 묻어나오는 뉘앙스와 우려에 가까운 기사제목들을 내었다.

 

워싱턴포스트 에서는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더 단단해 지거나 또한 부러지거나 ‘Historic Kim Jong Un Summit May Make or Break Moon’s Presidency’ 라는 제목을 내었고, 핵심 내용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깊게 연관 될수있다 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통 번역가에 관점으로 제목을 분석해보면, 문장 구문은 쉬운 A may make or break C 를 사용했는데 이는 A가 충분히 C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A와 C 사이에 나온 동사 Make와 Break는 뚜렷한 동사 라 조동사 May 롤 붙여 이렇게 되거나 저렇게 될수있다 라는 열린 결말을 표현했다. 특히 강한 부정동사단어인 Break 를 함께 사용한 건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대한민국의 자동차’가 질주하는데 있어서 브레이크가 걸린다 와 부서질 수도 있다라는 잠재적인 우려의 메시지 또한 느껴진다. 

 

또 다른 메이저 언론사인 Fox 뉴스는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만났다’ 로 제목을 선정했다. 내용을 분석해보면 남북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을 이어보려 애쓴 흔적이 보이는데, 예를 들어, 첫번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 완화에 힘이 되었고 두번째 회담은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에 역사적인 만남을 이끌어냈으며 그리고 이번 세번째 회담은 말(Vague statements)뿐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뚜렷한 성과(Substantive) 와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 라는 뜻이 담겨져 있었다. 

 

이는 18일 현지 첫 정상회담 후에 나온 기사에도 이어지는데 Fox뉴스에서는 ‘비핵화가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이다’ 로 제목을 뽑았다. 핵심의제로 비핵화 이야기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선 비핵화가 이루어지지않고서 는 종전 선언(End of the war declaration)은 없다라는 트럼프대통령의 주장과 궤를 같이한다. 핵심 기사의 내용으로는 한반도의 완벽한 비핵화의 언급과 함께 임종석 청와대 수석 실장의 현시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라는 인터뷰를 함께 실으며 낙관적으로 보기어렵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같은 날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멈추어진 비핵화의 진행을 문재인 대통령이 살릴 수 있을까’ 라는 뉘앙스의 제목을 선출했다. 핵심 내용에서도 무모한 도전(Gambling)일수 있다며, 과연 비핵화와 문대통령지지율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시했다. 

결론부분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이어야만,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날 수 있는 다리가 놓아 질것(Pave the way) 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미국 언론들은 보수 진보 할 것없이, 현재 상황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뉘앙스와 마이너스의 단어들을 많이 뽑았다. 또한 한국언론에서 빈도가 높은 종전 선언 (End of the war declaration) 이라는 단어는 찾아보기 힘들고 비핵화(Denuclearization) 언급이 훨씬 많이 되었다.

 

위기 뒤에 기회 라는 말이 있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할 때, 지혜롭게 극복할 수만 있다면 커다란 기회로 바뀔 수 있다. 여름 태풍 잘 견디어 가을에 풍성하게 추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듯이, 

한가위에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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