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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19년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 새해 신년사 전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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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0 15:26 조회2,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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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 북한 미국 캐나다 각국 정상들의 신년사를 들어보았다. 신년사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중요하다. 2018년을 돌아보며 2019년에 한 나라가 정책 방향과 기조를 알아 볼 수 있는 알림판이 되기 때문이다. 각국의 리더들은 신년사로 자국의 정책방향이나 외교정책 기조를 알리는 데 사용하곤 하는데 2019년에는 각국에서는 어떠한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우선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이루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사를 함으로서, 올해는 최악의 실업률을 타파하고자 일자리와 민생에 무게중심을 기울이겠다는 상징적 의미 또한 내포된 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2019년 신년사에 가장 핵심은 경제였다. 무려 90%이상을 경제문제에 할애하였는데 그중 직접적인 경제라는 단어 언급을 25회나 하였고 특히 기업이란 단어 또한 10회 언급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강조하였다. 작년에 경제 단어 언급이 고작 3회에 불과했다는 것 을 따져보면 올해의 정책 방향이 경제에 얼마나 쏠리고 있는지 그리고 경제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작년 신년사에서 크게 바뀐 것은 두가지인데 우선 ‘소득주도성장’ 이라는 말이 올해에는 아예 빠졌고 예년 경제 정책의 기조와 큰 틀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곧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으로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규제완화를 하겠다는 의중으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2018년엔 경제보단 한반도 평화와 촛불혁명 등 정치와 북한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엔 북한이라는 단어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이는 엄중한 경제 상황과 민심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그 어느 때보다 2019년 신년사에 경제 분야에 방점을 두고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 특히 자력갱생에 기반한 사회주의 경제 건설이라는 구호가 많이 나왔고 ‘자력갱생’을 키워드로 미국과 유엔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북제재를 거스르려는 의지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석탄생산 또한 크게 강조하였는데 이는 미국과의 협상이 장기화 될 것을 대비해 원료를 석유 대신 석탄으로 대체할 생각으로 보이며 대미 협상카드로 원자력 발전을 언급하였는데, 이는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미국과의 협상카드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미국에 대한 연설에서는 한미관계를 흔들 수 있는 무리한 태도가 보였는데 예를 들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아무 조건없이 재개하자고 하는 등, 마치 당연시 요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수용하겠다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에서 미국과 한국에게 협상테이블로 나오라는 압박을 하고 있다. 이는 한미간 철저한 대화와 이해관계 없이는 갈등이 발생 할 수 있는 민감한 영역이 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의견이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신년사에 대한 답변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는데, 그가 답변하고 싶었던 부분은 ‘김정은이 더 이상 핵을 만들지도, 핵실험을 하지도 않으며 핵을 다른 나라에 넘기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을 언제든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나 또한 김정은위원장을 만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고 북한은 경제적으로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Kim Jong Un says North Korea will not make or test nuclear weapons, or give them to others he is ready to meet President Trump anytime… look forward to meeting with Chairman Kim … North Korea possesses great economic potential!)

이처럼 미국은 한국과 북한처럼 신년사를 공식석상에서 밝히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이나 폭스뉴스를 통해 인터뷰 한 것을 모아보면, ‘2019년 모든 이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싶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가짜 뉴스들 또한 포함해서 말이다! 올해에도 정말 많은 놀라운 일들이 미국에 일어날 것이고 우리는 단지 발 뻗고 누워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Happy new year to everyone, including the haters and the fake news media! 2019 will be a fantastic year…just calm down and enjoy the ride, great things are happening for our country!)라고 하면서 일종의 향후 전개될 일에 대한 암시와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덧붙이길 2018년에 승리자들은 미국인들이다 라고 말하며 특유의 ‘American First’적 성향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나는 미국인들이 부담해야할 세금을 줄였으며 일자리들은 많아졌고 미국인의 삶은 더 풍성해졌다고 인터뷰하며 본인의 업적을 피력하기도 했다. (The winners were "the American people" because he got them tax cuts, jobs … I am really more interested in the winners, and the winners are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한편 이웃나라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또한 신년사를 발표했는데 그의 신년사의 중점적인 메시지는 총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었다. 일자리, 새로운 나프타 딜, 그리고 자연보호였다. 우선 첫째로 언급한 일자리는 2019년 통계를 분석해 보았을 때, 약 40년 동안 캐나다의 역사 중 현재 가장 낮은 실업률을 달성하였고 2015년보다 80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취득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the lowest unemployment rate in over 40 years. Wages are up and, today, 800,000 more people are working than in 2015.)

두 번째로는, 최근 미국과 멕시코가 함께한 New NAFTA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그는 “이번에 새롭게 채결한 New NAFTA는 캐나다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더 넓은 곳에서 번영하고 누릴 수 있는 거래였다.”라고 말했다. (Together, we negotiated a new NAFTA – and got a good deal for Canada – so that Canadians can count on well-paying jobs, and our businesses can count on the access they need to expand and thrive)

마지막으로 캐나다가 앞장서서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우리는 바다 위에 오염된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고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행위에 또한 세금을 매겨서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We also launched the Ocean Plastics Charter, a historic initiative to eradicate plastic pollution and protect our oceans…It will also no longer be free to pollute anywhere in Canada, as we put a price on pollution to cut emissions and fight climate change).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각 나라정상들이 새해 신년사를 발표한 장소와 대상은 각기 달랐지만 모두가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또한 한국과 북한 미국 캐나다가 단지 각자의 나라만 신경 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고 표면적메시지 안에 있는 잠재적 메시지까지 서로 연결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4국뿐 만이 아니라  모두가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 세계에도 항구적 평화가 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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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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