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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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후. 배드딜보다는 노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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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21 15:03 조회3,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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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많은 관심과 기대와는 다르게 결국 무엇 하나 성사되지 않은 채로 매듭 지어졌다. 본 칼럼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의 끝과 파장에 대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저번 칼럼에서도 밝혔다시피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의 처음은 미국이 북한을 더 배려한 선택들이 두드러졌었다. 그래서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이번 회담이 북한에게 좋은 거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또한 회담 초반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빅딜이 성사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보랏빛 예상 또한 많았다. 북한 현지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에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적으로 방송했으며, 결과가 결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는 북한위원장과 미국대통령의 정상회담 서로에 대한 존중 신뢰 등 긍정적인 키워드로 방송을 이어나갔다.

 

이에 한국 언론과 미국 언론은 어떠한 온도 차를 갖고 접근했는지 분석해보자.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회담 결렬을 여러 각도로 조명하였다. 우선 “태영호 “하노이 회담, 美 아주 잘해…北비핵화 믿음 줬다"라는 제목의 글이 

달렸고 주된 내용으로는 싱가포르 첫 회담과는 다르게 미국 쪽에서 많은 준비를 하였고 북한이 예상치 못한 강력한 카드들을 내밀어 북한을 제대로 한방 먹였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北 북미회담, 합의문 없이 끝나”…결렬 8일만에 ‘노딜’ 보도 "트럼프의 '노딜', 美협상팀 더 유리한 위치에 올려놔"이라는 다양한 미국에게 긍정적인 각도의 제목과 내용을 담았고 그 중 인상깊은 제목 하나는 블룸버그 "文, 北 옹호하며 트럼프와 갈라서고 있다" 라는 글이었다. 핵심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잘못하면 북한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으로 비추어 보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전반적인 기사 내용들로는 이번 회담이 북한보다 미국에게 더 나았던 결과 즉 배드딜보다는 노딜이 나아보인다 라는 입장의 글들이 많았다.

 

이에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북미협상이 결렬된 것에 초점보다는 북미관계가 조금 더 진전이 되었던 것에 강조가 느껴졌다. 여러 기사 중 “여지 남긴 트럼프 “회담장 박차고 나온 것 아니다…할 일 남아” “북미관계 ‘파혼‘은 아니야… 결혼날짜 다시 잡아보자는 것”이나 “트럼프 ‘오늘은 서명할만큼 의견합치 안됐을 뿐…북미관계는 더 강화” 등에 제목을 기사에 달았다. 여기서는 중앙일보와는 다른 각도로 북미회담이 미국에게 더 나은 결과였다 라는 것을 강조하기보단 이번 북미정상회담으로 상황이 끝이 나고 악화된것이 아니고 좋은 결과로 나아가는 과정 중 하나를 강조하는 것이 느껴진다. “김영철•리용호…폼페이오•볼턴•멀베이니…2:3 불균형”라는 추가 내용 또한 볼 수 있는데, 이는 북한보다 미국에서 더 강하게 나왔고 협상에 추는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라는 것을 암시한다.

전반적으로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대한 보랏빛 예상이 빗나갔지만 북-미 사이에 얼마든지 추가 회담이 가능하고 관계가 마냥 악화된 것은 아니다라는 의도가 느껴진다.

 

한편 이에 대해 미국 언론은 어떤 각도로 2차 북미정상회담결과를 지켜보았는지 기사들을 토대로 분석해보자.

우선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 매체 뉴욕 타임즈에서는 단순히 북미정상회담결과를 긍정적으로 시작했지만 부정적으로 끝이 났다 라는 식에 제목을 많이 실었다.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 시작은 서로에 대한 칭찬과 만찬에서 화기애애하게 시작했지만 끝은 악수조차 안하고 마무리 지어졌다(Trump and Kim Started With Dinner and Praise. They Ended Without a Handshake)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회담이 서로를 잘못을 탓하면서 끝났다(Trump’s Talks With Kim Jong-un Collapse, and Both Sides Point Fingers)라는 제목들의 기사들이 나왔다. 흥미로웠던 관점은 두가지였는데, 첫번째로는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문재인대통령에 관한 기사와 한국에서의 실망감들의 관한 기사였다. 예를 들어, 하노이의 정상회담이 문재인대통령에게 움직임을 제한해서 마음껏 활동하지못하는 여건을 조성했다(In Wake of Hanoi Summit, South Korea's Moon Left With Less Room to Maneuvers)문재인대통령의 보좌관이 트럼프대통령의 ‘모 아님 도’에 접근 방식이 북한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All-Or-Nothing' U.S. Approach Toward North Korea Won't Work: Moon Adviser)

문재인대통령에게 충격적일 북미정상회담 결과 (For South Korean Leader, Collapse of Trump-Kim Talks Is Surprising Setback)한국에게는 전혀 재미있지않을 북미정상회담결과 (The ‘Failed’ Summit Isn’t So Funny in Seoul) 이렇듯 기사가 계속적으로 달리고 미국 내에 이야기보다도 한국에 반응과 한국정치권에 관한이야기를 많이 실었다 또다른 관점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웜비어 학생에 대한 언급으로 인한 미국 내에서 불만을 실었는데, 즉 김정은위원장이 웜비어 학생에 죽음을 몰랐을 것이다 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미국 내에서 강한 분노와 비난을 받고있다(Trump Faces Fury After Saying He Believes North Korean Leader on Student’s Death) 라는 제목과 관련된 것들이다.

 

한편 폭스 뉴스에서는 뉴욕 타임즈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기사를 뽑아냈다. 우선 흥미로운 관점은 북미정상회담 결과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을 의식한 듯 북한이 아닌 중국에 대한 기사를 많이 내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아주 중요한 단계로 본다(China calls US-North Korea summit an 'important step) 시진핑 주석은 이번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이 협상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언제든 박차고 나갈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At Hanoi summit, China’s Xi saw a president willing to walk away) 등에 기사를 내었고 또한 다른 관점으로는 협상결렬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대 재건에 관한 것과 트럼프 대통령에 협상결렬 결정이 매우 합당하고 대통령을 믿어야 할 이유가 있다라는 내용에 기사를 추가로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미사일 활동에 실망했다(Trump disappointed by activity at North Korea missile sites)북한이 미사일 발사대를 협상결렬후 다시금 재건하고있다( North Korea rebuilding rocket launch site after failed summit)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게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있다 그리고 그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Trump knows exactly what he wants from North Korea and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이라는 기사들의 제목을 선정하였다.

 

이렇듯, 미국과 한국 언론은 그들이 원하는 초점에 맞추어서 언론 보도를 하였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는 실질적인 진전을 미국에서 원했고 충분히 미국입장에서는 북한을 배려했지만 북한 측에서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이 보이지 않아 노딜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북한이 보여주기 식이라고 결론 지은 것일까? 언론을 통해 분석해보면, 북한 언론이 2차 북미정상회담 , 김정은 위원장의 철도 이용과 같은 대외적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렸지만 북한내부에 발표되는 강령이나 신문에는 비핵화에 대한 의지나 실제적인 비핵화 조치 등의 언급이 전혀 없었다. 결국, 북한의 통치와 전략은 바뀌지 않고 단지 전술만 바꿔 미국과 대화를 시도하여 대북제재를 풀고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으려고만 했던 것으로 미국에게 비춰진 것이다. 이번에 미국은 북한의 대외적인 말보다는 행동을 보고 싶었던 것이고 결국 ‘노딜’을 선택한것으로 보인다. 

이 잠재적인 메시지는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무대를 박차고 나올 수 있다는 강한 모습을 북한과 또한 그 뒤에 있는 중국에게 보여준 것이라고 보여진다.

 

 

<영어원문>

Title: After the Second Summit. No deal is better than a bad deal.

 

Unlike much of the interest and expectation of the second US-North Korea summit, it concluded without any success. In this column, we want to highlight and compare Korea's news press and U.S press on the US-North Korea summit.

As I said in the last column, at the beginning of this second summit, the United States puts more effort and made choices for North Korea's comfort. So, from the standpoint of Kim Jong Eun, he could feel that the talks would be a good deal for North Korea. It seemed that In the early days of the negotiations, there was also much reasonable expectation that a big deal could be achieved with a cheerful atmosphere. North Korea's local Rohdong Newspaper and Chosun Central press continued to focus on Kim Jong Eun's successful summit. Despite the lack of any definite results, after the talks, still, to have a good and in-depth conversation with U.S president, it gives much credit to Kim and his leadership.

 

Let us analyze what differences the Korean and American press approaches.

The JoongAng Ilbo, which is the Korean conservative, right media, highlighted the breakdown of the second North American summit in several ways. Many titles stated how the U.S's breaking up the deal was successful then have a lousy deal.

Unlike the first round summits in Singapore, the United States had many preparations to strike back North Korea and Kim could not fight back properly. Also, Trump's No deal put the US Negotiation Team puts it in a more favourable position. Such a variety of titles and contents were included in the positive angle of the US. Overall, there were many reports that the talks were better for the U.S than for North Korea, which means that No deal looks better than Bad Deal.

 

Hankyoreh press, a progressive, left media, emphasized that progression and improvement of North Korea's and U.S relations more than focusing on the breakdown of negotiations. The result of the summit is not a breakup but it is moderately rearranging or  North Korea-US relations further strengthened than before. Thus, it would instead be indicating that this summit is not the end of the situation, it is not deteriorating, and it is proceeding with good results. On top of that, the talk was imbalance since the United States is stronger than North Korea, suggesting that the United States, leaded negotiations into fallthrough.

Overall, the left side press insisted that Nor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could have more constructive talks in future and it is not definite er deteriorated result.

 

Let us analyze what the American media has been watching the results of the second summit.

First of all, the New York Times, the representative news media in the United States, posted many titles in the form of merely saying that the results of the North American summit were positively started but ended in a negative way.  Here are the claims of the press "Trump and Kim Started With Dinner and Praise. They Ended Without a Handshake" and "Trump’s Talks With Kim Jong-un Collapse, and Both Sides Point Fingers"

Two perspectives caught my eyes. First, talking about President Moon and disappointments in Korea since the breakdown of the summit.  I could understand that since this summit was closely related to South Korea, but there are way too many articles published about reactions from Korea rather than the US.  For examples, "In Wake of Hanoi Summit, South Korea's Moon Left With Less Room to Maneuvers" and "All-Or-Nothing' U.S. Approach Toward North Korea Won't Work: Moon Adviser." and "For South Korean Leader, Collapse of Trump-Kim Talks Is Surprising Setback" and "The ‘Failed’ Summit Isn’t So Funny in Seoul"

The articles continued to run, and it had much more stories about the Korean reaction and Korean politics than the story in the US. 

Second, the furious view related to the remark on Warmbier. NewYork times wanted to highlight that "Trump Faces Fury After Saying He Believes North Korean Leader on Student’s Death." This title gave ideas about how Trump's remark added fuel to US citizens. It was a point of view that the dissatisfaction in the United States due to Mr. Trump's mention of a Warmbier student.

 

Meanwhile, Fox News focused on a slightly different view from the New York Times and pulled out stories about the outcome of the summit.

First of all, the interesting point is that many of the articles, not North Korea but China. Stating China a lot could be affected by the US-China trade war.

For example, in the title, "China calls US-North Korea summit an 'important step" and "At Hanoi summit, China’s Xi saw a president willing to walk away."

Secondly, the media emphasized North Korea's post threating action toward the U.S and how smart Trump was. "Trump disappointed by activity at North Korea missile sites" and "North Korea rebuilding rocket launch site after failed summit." 

moreover, "Trump knows exactly what he wants from North Korea and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Thus, the post action from the North that reconstruction of the North's missile launchers was a wicked act and the decision made by President Trump is worthy and trustworthy. 

Therefore, the right wing media wants to indicate how No deal was reasonably made decision and prudent decision by Trump and at the same time and send out a subliminal warning message to not just North Korea but China.

 

As such, the US and Korean media reported on the press following their desired focus.

In summary, the second summit, the U.S wanted substantial progress in the North regarding Denuclearization, but the US did not see a definite change in the North, so they chose No deal. How and why did the US conclude this decision?

I believe it is because Trump does not want to sign a deal that was basically saying nothing and ensuring nothing. North Korea leadership never changed from Kim Il-sung who is the founder of North Korea. Currently, North Korea is based on the policies that Kim Il-sung and Kim Jong-il, son of Kim Il-sung Made. Current leader Kim Jong-un, Grandson of Kim Il-sung, did not modify or change a single law or constitution of its foundation and until now. There was no mention about the practical measure and effective steps on denuclearization at all among North Korean press and its rules. With that in mind, North Korea's ruling and strategy did not change, but their tactic was only changed, and Trump and its team caught it and saw through the North's mind of gain economic benefits only. This second summit is not shown like first one but the United States wanted to see action rather than words, and it seemed why that US chose No deal.

This subliminal message delivers to North Korea and behind China strongly that the US should not be underestim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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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리사운드 컨설팅 대표, Sunny immigration 통번역가,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카카오톡 Kakaotalk: paulRkim 

이메일: ithepaul@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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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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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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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사 [주호석 칼럼] 누가 한인사회의 불신을 조장하는가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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