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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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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1-12 08:47 조회5,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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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실때, 양옆에 있던 강도들의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누가복음 23:39절에,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라고, 예수님을 비방한다. 그러자 옆의 십자가에 달린 다른 강도는 그 사람을 꾸짖어,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행한 것은 옳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고 악한 강도를 책망한다 (눅 23:40, 41). 그리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라고 자신의 구원을 요청한다 (눅 23:42). 예수님은 그 강도를 향하여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응답하신다 (눅 23:43). 하지만 마태복음 27장과 마가복음 15장에서는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비난하는것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성경을 읽는 독자에게 질문이 일어난다. 저자의 의도와 관점에 따라서 표현 방식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동일한 이야기 속에 내용이 다를 경우 어떻게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가? 십자가 상의 강도들의 언어의 차이는 무엇 때문에 발생했는가?



1. 성경은 모순 (contradiction)인가? 

질문이 일어난 사건을 먼저 살펴 본다. 십자가 상에 일어났던 동일한 사건을 기록한 마태복음 27:44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고 기록하고, 마가복음 15:32b에도,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고, 선(good)한 강도는 등장하지 않는다. 동일한 사건을 설명하는 누가복음 내용과는 다르게,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향하여 비난한다. 마치 성경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왜 이런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어떤 독자들은 성경의 진정성(authenticity)에 의문을 제기한다. 

   


2. 저자의 의도 (Intent)

마태와 마가복음의 저자 (앞으로 “두 저자”로 표현한다)는 두 강도 모두가 예수님을 모욕했다고 기록하고, 누가복음의 저자는 한 강도만 예수님을 경멸한 것으로 기록한다. 그렇다면, 두 저자와 누가복음 저자의 기록 중 어떤 것이 더 정확한 정보일까? 아니, 성경 내용이 모순 될 수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결코 모순 될 수 없다. 성경 해석학에서 이런 경우를 축약 (condensation)이라고 표현한다. 즉 두 저자의 경우는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모욕당한 사실만을 강조”하기 위해 상황 전체를 구체적으로 상술하지 않는 것이다. 두 저자는 누가처럼 두 강도 개개인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십자가 상의 예수님를 바라보는 전반적인 상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백성들도, 관원들도, 군병들도 모두 예수를 비방하는 사회 분위기다 (마 27: 39-43; 막 15:1-31).  이와 같은 표현은 복음서에서 자주 발견된다. 


   하나 더 예를 들면, 마태복음 8:28에 귀신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났다고 기록된 반면, 동일한 이야기를 적고 있는 마가복음 5:2에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a man with an unclean spirit)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고 기록한다. 이 이야기에서, 마태복음의 저자는 귀신들린자들을 쫓아 내는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마 8:28-34), 마가복음의 저자는 “귀신들린 사람의 완고한 상태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막 5:1-20).  결론은, 기록된 숫자는 발생된 사건을 보고 있는 저자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치 영어 표현에 있어서 “Do not”이라는 두 단어가 일반적으로 “Don’t”라고 한 단어로 표현한 것과 같다. 또 남녀가 걸어 가는 장면을 “Man and woman walk”로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한 단어인 “Man walks”으로 표기해서 “사람이 걸어간다”고 쓰는 것과 같다.    


   1) 선한 강도가 없는 마태와 마가의 의도 (Intent)

그렇다면, 두 저자인 마태와 마가는 왜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고,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모욕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공관복음서 학자들은, “두 저자”는 예수님께서 당한 모욕이 모두 구약에 기록된 예언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라고, 이 문제에 관해 답을 제시한다.  예수님의 조롱과 멸시 당하심을 예언하는 시편 22:6-7절은 이렇게 기록한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예수님을 보는 자 마다 다 (all) 비웃고 조롱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공관복음의 두 저자는 이 예언에 충실하게,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두 저자는 이 예언이 신약에서 성취 되는 것에 관점을 두고 기록한 것이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마 27:41-42; 막 15:31) 그 다음 사건으로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도 함께 예수를 욕했다고 기록한 것이다 (마 27:43; 막 15:33). 

   그렇다면, 두 저자는 왜 구약의 예언이 신약에서 그대로 성취되는 관점으로 사건을 기록했을까? 그 이유는 두 저자의 책을 읽는 유대인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인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유대인 관점에서 사건을 보고 기록한 것이다. 즉, 오실 메시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롱과 비웃음을 당할 것이라는 시편 22편의 예언을 이미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두 강도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조롱을 받은 예수님은 예언의 성취로 오신 메시아임이 증명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야기를 통해, 유대인이였던 마태와 마가는 그들의 유대인 독자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다”를 강조하고 있다.   

       

   2) 선 (good)한 강도를 드러낸 누가의 의도 (Intent)

“두 저자”에 반대해서, 누가는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의 편을 든 선한 강도를 기록한다. 동일한 사건을 이렇게 적고 있는 이유는, 누가복음 자자의 관점 때문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사복음서 저자 중에 누가만 유일하게 유대인이 아닌 이방 사람이다 (A native of Syrian Antioch).  뿐만 아니라, 신약의 역사책인 사도행전을 기록한 역사학자이자 교육받은 의사이다. 그의 문체는 유대 전통과 신앙에 매여 있지 않고, 사건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어 정보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특성이 있다. 십자가 상의 두 강도 이야기 속에는 이 같은 누가의 출신과 학문적 배경이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그는 모든 사람이 메시아를 조롱하고 멸시할 것이라고 예언한 시편 22의 내용을 고려하지 않고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는 것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강도가 예수님을 조롱하는 강도를 향하여,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 하느냐”는 말을 기록한 것이다 (눅 23:40).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아마 선한 강도도 처음에는 예수님을 조롱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바꿨을 것이다.  전도자였던 누가는 이 부분을 부각시켜 기록한 것이다. 누가는 변화된 이 선한 강도를 통해서 한 영혼이 어떻게 구원 받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선한 강도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 하소서”라고, 자신의 구원을 호소 할 때 (눅 23:42), 예수님께서는 즉각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대답하신다 (눅 23:43). 마치, 전도 현장에서 한 사람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그림과 같다. 이방인이었던 전도자 누가의 관점은,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라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3. 내 삶에 적용

성경을 이해하는 첫번째 단추는 본문의 내용이, 기록된 그 때 그리고 그곳 (There and Then)에서 무슨 뜻이었는지를 발견 하는 것이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가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그 때 그곳에 살고 있던 독자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를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딤후 3:16),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본문을 사사로이 해석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벧후 1:20).  위의 내용을 통해 발견되는 것은, “두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성경은 오류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저자의 관점에 따라 강조하는 메시지가 동일한 사건 속에서도 서로 다르게 기록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도자 누가가 중요시한 것처럼, 지금,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것이다.  


[이남규 목사는 성결교신학교에서 Master of Divinity (목회학 석사), 캐나다 켈거리의 Ambros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를, 랭리의 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Master of Theology를 그리고 영국 만체스터 대학교에서 Ph.D.을 얻었다. 현재는 Langley의 보내심은 생명의소리교회 담임 목회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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