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9 11:44 조회3,850회 댓글0건

본문

01.gif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나이 먹으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 중요

긍정적인 마음 자세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필요

 

필자가 학교에서 공부할 당시인 80년대만 해도 병원에는 ‘부인과’는 있었지만 ‘남성과’는 없었다. 왜 ‘남성과’는 없지? 또 그 당시,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늘상 들을 수 있었지만 ‘남성의 갱년기 장애’라는 말은 들은 기억이 없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성’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라는 말이 들리고, 책을 들여다 보고 환자를 진료하면서 타당성이 있음을 보게 된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 (감소)로 기인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50세를 전후로 하여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난소가 노화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는 폐경기에 이르게 된다.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난소 기능이 약해지거나 나빠져서 호른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월경 주기에 변화가 생기거나 출혈이 많아지기도 하며 과도한 정신 긴장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폐경기 (갱년기) 때에 나타나는 심신적 변화는 다분히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리적인 현상을 넘어 지나친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를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실제로 폐경기에 접어들어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고 고통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러면 남성은 어떨까. 남성에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의 갱년기 장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감소로 나타난다. 이처럼, 여성이나 남성 모두 갱년기 장애는 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발생된다. 하지만 그 증상은 다르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월경불순, 寒熱往來 (한열왕래:안면이나 전신에 지나차게 열이 몰려오다가 다시 몸이 냉해지는 현상의 반복)와 같은 신체적 증상과 불안이나 초조 혹은 신경과민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는 반면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주로 온다.<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그 경우가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이상 증상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은 나이 30을 정점으로 하여 해마다 1% 정도씩 감소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감소 추세다. 그런데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가진 사람은 1%가 아니라 40대 중반과 50대 초반에 걸쳐 급격히 감소하고 이것이 남성의 갱년기 장애의 주 원인이 된다.

 

남성의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지나친 내장 지방이다.(중년남성 가운데 배가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내장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그렇다고 본다)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초래하며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아울러 고혈압을 일으키는 ‘대사 증후군’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처럼 남성이 테스테스토론의 급격하고도 지나친 감소로 갱년기 장애에 걸리면 대사 증후군, 일에 대한 의욕저하 그리고 이성에 대한 관심과 성욕저하로 나타난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자, 이러한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지난 세 달 사이에 남성의 갱년기 장애로 진단할 수 있는 환자 몇 사람을 진료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모두들 스트레스를 언급한다. 더불어 어떤 압박감과 불안, 그리고 만성 피로. 그러나 아무도 자신이 ‘갱년기 장애’가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을 갱년기 장애로 진단하고 진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연령대와 증상을 기초로 ‘남성의 갱년기 장애’와의 상관성을 보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 중 한 사람이 필자의 관심을 끈다. 첫째, 그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감과 에너지 저하를 스스로 인지하고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육식을 종종하고. 중년에 내장 지방이 축적되어 배가 나오고 비만하다면 가급적 육고기를 피해야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원료는 근육이다. 그러므로 육식을 완전히 금한다면 도리어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 목양, 목음체질은 (태음인) 중년에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대사 증후군이 있고 더불어 갱년기 장애 증상이 있다면 육식을 적절히 해야 한다. 

 

최근에 ‘탄수화물 증후군’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고기와 지방류 음식을 지나치게 금하고 탄수화물로 된 음식 (곡류, 감자, 밀가루 음식, 과일의 당부이나 설탕 등의 당분 물질)을 주로 할 때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증가하고 그 외 여러 건강 문제가 야기 된다는 뜻이다. 특히 태음인 체질이‘탄수화물 증후군’에 걸릴 소지가 많다. 

 

태음인의 장기 구조는 간대폐소. (간의 기운이 지나치게 상항되어 있고 폐의 기운은 저하되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포도당 과잉 상태인데 탄수화물이 계속 들어 오면 어떻게 될까.  태음인의 과항되어 었는 간과 담낭의 에너지가 육식을 소화 흡수하는데 사용되면 상항되어 었는 간, 담낭 기운이 조절되고 그러면 약화되어 있는 폐기운이 강화되어 전체적인 균형이 이루어져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피의 흐름이 좋아지면 인체 내 萬事(만사)가 편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환자의 체질은 금양인이다.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여 식사와 잠이 일정하지 않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이 심하다는 것이다.

 

 본인이 50대 초반의 갱년기장애를 스스로 인지하여 테스테소토론을 하며 육식을 해 왔는데, 그다지 도움을 느끼지 못하면서 오히려 위장 장애(늘 속이 더부룩하다)와 불규칙한 변으로 불쾌한 가운데 있었다.

 

“네 가지를 금하세요.” 첫째는 모든 육식, 둘째는 모든 밀가루 음식 (핏자와 헴버거를 포함하여), 셋째는 모든 spicy food (맵고 자극적인 음식; 고추가루가 주범)  그리고 커피. 

 

환자는 첫날부터 대답이 시원시원하다. “늘 이런 음식을 해 왔는데, 필요하다면 그만 둬야죠.” 그 이후로 석달이 지났는데, 놀랍게도 이 네가지를 완전히 끊었다!

 

“How are you feeling?” (컨디션이 어떠신가요?”” 그는 첫째 속이 편해서 좋다고 한다. 둘째는 늘 어떤 압박감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같은 불안감은 아니라고 한다. 필자의 관심은 ‘테스테스토론’이다. “지금도 하시는가요?”

 

남성의 갱년기 장애에 있어서, 호르몬 요법에 관해서 필자는 공부한 것이 없다. 필자의 관심은 체질이요, 체질에 따른 치료, 섭생 그리고 관리다. 금양체질은 쉽게 말해 채식체질이다. 그냥 자연식을 하고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최상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보다는 밭에서 그리고 들에서 나는 것들과 함께 사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이다. 이 먹거리로 가득찬 세상에 그냥 ‘시레기국’을 맛나게 끓여서 먹으면 대장이 편하여 모든 세포가 ‘안녕’한 것이다.

 

나이 오십이 넘으면 갱년기 장애에 걸린다고 한다. '장애’라는 표현이 너무 억세다. 남성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장애’로 표현한 것일까? 그 나이에 심신이 약해진 것을 ‘장애’라는 단어로 포장한 것이 너무 과해 보인다. 

 

세월 따라 몸의 모습과 기능에 변화가 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데, 사람 몸과 마음이 꼭 세월 따라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 (생명의 힘)은 참으로 신비로와서 호르몬은 줄지 몰라도 그 사람의 마음자세와 환경여부 그리고 적절한 식이와 운동이 갖추어 진다면 얼마든지 장수와 에너지 (힘보다는 에너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가 유지되고 오랫동안 활력과 기쁨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사람의 삶이다. 그러기에 사람 삶이 신비로운 것이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살이는 늘 복잡하고 고단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상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과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니, '사람살이 가타부타 해도 사람만큼 귀하고 신비로운 존재는 또 없다' 할 수 있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4991
735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875
734 변호사 이혼시 재산과 빚 분할에 관한 법률 상식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698
733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57
732 이민 [이민 칼럼] 부모 초청이민 준비 시작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420
731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32
7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40
7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59
728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4986
727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065
726 이민 [이민 칼럼] 영주권 갱신과 여행자 증명서 (Travel Document) 발급 애로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4131
72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073
72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55
723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373
722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01
72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45
7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429
719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342
71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098
71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32
71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580
7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33
714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22
713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563
712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293
71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882
710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11
709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314
708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777
70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32
706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397
705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473
704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063
7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29
열람중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51
701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373
700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172
699 이민 [이민 칼럼] 이민부 9월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389
69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482
697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거래 가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20
6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아는 것이 돈!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080
695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736
694 건강의학 [체질칼럼]일광욕과 비타민 D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806
693 변호사 BC주에도 이혼 위자료가 있나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8338
692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545
69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344
690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646
689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42
688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585
687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비즈니스 거래할 때 검토해야 할 사항들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6574
686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EE 선발시 LMIA 비중 줄어들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4382
68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034
6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을 흔드는 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901
6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2886
682 건강의학 [체질 칼럼] 당장에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233
681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33
680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차별을 참지 마세요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4885
6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26
678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25
677 부동산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174
676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633
675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769
674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768
67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시장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3238
672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43
671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373
670 부동산 [주택관리]집에서 가스 새면 건강에 나빠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3529
669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404
668 금융 정부연금과 소득의 역학관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4100
667 이민 [이민 칼럼] LMIA 수속 지체 현상 개선되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6546
666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991
665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514
664 부동산 연기 감지기(Smoke Detector)와 일산화 탄소 감지기(CO Detector)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5991
66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리얼터가 사는 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10126
6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렴 증상과 예방법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475
661 건강의학 [ 체질칼럼] 복통에 피부가 좋지 못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4072
660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70
659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워킹 비자를 통한 영주권 신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4502
658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156
65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207
656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349
655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온수 탱크의 물, 온수 탱크세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808
654 변호사 B.C.주의 다양한 회사 체계, 법적 이해 필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352
653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18
652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244
651 이민 [이민 칼럼] 신분유지 및 복권신청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5927
65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74
6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244
64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459
6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640
6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4730
645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20
64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982
643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27
642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97
64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2667
640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70
639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264
638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40
637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3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