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9 11:44 조회3,871회 댓글0건

본문

01.gif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나이 먹으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 중요

긍정적인 마음 자세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필요

 

필자가 학교에서 공부할 당시인 80년대만 해도 병원에는 ‘부인과’는 있었지만 ‘남성과’는 없었다. 왜 ‘남성과’는 없지? 또 그 당시,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늘상 들을 수 있었지만 ‘남성의 갱년기 장애’라는 말은 들은 기억이 없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성’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라는 말이 들리고, 책을 들여다 보고 환자를 진료하면서 타당성이 있음을 보게 된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변화 (감소)로 기인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50세를 전후로 하여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난소가 노화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는 폐경기에 이르게 된다.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난소 기능이 약해지거나 나빠져서 호른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월경 주기에 변화가 생기거나 출혈이 많아지기도 하며 과도한 정신 긴장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폐경기 (갱년기) 때에 나타나는 심신적 변화는 다분히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리적인 현상을 넘어 지나친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를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실제로 폐경기에 접어들어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고 고통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러면 남성은 어떨까. 남성에도 ‘갱년기 장애’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의 갱년기 장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감소로 나타난다. 이처럼, 여성이나 남성 모두 갱년기 장애는 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발생된다. 하지만 그 증상은 다르다.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월경불순, 寒熱往來 (한열왕래:안면이나 전신에 지나차게 열이 몰려오다가 다시 몸이 냉해지는 현상의 반복)와 같은 신체적 증상과 불안이나 초조 혹은 신경과민 같은 심리적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는 반면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주로 온다.<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여성의 갱년기 장애는 그 경우가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자연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남성의 경우는 이상 증상으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은 나이 30을 정점으로 하여 해마다 1% 정도씩 감소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감소 추세다. 그런데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가진 사람은 1%가 아니라 40대 중반과 50대 초반에 걸쳐 급격히 감소하고 이것이 남성의 갱년기 장애의 주 원인이 된다.

 

남성의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기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지나친 내장 지방이다.(중년남성 가운데 배가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내장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그렇다고 본다)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초래하며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아울러 고혈압을 일으키는 ‘대사 증후군’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처럼 남성이 테스테스토론의 급격하고도 지나친 감소로 갱년기 장애에 걸리면 대사 증후군, 일에 대한 의욕저하 그리고 이성에 대한 관심과 성욕저하로 나타난다.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발췌>

 

자, 이러한 남성의 갱년기 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필자는 지난 세 달 사이에 남성의 갱년기 장애로 진단할 수 있는 환자 몇 사람을 진료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모두들 스트레스를 언급한다. 더불어 어떤 압박감과 불안, 그리고 만성 피로. 그러나 아무도 자신이 ‘갱년기 장애’가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을 갱년기 장애로 진단하고 진료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연령대와 증상을 기초로 ‘남성의 갱년기 장애’와의 상관성을 보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 중 한 사람이 필자의 관심을 끈다. 첫째, 그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인 압박감과 에너지 저하를 스스로 인지하고 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육식을 종종하고. 중년에 내장 지방이 축적되어 배가 나오고 비만하다면 가급적 육고기를 피해야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테스토론의 원료는 근육이다. 그러므로 육식을 완전히 금한다면 도리어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사람의 여덟가지 체질 중에서 목양, 목음체질은 (태음인) 중년에 내장에 지방이 축적되어 대사 증후군이 있고 더불어 갱년기 장애 증상이 있다면 육식을 적절히 해야 한다. 

 

최근에 ‘탄수화물 증후군’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고기와 지방류 음식을 지나치게 금하고 탄수화물로 된 음식 (곡류, 감자, 밀가루 음식, 과일의 당부이나 설탕 등의 당분 물질)을 주로 할 때 ‘대사 증후군’에 걸릴 위험도가 증가하고 그 외 여러 건강 문제가 야기 된다는 뜻이다. 특히 태음인 체질이‘탄수화물 증후군’에 걸릴 소지가 많다. 

 

태음인의 장기 구조는 간대폐소. (간의 기운이 지나치게 상항되어 있고 폐의 기운은 저하되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포도당 과잉 상태인데 탄수화물이 계속 들어 오면 어떻게 될까.  태음인의 과항되어 었는 간과 담낭의 에너지가 육식을 소화 흡수하는데 사용되면 상항되어 었는 간, 담낭 기운이 조절되고 그러면 약화되어 있는 폐기운이 강화되어 전체적인 균형이 이루어져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피의 흐름이 좋아지면 인체 내 萬事(만사)가 편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환자의 체질은 금양인이다. 영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그는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하여 식사와 잠이 일정하지 않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이 심하다는 것이다.

 

 본인이 50대 초반의 갱년기장애를 스스로 인지하여 테스테소토론을 하며 육식을 해 왔는데, 그다지 도움을 느끼지 못하면서 오히려 위장 장애(늘 속이 더부룩하다)와 불규칙한 변으로 불쾌한 가운데 있었다.

 

“네 가지를 금하세요.” 첫째는 모든 육식, 둘째는 모든 밀가루 음식 (핏자와 헴버거를 포함하여), 셋째는 모든 spicy food (맵고 자극적인 음식; 고추가루가 주범)  그리고 커피. 

 

환자는 첫날부터 대답이 시원시원하다. “늘 이런 음식을 해 왔는데, 필요하다면 그만 둬야죠.” 그 이후로 석달이 지났는데, 놀랍게도 이 네가지를 완전히 끊었다!

 

“How are you feeling?” (컨디션이 어떠신가요?”” 그는 첫째 속이 편해서 좋다고 한다. 둘째는 늘 어떤 압박감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같은 불안감은 아니라고 한다. 필자의 관심은 ‘테스테스토론’이다. “지금도 하시는가요?”

 

남성의 갱년기 장애에 있어서, 호르몬 요법에 관해서 필자는 공부한 것이 없다. 필자의 관심은 체질이요, 체질에 따른 치료, 섭생 그리고 관리다. 금양체질은 쉽게 말해 채식체질이다. 그냥 자연식을 하고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최상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보다는 밭에서 그리고 들에서 나는 것들과 함께 사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이다. 이 먹거리로 가득찬 세상에 그냥 ‘시레기국’을 맛나게 끓여서 먹으면 대장이 편하여 모든 세포가 ‘안녕’한 것이다.

 

나이 오십이 넘으면 갱년기 장애에 걸린다고 한다. '장애’라는 표현이 너무 억세다. 남성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장애’로 표현한 것일까? 그 나이에 심신이 약해진 것을 ‘장애’라는 단어로 포장한 것이 너무 과해 보인다. 

 

세월 따라 몸의 모습과 기능에 변화가 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런데, 사람 몸과 마음이 꼭 세월 따라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 (생명의 힘)은 참으로 신비로와서 호르몬은 줄지 몰라도 그 사람의 마음자세와 환경여부 그리고 적절한 식이와 운동이 갖추어 진다면 얼마든지 장수와 에너지 (힘보다는 에너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가 유지되고 오랫동안 활력과 기쁨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이것이 사람의 삶이다. 그러기에 사람 삶이 신비로운 것이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살이는 늘 복잡하고 고단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상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과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니, '사람살이 가타부타 해도 사람만큼 귀하고 신비로운 존재는 또 없다' 할 수 있다.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7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68
123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287
12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1/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926
123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5468
1232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01
123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및 BC PNP 선발점수 동반 상승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7145
12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65
122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이민국에 이의제기 하는 방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5658
12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8474
1227 시사 [주호석 칼럼] 이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는 것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572
122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명랑골프는 좋은 매너로부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541
122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사가 판매를 선호하는 효자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4771
12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6129
1223 역사 [한힘세설] 47인의 사무라이와 1인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29
1222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2
1221 역사 [한힘세설] 민족성에 관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10
1220 역사 [한힘세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야생이 그립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29
121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66
1218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9 인仁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6972
121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6
121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1- 착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아준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5543
1215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40
121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1-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59
121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54
1212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9
121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7
1210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66
1209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26
1208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6
120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73
120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2
1205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99
120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59
1203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5 - 正己 나를 바르게 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69
1202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9
120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明心寶鑑) 6 : 안분(安分) - 지족지지(知足知止)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82
1200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50
1199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5
119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5
119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01
1196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87
1195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7
119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889
119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47
1192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92
119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13
119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04
118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10
118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16
1187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33
1186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08
1185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19
1184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12
1183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45
118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65
118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85
118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15
117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38
117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13
117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15
1176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45
117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01
117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5
117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65
1172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26
1171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97
1170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49
1169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31
1168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54
1167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0
1166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31
116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19
116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07
116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6
116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37
116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68
116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59
115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9
115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73
115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17
115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64
115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30
115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06
115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73
115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93
115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6
115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53
114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24
114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1
114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34
114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16
114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5
114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8
1143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84
114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668
11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620
114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55
113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05
113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60
11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4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